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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27 21:28
[기타] GPS 를 통해 본 인공위성 궤도 이해
 글쓴이 : archwave
조회 : 3,398  


GPS 로 현재 위치/고도를 알려면 4 개의 GPS 위성 전파 수신이 필요합니다.
( 오차 0 인 이론적으로도 불가능한 이상적 환경에서는 3 개만 수신해도 되지만, 실시간 교정을 해야 하기 때문에 4 개가 필요 )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2/27/GPS24goldenSML.gif

위 그림과 같이 6 개의 인공위성 궤도를 형성하고 궤도 하나당 4 개의 GPS 위성을 배치.
즉 24 개의 위성으로 전세계 어디에서든 언제나 5 ~ 8 개의 위성을 볼 수 있게 됩니다.
( 24 개 초과하는 것은 백업용으로 더 쏴놓은 것들.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있다는 얘기는 아님. )


위성을 볼 수 있다는 것은 위성에서 지상쪽을 감시하고 데이터를 전송할 수도 있다는 얘기겠고요.
위성 전화용 위성 시스템마냥 위성들끼리 데이터를 릴레이시키면 지구 반대편을 감시한 데이터를 실시간 수신하는 것 역시 가능하다는 얘기가 됩니다. ( 실제로 위성 전화 시스템이 그렇게 동작하니까 쓸데없는 얘기는 마시기 바랍니다. )


다만 위 GPS 궤도는 고도 2 만 km 가량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정찰 위성 ( 첩보 위성 ) 보다 100 배 가량 높습니다. ( 정찰 위성은 여차하면 고도 100 km 아래로도 내려왔다가 400 km 쯤으로 다시 올라가기도 합니다. )


감시해상도가 떨어진다는 얘기죠. ( 중대형 선박 정도 덩치라야 식별 가능할 정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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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찰 위성으로서 의미있는 고도 400 km 의 경우 대략 1 시간 반마다 지구를 선회하죠.
이 점 때문에 정찰 위성으로는 실시간 감시는 안 된다는 상식이 퍼져있는데,
마치 GPS 처럼 같은 궤도에 여러대의 정찰 위성을 배치하면 실시간 감시가 가능합니다.
( 위성끼리 데이터 릴레이가 가능하기 때문 )


정찰 위성이 수직 방향 한 곳만 촬영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요.
위성 A 가 촬영한 곳을 같은 궤도를 돌고 있는 다른 위성 B 가 또 촬영하는 식으로
계속 촬영해나갈 수 있습니다.


위성 여러대가 언제나 촬영을 하고 촬영 범위가 서로 겹치게 하면

궤도 근처 모든 범위를 24 시간 촬영할 수 있죠.


물론 현재로서는 미국조차 전세계를 실시간 감시할 정찰 위성을 쏴올릴만한 여력, 필요성이 없기도 하죠.


그러나 정찰 위성은 추진기와 대량의 연료를 싣고 있기 때문에 그 자체가 우주선이기도 합니다.
통상적으로는 하루중 6 시간 정도만 감시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정찰 위성들의 궤도를 수정해서 GPS 처럼 특정 영역을 24 시간 시야에 둘 수 있습니다.
( 연료와 추진기가 있기 때문에 가능 )


즉 실시간 감시가 안 된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평상시 얘기입니다.
전쟁이 벌어지면 그 지역은 24 시간 감시가 된다고 봐야죠.
미국조차 지구상에서 두군데 이상 전쟁이 벌어지는 것을 부담스러워하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죠.
물론 지구 전역이 전쟁 상황이라면 그만큼 정찰 위성들도 마구 쏴올리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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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GPS 가 주로 사용되고 다른 국가들도 위에 말한 것처럼 지구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GPS 시스템을 갖춘 경우가 많지만, 인도/중국/일본은 자국과 주변 지역만을 대상으로 하는 GPS 도 갖추고 있고, 이들이 사용하는 궤도는 국방 측면에서도 꽤 의미가 있습니다.


불행히도 그나마 자료 찾기 쉬운 것은 일본의 GZSS 뿐이군요.
( https://en.wikipedia.org/wiki/Quasi-Zenith_Satellite_System )
일본 따라하자는 얘기냐 식의 엉뚱한 말씀은 안 하시길 바랍니다.
어차피 우주 관점에서 보면 일본이나 한국이나 바로 옆집입니다.
일본이 어떤 용도로 어떤 위성 궤도를 쓴다 ? 한국도 비슷한 궤도를 써야만 할 가능성이 높죠.


