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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1-20 10:14
[뉴스] 부정부패와 비리가 판칠때...
 글쓴이 : 프리워커
조회 : 3,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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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전 해군소령의 양심선언 사건때 
부정부패를 찾아내고, 끄집어낸 김영수 전 소령보고 군인의 자세 운운하던 정옥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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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비리 의혹' 정옥근 전 해참총장 자택 압수수색


정옥근(63) 전 해군 참모총장이 자녀 소유 회사를 통해 방위산업체로부터 로비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군과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고양지청장)은 
지난 6일 정 전 총장의 자택과 사무실, STX엔진·STX조선해양 등 STX 계열사 사무실 등지를 압수수색하고 
관련자 소환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17일 알려졌다.

합수단은 2008년 10월 부산에서 열린 국제관함식 행사 때 정옥근 당시 참모총장의 장남이 
대주주로 있던 Y사에 STX엔진이 건넨 7억여원의 성격을 집중 수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Y사는 관함식 행사의 하나로 요트대회를 열었고 STX엔진은 후원사 자격으로 참여했다. 
Y사는 해양스포츠 관련 교육·마케팅 업체지만 당시 요트대회 개최 이후 별다른 매출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합수단은 STX엔진이 광고비 명목으로 Y사에 건넨 돈이 
정옥근 당시 해군 총장에게 흘러들어 갔는지 확인하기 위해 주변 계좌를 추적하고 있다. 
합수단은 혐의가 어느 정도 드러나면 정 전 총장을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당시 STX그룹 내 방산업체들의 사업 수주 전반으로 수사가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STX엔진은 선박용 디젤엔진 등을 생산하고 STX조선해양은 해군의 유도탄고속함과 차기 호위함 사업 등을 수주했다.


대전지법은 해군 복지기금 수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정옥근 전 해군참모총장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한 뒤 법정구속했습니다.

정옥근 전 총장은 2008년부터 2년 여 동안 해군 복지기금 집행 액수를 부풀리는 등의 수법으로 
27차례에 걸쳐 5억 2천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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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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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됀 것을 찾아내고, 바로잡기위해 세상에 들어낸 사람은 온갖 질타와 눈총을 받으며 군복을 벗고,
그런 사람을 질타하고 쫓아낸 사람은 그후로도 승진과 포상을 받으며, 더많은 비리를 저지르는...
이런게 저 정옥근이 말하는 군인정신?인가 싶어서 씁슬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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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k87 15-01-20 11:13
   
국가의 녹을 먹고 비리저지른 놈들은 조선시대 처럼 팽형에 처해야 할 듯...
드림케스트 15-01-20 12:29
   
별들이 돈맛을 알아서 문제임....나라위해 일할생각보다 머든 팔아서 돈벌목적으로
군대에 있는 쓰레기들...다행이 북한이 돈이 없어서 다행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