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제는 양쪽 다 외부의 도움(외부 레이더의 관측 정보 없음) 없이
우연히 조우
못잡는다는 측의 주장
일단 초계를 하던 전투기의 작전고도에서 저고도 비행중인 헬기를 발견하기도 어렵고
설사 발견한다고 해도 기종간의 속도차이 때문에 꼬리를 물기도 어렵고
헬기가 전투기의 존재를 인지하고 지표에 가까운 초 저고도로 내려가면
음영지역으로 숨는 효과가 있어서 못 찾는다. 게다가 요리조리
도망가면 지나친 후 선회하여 복항해도 그 자리에 없다.
공대공 미사일을 하방으로 때리느냐?
잡는다는 측의 주장
전투기 레이더 룩다운 모드는 폼으로 있냐 발견 후
파이어 앤 포겟 방식의 AA 미사일 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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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으로는 제트기보다는 수퍼투카노 같은 저속의
프롭기가 더 유리할 듯 합니다.
제트 전투기가 능력이 없거나 멍청해서가 아니고 아예 노는 물이 달라서
잡기 힘들다는 것인데요. 세계 실전사에서 전투기로 헬기를 격추한 사례가 있긴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