QZSS 는 정지궤도 위성 1 개와 고도 32000 ~ 40000 km 궤도 위성 3 개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 고도 35768 km 인 정지궤도는 적도상에만 존재하기 때문에 정지궤도 위성만으로는 GPS 구성 불가능 )


정지 궤도가 아닌 이상 지구를 선회하는데, 반대편으로 가버리면 위성 4 개가 필요한 GPS 가 동작할 수 있냐란 의문이 생기는데요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0/05/Animation_of_QZSS%27s_orbit_around_Earth.gif/375px-Animation_of_QZSS%27s_orbit_around_Earth.gif

위성 궤도들이 위와 같습니다. ( 보라색은 정지궤도 위성 )
위와 같이 매우 일반적인 궤도를 움직이는 인공 위성은 추진기와 대량의 연료가 필요없습니다.
궤도와 위성의 자세를 미세 보정하기 위한 기구와 최소한의 연료(?)만 있으면 되죠.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a/ae/Animation_of_QZSS%27s_orbit_-_Earth_fixed.gif/375px-Animation_of_QZSS%27s_orbit_-_Earth_fixed.gif

지구를 고정시켜놓고 볼 경우 위성 궤도는 위와 같습니다. 위성 궤도 움직임과 지구 자전을 절묘하게 매치시켜놓는 것이죠. 위 궤도 그림은 일본에서 하늘을 봤을 때 위성의 움직임과도 같습니다.


보라색은 정지궤도이니 언제나 같은 위치로 보이고, 나머지 3 개의 위성은 낮이든 밤이든 언제나 일본 상공위에서 이리저리 배회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죠.


정찰 위성을 위 3 개의 위성 궤도에 배치해놓으면 일본을 24 시간 실시간 감시가 가능하다는 얘기도 됩니다.

물론 저 그림을 봐서는 지평선 쪽으로 너무 가버려서 지상 감시가 안 될거로 보이기도 합니다.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e/ed/Animation_of_QZSS%27s_orbit_-_Earth_fixed_-_side_view.gif/375px-Animation_of_QZSS%27s_orbit_-_Earth_fixed_-_side_view.gif

옆에서 보니까 언제나 지상에서 보일만하군요.


다만 지형지물에 의해 일시적으로나마 위성 하나둘쯤 가려져버릴 수 있고 동작불능 또는 오차의 원인이 되니까 QZSS 위성을 총 7 개까지 늘려놓을 계획인 모양이더군요.

( 7 개의 경우 완전히 독자적 GPS 시스템 완성 )


결론적으로 위성 최대 7 개면 그 중 적어도 4 개의 위성이 24 시간 실시간 감시가 가능하다는 얘기도 됩니다.
4 개의 위성이 촬영한다면 입체 영상까지 획득할 수 있고, 이미지 처리에 의해 해상도를 더 높일 수가 있고요.


물론 수만 km 에 달하는 궤도에 정찰 위성을 가져다 놓는다는 것은 비현실적이죠.

항공모함만 식별하면 된다면 모를까..


다만 특정 지역을 겨냥할 경우 필요한 위성 수가 그리 많지 않다는 의미로 보시기 바랍니다.

혹시 모르실 분들이 있을까봐 첨가. 한국의 독자 GPS 도 위성 7 개 정도 쏴서 완성할 계획이 잡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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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내년까지 남중국해 상공에 광학위성 6기와 초분광(hyperspectral) 위성 2기,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 3기 등 모두 10기의 인공위성을 올려서 남중국해의 모든 섬과 암초, 이 지역을 지나는 선박을 24시간 실시간으로 감시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남중국해 부근 북위 30도에서 남위 30도 범위를 잡는 것을 보면 QZSS 의 궤도와 꽤 유사한 범위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특히 이들 광학위성에는 남중국해 해상을 오가는 [ 중대형 ] 선박들을 감시할 수 있도록 광학 원격 센서가 장착된다는 말을 보면 위성 궤도도 군용 정찰 위성처럼 낮은 궤도가 아니라 상당히 높은 궤도가 될 것으로 보이고요. ( 일반적인 정찰 위성의 해상도라면 소형 어선은 물론이고 헤엄치는 사람도 감시 가능하거든요. )


어쨌든 중국이 이런 작업을 하는 것은 미국의 항공모함 함대를 염두에 뒀다는 것 외에는 달리 설명할 방법이 없습니다. 중국이 대함 탄도 미사일, 초음속 대함 미사일들을 만들어놓고, 제대로 가치를 지니려면 24 시간 실시간 감시가 필요할테니까요.


ps1. 이 글은 [ 중국의 정찰위성과 항공모함의 생존 ? (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526537 ) ] 의 부록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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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도네 20-07-27 21:36
   
정찰 위성이 1시간 반마다 지구를 선회 한다구요? 12시간에 한번 특정 지역을 지납니다..하루 두번 이요..위성 한기로는 12시간에 딱 한번 수분 정도의 사진을 기회가 있는겁니다..한반도 상공을 지나갈때는 2분이면 남북한 훑고 이미 지나가는 수준입니다..

