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의 80퍼센트 가까이 포격 피해라니... 포격 숫자가 월등한 러시아군이라

우크라니아 군도 외부에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많이 희생당했을 듯

민간인 사망자까지 하면...우크라이나가 러시아보다 2~3배는 많겠죠...

헤르손에서만 며칠동안 수천명의 우크라이나군이 전사했다고 하네요.
유튜브와는 많이 다른게 지금 동부전선에서도 러시아군이 리만 수복한다고 대규모 공세를 지속하고 있고 헤르손에서도 오히려 점령지를 뺏기고 있습니다.
헤르손에서 있는 러시아군이 최정예군이라고 했는데 그 말이 맞는가 봅니다.
열악한 보급에서도 참호 파고 엄청나게 잘 싸우고 있어요.
러시아가 총사령관이 바뀐다음 엄청 강력하게 푸쉬하고 있어 우크라이나군이 방어적으로 임하고 있어요.
바흐마트에서 엄청난 격전이 벌어지고 있는데 거기가 지금 모두의 관심입니다.
벨라루스에서 3000대 이상의 엄청난 양의 t-72 전차가 들어 왔고 극동과 모스크바를 지키는 전차부대까지 끌어 모아 지금 영혼까지 끌어 모은 러시아가 다시 전세를 역전시키고자 전력을 다하고 있어요.
국내 유튜브봐봤자 어느 한쪽의 상황만 보여주기에 객관성이 부족해 해외 전황 사이트를 통해 소식을 보는데 엄청 처참합니다.

벨라루스에는 T-72 가 477 대 있었다고 나오는데요.
국가 규모도 3000 대씩이나 갖고 있을 것으로 보이지도 않고요.
인구 944 만명, 육군 5 만 4 천명인데 T-72 가 3000 대라는 것은 굉장히 많이 이상합니다.

벨라루스의 방산 공업 인프라가 어찌되는지는 잘모르겠지만 3천대라는 수는 허수가 많이 낀것 같네요..
전쟁 시작하자마자 열심히 찍어냈대도 3천대는 불가능할것 같은데..
뭐 그렇다해도 영끌해서 임하는건 사실인것같고..
우크라가 이번에 잘버티면 러샤의 공세전력이 많이 꺽인다는 의미도 있을테니..

그나저나 첫영상은 포소리 들리고 3초도 안되서 떨어진것 보니 그야말로 최전선 참호인가보네요..
보통 전선 후방 수키로 뒤에 있어야할 포대가 코앞에 있다는거니..

워맵퍼 상으로는 여전히 러시아 점령 지역이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데요?

벨라루스에서 3천대 이상의 T-72가 들어왔다는 근거 좀 들고 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