일본이 막나간다고해도 한국과의 전면전을 벌일 가능성은 없어요.
그 단초가 될 독도를 점령하는거같은 상황은 일어나지 않을거에요.
일본은 독도를 이용해 국가주의적이거나 군국적인 이슈를 만들어내는것만으로도 만족하죠.

아... 난감하네요. 현실적으론, 지루한 국지전이 계속 되다가 해양세력들이 충돌해서 심화되면, 소모전 양상으로 이어질 것 같은데요.

해양세력에서 한쪽이 밀리면 그때부터 추가 점령을 위해 상륙을 시도할 경우 전면전으로 들어갈 수 있겠지요.

일본 독도 침탈 > 한국 국제 사회에 호소 > 국제 사회 일본에 압박 > 일본 요지부동 > 독도에서 해군 충돌 > 한국 패배 > 대마도 침공 > 일본 시민 볼모 > 미군 개입 > 협상 종용 > 독도 반환 > 대마도 반환 > 결국 제자리 걸음....결론 : 아무 것도 얻을 것도 잃을 것도 없음.

독도에 해군 충돌과 대마도 공격을 최소한 동시에 해야합니다.
일본도 우리가 여의치 않을경우 대마도 공격할거라는거 이미 알고있고
대비책도 마련할거라는건 뻔한거니 동시에 쳐야죠.

일단 구 한말처럼 일본이 동북아쪽에서 제대로 패권국가가 된다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그 패권이 구한말처럼 미국의 그것을 넘어서던가 최소한 동의는 얻을 당위성이 있어야죠.

2다 가까운 미래에는 전~혀 가능성이 0죠.

마찰이 강해져서 무력시위나 해상충돌은 가능해도
독도에 상륙하고 점거한다...
이건 확전이 아니라 영토침법인데 그냥 전면전입니다.

국민정서상 외교협상으로 넘어갈 리도 없겠고
그러겠다면 그 정부는 통제력을 상실할 정도의 정치타격을 먹을테니 가만히 있을리도 없구요.

걍 누구랑 싸움 누가 이겨? 이런 초딩논리 아니라면
서로간의 이익이 맞지 않는데 벌어지지 않을 상황이겠죠.

글쎄.... 전면전쟁은..불가지만... 국지전은 이젠 가능할지도 모른다고 봅니다..

왜냐면 한미일 동맹에 대한 미국의 태도변화(한일간 일본중심이고 한국이 사실상 휘하에 들어오는 질서를 인정한게 핵심이죠) 때문이죠...

근데... 이것에 대해 미국입장서 보면... 질서를 정해야 되는데... 한국이 반발하고 있는 모양세죠(여러 미국 연구단체가 같은소리를 하고있죠... 한일간 문제는 큰게 아니고.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위해선 한국은 숙이고 들어와야된다...) 그럼 소규모 분쟁서..일본측을 사실상 지지할수도 있지않을까...

다만.. 먼저도발하기보단...이번에 독도측량처럼... 도발하고 반격을 유도하지 않을까... 여러모로 쓸모가 많죠. 내부 여론을 결정적으로 바꿀수도 있고...

하여간 이젠.. 국지적 분쟁은 가능한 .. 상황이 다르다고 봅니다. 미국태도 때문이죠

우크라이나 사태를 보고있으면 우리도 불안하죠.. 맹방 미국 혈맹 미국이라고 우리나라가 믿고

있지만.. 자국이익앞에서는 아무것도 없다는걸..

왜냐면 한미일 동맹에 대한 미국의 태도변화(한일간 일본중심이고 한국이 사실상 휘하에 들어오는 질서를 인정한게 핵심이죠) 때문이죠...

근데... 이것에 대해 미국입장서 보면... 질서를 정해야 되는데... 한국이 반발하고 있는 모양세죠>???

이게 뭔 소리죠? 짱국의 실질적 견제와 최전방 역할은 잽이 아니라 우리가 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누가 주고 부라는 말인 거죠?? 잽 중심?? 그러면 잽보고 나서서 짱국과

최전방 전면전에 붙어라고 하세요. 우리는 뒤 따라 갈거니? 전혀 말도 안되는 논리입니다.

미국이라고 이런 대한민국의 지정학적 위치나 역할을 모르겠어요? 어자피 잽의 위치나

역할은 가장 최악의 시나리오에서 대한민국 뒤에서의 서포터 역할임.

이런 상황에서 가장 앞서 진두 지휘할 국가가 아니라 잽이 중심??? 전혀 맞지 않는

소리군요. 미국이 잽을 뒤에서 부추기는 것과 바로 앞에서 노골적으로 대한민국을

부추기는 거랑은 외교적 정치적 부분에서 짱국에 상당한 반발을 가져 올 수 있는 부분임.

이는 결국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미국 입장에서도 전혀 도움 될게 없는 방식이고.