정지궤도나 그에 준하는 수만킬로 짜리 궤도 위성으로 지상의 물체를 파악 하지 못합니다..중형선박은 가능할지도? 라구요? 안됩니다.

먼 미래에는 소형의 군집위성을 수백개 까지 쏘아 올린다면 어느정도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하지만 소형이라 해상도나 수명에서 문제점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여튼 저 정지궤도 급 위성은 안됩니다.

그냥 기본적인 위성에 관한 개념이 없는것 같아서 이전에 본 적이 있는 글 그냥 복붙 할게요..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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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지구저궤도 관측위성들은 대체로 극궤도 특히 태양동기궤도를 따르는데
이 때 이 위성은 1일 약 2회 주 야로 같은 지역을 통과하게 됩니다.

정찰위성 역시 관측위성 계열로 태양동기궤도를 이용하게 됩니다.

한국은 현재 해상도 1m급 이상 지상관측이 가능한 위성은 아리랑 3, 3A, 5호
3개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광학위성은 한반도 통과시 10분... 적외선모드로 촬영시 2분간 촬영이 가능합니다.

다만, 광학카메라는 주간만 촬영 가능하기에 일 1회만 가능합니다.

아리랑 5호는 SAR위성이고, 3A호는 광학카메라와 적외선카메라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주야간 모두 관측이 가능하지만, SAR의 해상도 및 적외선 카메라 해상도는 1m급
이상인 관계로 주간 광학 관측이미지의 보조적 관계를 가집니다.

해상도 0.5m급인 3호 및 3A호의 광학카메라 기준 1일 2회... 3A의 적외선 카메라와 5호의
SAR의 1m급 이상인 해상도까지 포함해도 1일 5회로 1시간 분량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본격적인 정찰위성으로써 운용하기에는 궤도조정용 자세제어 및 연료등에 한계가
있고 직접관제 주체가 군/국정원이 아닌 항우연이어서 "적시 관측"에는 쳐지는 편입니다.

따라서, 정찰위성을 별도로 5기를 구성하고 이들 중 4기는 주간 광학 야간 적외선 카메라를
동시탑재한 형태로.. 1기는 SAR 위성으로 5기 모두 서브미터급 관측성능을 확보하고 아리랑호
와 별도로 한반도 상공에서 1일 총 10여회 관측을 상정하고 추진 중인 게 425 사업인 겁니다.

이렇게 5기의 위성을 확보하더라도 위성만으로 1일 24시간 상시감시체제는 어렵습니다.
이 5기의 위성이 한반도를 통과하는 시간을 이상적으로 맞추더라도 약 2시간 반마다 1번씩
관측하는 셈이어서 위장 및 지하갱도에서 갑자기 등장하게 될 TEL 차량 감시에는 갭이 발생합니다.

물론, 항공정찰자산인 글로벌호크 및 신형금강사업 정찰기 등과 교차 감시를 수행하고 미군
정찰자산 정보를 백업으로 삼는다면 갭을 줄일 수 있겠지만

미군자산에 의지하지 않고 순수 독자 정찰 능력을 확보하고 싶다면 위성은 최소 시간 당 1회씩
관측이 가능하기 위해서 12~14기의 정찰위성군을 갖추어 주어야 합니다.

다만, 위성 수명이 여타 군 무기체계와 달리 매우 짧기 때문에 12~14기의 위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매년 최소 2~3회씩 꾸준히 수명이 다하는 위성을 대체할 위성을 계속 발사해줘야 합니다.

이럴 경우 위성 1기 발사비용 및 위성 제작비를 포함해서 약 2천억원이 소요될 것인데 1년에 최대 6천억
이 계속 지출되어야 하니 비용부담이 만만찮게 됩니다.

위성 5기 체제일 경우 1년 1회씩 대체위성을 쏘아올려줄 것으로 보이는데 매년 2천억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지상 위성관제시설 유지비는 별도이죠.


2. 미국의 광학정찰위성들은 여타국가들의 정찰위성에 비해 그 크기가 매우 큰 편입니다.

우리나라나 여타국가들이 쏘아올리는 정찰위성의 크기가 1~3톤 규모라면 미국은
크기가 평균 10여톤에서 최대 20톤 수준에 이릅니다.

따라서, 작전가능한 수명 및 능력에서 월등합니다.

