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16전투비행단 전투태세훈련(ORE)
완벽한 승리 위한 30여 비상상황 철저 대비
FA-50 전투기가 크레인에 매달린 사연
[대한민국 국군 NOW by 국방사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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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높은 힘으로 우리 하늘을 지키는 FA-50 전투기가 잠시 크레인에 몸을 맡기고 조금은 민망하게 대롱대롱 매달렸습니다. 전투기가 공중에 매달린 바로 그 사연이 담긴 공군16전투비행단 전투태세훈련(ORE) 현장을 찾았습니다.
-‘전투태세훈련(ORE·Operation Readiness Exercise)’은 공군 각급 부대의 정기적인 훈련으로, 전투지휘검열(ORI·Operation Readiness Inspection)을 받기 위한 사전 훈련이자, 부대의 유사시 임무 수행능력을 강화하는 실전적인훈련으로 공군16전투비행단(16전비)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비행단의 작전지속 능력을 향상하고 대비태세를굳건히 갖추기 위한 ‘21-2차 전투태세훈련(ORE)’을 전개, 장병들의 임무 수행능력 및 상황대처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점검하며 최상의 전투력을 배양했습니다-
2021년 3월 경북 예천에서 한재호 기자
국방일보 조아미 기자의 생생한 현장기는
https://kookbang.dema.mil.kr/newsWeb/m/20210322/2/BBSMSTR_000000010025/view.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