미국의 정치 외교 안보적 수사도 뒷에서는 실질적으로 잽을 부채질해서 아시아권에서

대짱국 방어막을 점차 견고히하면서 앞에서는 짱국과 유화적 메시지와 얼굴 마담을

지속적으로 구사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이런 방식이 세련되죠. 이상황에서 무슨 우리

입장이나 지리적 상황을 마냥 잽과 동일시하고 우리가 어쩌니 이런 식으로 미국도

볼수도 없고 보지도 않음.(단지 한잽간에 역사적 엵힌 부분이나 여러 문제에 대해

미국은 단지 중립적 입장에서 잽을 역사적으로는 압박하고 안보적으로는 한미일 편대를

만들려고 지속적으로 보내는 것이지. 이것도 마냥 현재 짱국이 예전 구한말처럼 별 힘도

써지 못했을 경우는 본인들이 직접 하든지 혹은 잽 하나만 했곘죠. 그러나 엄연히

잽혼자서는 도저히 감당 못하는 처지이고 대한민국도 경제 군사적으로 이미 상당한

힘을 완비한 나라이니 이 두국가 아니면 동북아에서 짱국을 제대로 견제할 세력도

없을 뿐더러 잽이 혹여 전쟁준비를 완비한다고 해도 혼자서 증강되는 짱국을

상대하기는 여전히 부족한게 실상이죠)

내가 그러는게 아니고....

aei,랜드연구소같은 네오콘 계통 단체들 뿐아닐, 민주당계열의 헤리티지 재단, 사실상 민주당이고 동아시아 정책 실세중 하나인 리처드 아미티지같은.... 거의 모두가 똑같은 소리를 하고있어요.

그뿐아니고... 바이든부통령이나 미 국방장관 케이시 등도 같은류 발언을 계속하고 있고..
미국대통령 또한 피봇투 아시아라고.. 그걸 우선순위를 최우선으로 두고있슴...

이쯤되면 공식입장으로 보는게 맞아요.

현재 한미일 동맹은... 지휘와 지원 해군력은 일본이고... 몸빵만 한국입니다.. 지휘체계가 그렇게 되는겁니다... 그걸 미국이 인정한것.. 이게 60년대 부터 일본의 숙원사업이었슴.. 미쯔야계획

미국입장선. 일본재무장시 무기판매(미국의 최고 주요산업중하나), 미국 병력이.. 아무리 장비가 좋아도 60만 정도밖에 않되죠. 그 부족분 채우는것... 중국의 부상에 일본을 대비시키는것.. 등.. 여러모로 좋다고 보는거죠.

일단 대마도도 무사하지는 못하죠

구소련 당시야 열도 정도만으로 미국이 서포터 해서 극동 중심국으로 잽을 상정해서 밀어 주고 했겠지만

현재의 짱국의 군비 증강과 경제력에 맞물려 지금의 잽 혼자는 도저히 감당할 수도 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잽 중심으로 돌아갈 하등의 안보적 요소도 없구요(지들이 나서서 몸빵하는 식이면 당연히 지들이

중심이 되겠지만)

엄연히 현대 국가 체재로 완비되고 국민의 주권으로 성립된 민주국가에서 자국 수호를 최일선으로

하는게 주임무인 나라에서 무슨 미국도 이부분에서는 명분을 못내밀 소리를 뭔 잽이 중심이 되어서

대한민국 휘하?? 같은 소리가 나오는지 ㅋ. 가찮아서리.

실제 전쟁나면 잽의 현재 자위대고 수준에서 제대로 전쟁이나  치룰수 있을지 의문이군요. 막상

전쟁 할 수 있는 어저고 전범 아베가 배째라식으로 큰소리치고 풀어 놓긴 했는데 진짜 막상 하면 우리처럼

실탄이라도 치고 받으면서 실제 피튀기는 전장에서 자위대 오줌이나 지리지 않으면 다행임.

가능성은 극히 낮구요. 만약 일본이 야심을 보인다면 그건 독도문제가 아니라 북한을 이용했을 때 입니다.

일부러 북한을 도발 후 북한이 과한 대응을 한다면 그를 빌미로 남북전쟁을 유발시키고 자신도 그 틈에 끼어 한반도에 일본의 군대를 당당하게 들이내밀 빌미를 얻게 되고,

미국이 이를 용인하는 상황에서는 한국측에서는 눈뜨고 코베이는 격이지요.

미국이 중국 압박한다고 이참에 거슬리는 북한 제거할 셈으로 일본과 이러한 작당에 동의하게 된다면 피보는 건 우리입니다.

우리가 일본의 군대과 직접적으로 충돌한다기 보다는 일본과의 문제에 있어서는 아마 명분 싸움일 겁니다.

남북전쟁이 발생할 경우 지금 미국이 용인한 일본의 자위권에 대한 내용을 살펴본다면,

일본의 군대가 우리나라에 와서 활동을 해도 아무런 문제가 안되거든요.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이를 거부할 힘도 명분도 없게 되는 겁니다.

전시작전권이 미국한테 있는 한요.

그리고 전쟁 때문에 정신 없는데 그런 것까지 어떻게 차분하게 해결하기도 어려울 겁니다.

일본의 이번 발표는 사실상 북한을 겨냥하고 이를 이용할 목적이 다분함을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불가능...
소설이나 시나리오도 비현실적이라... 흥행 못함..

지금 구한말  인가요?  울나라가 아무나 한태 털릴 만큼 나약 하지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