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논란을 보면서 우리나라 장군들과 국방연구원들의 한계를 볼수 있는게 북한을 상대로하는 안보대응과 북한 대한 적개심은 대단한데 넓은 의미에서 한반도 정세를 포괄하는 전략이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 나라 장성들과 안보 연구하시는 분들 노고가 많고 어느 누구보다 나라 사랑이 못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생각의 폭이 넓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젠 한반도는 북한만을 상대로 하기에는 시대와 한반도 환경이 너무 변했습니다 국방인 안보도 중요하지만 외교전략도 이제 연구해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냥 군인처럼 강성의 자세보다 폭넓은 지식과 전략도 함께 지녀야 한다는 것이죠 우리 한국은 이제 그냥 군인만이 아닌 전략을 갖춘 군인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드 논란을 볼때 장군출신들을 보면서 외교안보와 경제는 등한시 하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중국과 경제문제와 문화적 교류 그리고 한반도 정세에 대한 한국의 입장이 미국의 입장 포로가돼서 우리 대북문제 해법에 우리 포지션이 상당히 좁아질수 있다'외교 관계자가 말하는데..
중국이 무섭냐? 중국 이 뭔데.....우리안보에 신경쓰냐?식으로 강변을 하는 군관계자를 볼때 너무 단순하다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