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월 공약 펼치던 박근혜는 또 그담새 민주당으로 탈바꿈 시켰네 ㅋㅋ 이보세요 인구가 줄어드는 건 군대만의 문제가 아니라 시장과 사회의 문제이기도 해요. 군대보다 더 문제가 사회에 있어야 할 생산 인구가 줄어드는 거에요. 전세계 유수의 선진국 누가 징병제로 나라를 이끌어 감? 2021년에 군복무 기간을 늘리니 마니 헛소리를 하고 있네. 지들이나 가든지. 어차피 당장 모병제 전환은 나도 반대고 대부분 반대할 거지만 지금처럼 지속적인 부사관 충원이 이루어지고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전면 모병제로 전환하거나 해야지. 뭐 언제까지 애들한테 병역의무를 짊어지게 할 건데? 우리나라와 과학 기술 경제 스포츠 문화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하는 국가들 젊은 애들은 우리나라 애들보다 최소 2년은 더 버는데 그런 불리함을 앞으로도 애들한테 계속 남겨줘야 해? 아니 대체 지금도 직업 군인 숫자가 적은 편도 아닌데 왜 이렇게 방대한 규모의 군을 유지 해야 함? 언제까지 북한 타령 하면서 비전문적이고 조잡한 대규모 군대를 보유하려 하지. 우리나라가 그렇다고 뭐 전선이라도 기나? 지금 북한은 오히려 반세기 전보다 전쟁 수행 능력이나 지속 능력 더 떨어지는데 대체 뭐가 그리 무서워서 이런 말도 안되는 규모의 현역 숫자를 유지하려고 하지? 100년 뒤에도 200년 뒤에도 300년 뒤에도 50만씩 유지해야 하나? 이해가 안 가네. 문제가 생기면 생기는 대로 겪어 가면서 바꾸고 해야지. 뭐 언제까지 개틀딱마냥 변화 거부하고 안주하고 걱정만 하고 살 거임? 아니 막말로 낼모레 당장 모병제 한다고 어디 나라가 망하나 북한이 처들어오나 뭐가 그리 걱정이지. 선진국 중에 이런 비대한 육군을 아직 유지 하는 나라가 어딨냐 이 말임. 우리나란 특수한 환경이라고? 휴전국? 그거보다 중일이란 산업 강국 사이에 끼어 있는 게 더 특수한 환경임. 앞뒤로 아직 이런 놈들이 추월하니 앞서가니 하는 마당에 겨우 북한 같은 놈들 걱정하느라 나라 근간인 경제 활동에 타격을 주다니. 그렇게 맨파워가 중요하면 복무기간은 못 늘리니까 걍 재입대 시켜 30대 이상도. 왜 안함? 왜 50만명만 유지하려 함? 한 200만명 있으면 더 좋지 않음? 한 500만은 어떰? 시장에 대해 아무런 생각도 없이 입으로 내뱉기만 하면 다인가? 현실적이어야지 말이 통하지. 차라리 모병제 전환은 전 세계가 다 하고 있고 그게 당연한 거니까 당장엔 비현실적일 수도 있고 무리일 수도 있지만 이야기 거리라도 되지 무슨 시대를 역행하는 소릴 처 하고 있는지
현정부가 방위비 증감했다고 쉴드치는거보면
기가참. 인구 가장 많았던 70년대초반생들때도
26개월 했는데 오로지 표얻기위해 표플리즘을
남발하고 인구절벽이라는걸 알면서도
군복무를 늘려야함에도 거꾸로 줄인건
도대체 어떤 대갈빡인지.
현정부만큼 국방력 개판낸건. 차후 책임을 물어야함.
도저히 상식적으로
연간 출생 100만 찍었던세대에도 26개월
근데 표얻을려고 국방까지 팔아먹은 죄.
그래놓고 병시급여 올려서 표얻겠다고
한짓의 결과가 나타나고 있지.
이제 다시 늘리기는 저항이 심하고
왜 대갈빡 생각도 없이 군복무를 18개월로
줄였는지. 18개월로 줄였다고 병사들이
만족할거라고 생각하나? 왜 또 줄여야지
표 얻을려면.
애초에 이게 문제라면 문재인 대통령이 야심차게 추진한 국방개혁2.0이 애초에 잘못됬다는 이야기 밖에 안됩니다.이 개혁 자체가 병력의 군축을 시켜 병사들의 복무기간을 줄이고 군의 스마트화 첨단화로 가겠다는건데요
양적군대를 버리고 질적우위편제로 바꾸기 위해 병력도 줄이고 사단도 많이 해체하고 축소했습니다. 애초에 그렇게 병력이 필요하지 않기에 국방개혁2.0을 추진한거고요
국방력을 중시하는 정부가 애초에 잘못될리가 없기 때문에 별문제 없다고 봅니다
어짜피 전투는 병사가 아닌 부사관 위주로 개편할테고 애초에 군복무 개월수가 지나치게 길다라는게 대통령의 일관된 지적이였죠 오히려 노무현 정권에서 하던 복무기간단축을 보수정권이 강제로 멈춰버린 바람에 오히려 군축이 늦어진 감이 있습니다.원래는 진작에 줄였어야 했다는 의미
작성일 : 21-03-22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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