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은밀한 부위에 몰래 숨겨서 나오다 보안검색대에서 딱 걸린거라 그저 일하다 무심코 usb넣어서 나온게 아니라고 내용이 지금 하나 둘 나오고 있음....이거는 뭐 작정하고 기술 탈취하려는 시도로 빼도박도 못하는 상황...그래서 지금 인기 기술자들 전체 출국금지 당하고 전원 수색중이라고......진짜 동남아 후진국하고 이런 사업하면 안됨 특히 인니같은 파렴치 국가와는....터키는 오매불망 기술 탈취해서 어서 나오기를 학수고대중인데 날벼락 맞음....
미 해군의 관리로 일하다가 한국에 기밀을 누출한 혐의로 복역중인 로버트 김의 구명활동이 활발히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는 미국내 일인만큼 관여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정리했습니다.
김태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 김태선 기자 :
지난 96년 미국에서 간첩 혐의로 체포된 징역 9년형을 선고받은 로버트 김, 우리 정부에 공개 질의서를 보내 왔습니다. 자신이 스파이라면 국가를 위해 일한 만큼 가족들에게 보상을 해주고 스파이가 아니라면 떳떳이 밝혀 달라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정부는 오늘 미국 사법부의 결정이 내려진 만큼 한국정부가 관여할 사항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정부의 태도에 불만을 나타냅니다.
⊙ 이세중 (로버트 김 구명위원회 대표) :
우리가 바라는 것은 그런 인권적 차원에서 한국 정부도 문제제기를 미국 정부에다 좀 할 수 있는 것 아니냐.
⊙ 김태선 기자 :
서울 NGO 세계대회장에도 로버트 김의 구명을 위한 홍보 부수가 마련돼 오늘 하루 3,00여 명이 서명했습니다.
⊙ 송성아 (경기도 의정부시) :
우리나라 국민이 모두 힘을 합쳐서 로버트 김을 구명해야 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 김상영 (로버트 김 아버지) :
그런 순한 아이를 어째 스파이를 했니, 뭐했니, 어불성설입니다.
⊙ 김태선 기자 :
더욱이 로버트 김이 누출한 정보가 북한 잠수함의 동향 등 미국의 국가기밀로 보기 힘들다는 점에서 당시 미묘했던 한.미 관계의 희생양이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로버트 김이 누출한 정보가 북한 잠수함의 동향 등 미국의 국가기밀로 보기 힘들다는 점에서 당시 미묘했던 한.미 관계의 희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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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미국이 일방적으로 정치적 목적을 갖고 ㅈㄹ한 거임. 어딜 그걸 기술 유출하고 비비려고 하냐.
원래는 외교적 맞대응을 위해 우리도 스파이 혐의로 미국 넘 하나 엮어 넣을 수 있지만 그러면 더 ㅈㄹ할까봐 한미 특수한 관계와 국방 의존 등 힘에서 밀려서 못했을 뿐.
작성일 : 24-02-02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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