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드론용.

드론용 소구경 기관총 체계도 대대 단위에서 중대 지원용으로 구비해야지 않을까 싶네요.

mg-34 정도의 연사력을 가지고 소형 전술 차량에 탑재가 가능하며 원격 조종과 사격이 가능한 체계?

문제는 도심내에 있는 방열 고정포대로서 가 가장 문제죠.

20밀리 발칸의 가장 큰약점은 바로 야간 사격과 우천시.... 사격불가라는 문제죠.
그러한 큰약점을 해결했으니,  만족합니다.

다만 이게 운영에서 20밀리 발칸 견연형을 버리지 못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탄의 공급이라는 측면이죠.

견인형발칸의 현재 유일한 장점은 바로 탄공급체계에서 다른 기종과 꽤 차이가 있습니다.
직격만 아니라면 바로바로 탄공급을 할수 잇는 상황입니다.
심지어는 사격중에도 탄을 공급할수 있는 능력이 최대의 장점이라는 것이죠.

대공포의 가장 큰약점은 바로 탄소모가 심하다라는 것입니다.

탄이 30밀리 700발정도 되는데.... ㅡ.ㅡ.
실제로 10번미만의 발사정도 밖에 안됩니다.

탄약수도 없고 재탄장전에 시간이 걸린다라는 점이 가장 큰 약점이죠.
그에 따른 탄의 보급체계도 다시 손봐야 하고 ,

가끔 대공관련 무기에서 가장 아쉬운 부분이  레이저포처럼 무한대로 쏠수 있다고 착각하는 부분의 글들이 많습니다. 

정확히 말하지만,  육군에서 가장 다루기힘든무기체계가 바로 대공포체계입니다.
기술적으로나 ,  인원훈련적으로나  이게 쉽게 인력양성이 쉽지 않은 체계입니다.

우리가 만드는것도 나오네,,,얼마나 까탈스러운지 ..

원래 방공무기가 굉장히 까탈스럽습니다.
고장도 잘나고 째밍도. 그렇고 부품관의 교체관련해서 정비도 어렵고, ㅋㅋㅋㅋㅋ
더웃긴건  생산수량이 얼마 안되니.
부품수급도 어려운 놈이죠..ㅋㅋㅋㅋㅋㅋ

지금와서 보면

비호가 30mm 쓴거 때문에 차륜형도 30mm로 간건데

30mm가 참 어중간함

아무리 생각해도 왜 만든건지 이해를 못할 놈이 저 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