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고장이 엔진고장만 있는게 아닙니다. 항공기는 정비나 보관이 불량하여 조종계통이 고장나면 답이 없습니다.
예를 들어 승강타가 고장나거나 그 부분에 이물질이 껴 있다면 바로 실속입니다. 일반 주택가나 기타 도로 주행중 충격으로 항공기 부품이 고장났는데 그것도 모르고 이륙한다면 어찌 되겠습니까?
얼마전 의료헬기에서 보셨듯이 항공기는 제대로 된 시설에 관리되지 않으면, 정말 쉽게 고장나거나 치명적인 사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결국.. 솦트웨어 싸움 입니다. 하드웨어적인건.. 어느 나라고 만들수 있는 인프라는 거의 구축을 했다 보면 되니깐요. 미래 복잡해진 하늘에서 서로 인지하고 피하고 착륙의 순서를 정하는것도 위급사항에 대처하는것도 자동으로 해줘야 할겁니다. 자동차가 걸어온길을 똑같이 말이지요. 결국은 솦트웨어의 쌈인거죠. 누가 더 효율적으로 더 간결하게 만들어 적용하는가하는... 지금 우리나라 하는꼴을 봐서는 안드로이드처럼 특정 솦트웨어에 종속이 되지 싶기도 싶고..!!!
윗 글 동영상 다시 보세요. 중간쯤에 보면 드론인데 한 사람이 탈 정도로 크기 키운게 있습니다. 이걸 말하는 것이고요. 회전하는 프로펠러가 4 개나 가이드 없이 달려있는데 (수평으로 회전하는 살벌한 것이 사람 엉덩이 높이쯤에 동서남북으로 달려있음) 이거 옆에 사람이 닿으면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