따라서, 전지구 감시를 위해 보유한 광학 / SAR  위성 수가 생각보다 많지는 않습니다만
키홀 시리즈도 3~5년에 1회씩 라크로스/토파즈 시리즈도 2여년마다 1회씩 계속 쏘아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키홀 시리즈 및 라크로스/토파즈 시리즈는 각각 4~5기 정도가 궤도상에
유지되고 있습니다.

미국은 이외에 정찰위성의 촬영영상을 지상으로 중계해주는 중계위성인 퀘이사 위성들과

신호정보 수집 위성들인 오리온/트럼펫 시리즈들 및 해상감시 위성들과 탄도미사일 발사 조기경보 위성들이나 GPS와 같은 위성들과 군 통신위성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공식/비공식적으로 영상/신호정찰 및 관련 지원을 위한 위성들의 발사횟수는 연간 적게는
7여회에서 많게는 10수여회씩 발사하고 있습니다.

3.일본은 광학정찰위성 2기 및 SAR위성 2기와 군전용 통신위성 1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이 체제를 광학/SAR위성 8기 및 위성 이미지 중계위성 2기와 군 통신위성 1기로
운용규모를 확장할 생각으로 늘려가고 있습니다.

현재 일본의 발사스케쥴에 따르면 매년 혹은 2년마다 1회/2회씩 발사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제가 해상도 1m급이라고 적었습니다만... 정확하지 않은 표현이고
정확하게는 분해능이 1m급이라고 표현했어야 합니다.

미국은 광학카메라 분해능이 10cm급 수준... 일본은 30~40cm급 수준 한국은 현시점에서
50cm에서 70cm급 수준 SAR의 경우 미국은 10~20cm급 일본 50cm급 한국 1m급입니다만...

425사업을 통해 우리 위성의 분해능을 광학/SAR 모두 현재 일본 수준으로 끌어올릴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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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77&aid=0004195987

"글로벌호크는 영상 1장을 촬영하는데 60초가 걸린다. 북한전역을 볼 수 있는 2500여장을 촬영하려면 40시간 이상이 소요된다. 이 때문에 글로벌호크가 도입되더라도 북한의 핵심 군사동향을 미군 정찰위성에 의존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https://youtu.be/O7fOQ4JyHyA

"고해상위성은 저궤도로 비행하기 때문에  우리 한반도를 남에서 북으로 2분 안에 다 지나가요. 굉장히 빨리 찍잖아요.
정보를 얻기는 좋지만 계속 볼 수 없어요."  항공우주연구원
     
archwave 20-07-27 21:47
   
한국의 위성을 기준으로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루 2 번이라니요 ? 어떤 정찰 위성 얘기신가요 ?

일반적인 정찰 위성은 저궤도인데, 저궤도 위성은 보통 1 시간 반이 선회 주기입니다.

고도가 낮을수록 선회주기가 빠른 것은 아시죠 ?
          
야마도네 20-07-27 21:51
   
지상을 감시하기 위해 특정 지역을 통과하는 주기를 말하는 겁니다..본문에 있습니다.

"지구저궤도 관측위성들은 대체로 극궤도 특히 태양동기궤도를 따르는데
이 때 이 위성은 1일 약 2회 주 야로 같은 지역을 통과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정찰 위성을 5개 쏘아 올려서 기존 위성과 함께 2~3시간에 한번 수분 정도 북한 지역을 탐지 하는겁니다...
               
archwave 20-07-27 21:55
   
위 글은 한국을 말하는 글이 아닙니다.

애초에 중국의 24 시간 실시간 감시 위성망 얘기로 시작된 것이고요.

아직 자리잡기는 커녕 시작도 제대로 안 되서 군용 정찰 위성은 없는 한국의 예를 들다니..
                    
야마도네 20-07-27 21:59
   
우리가 5개의 정찰위성을 쏘아 올리는게 425 사업입니다..한국 정찰위성의 개념과 중국 정찰위성의 개념이 다르지 않습니다..중국이 10개 올린다는 것이구요..그럼 주기가 짧아지겠지만특정 구역을 수분 이상 지속적으로 탐지가 안됩니다. 이건 그냥 과학입니다.
                         
archwave 20-07-27 22:07
   
중대형 선박 정도의 대형 물체 감시만 하는 목표라면
일본의 QZSS 궤도와 유사하게 올려놓으면 됩니다.
그러면 24 시간 실시간 감시 충분하고도 남거든요.
                         
야마도네 20-07-27 22:12
   
그러니까 기본적인 배경 지식없이 기자가 어디서 주워들은 말을 잘못 이해하고 있다는 겁니다. 기자 역시 별 다른 지식 없이 오보와 오류를 자주 범하구요..

실제적으로 24시간 특정 지역을 위성만을 가지고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국가는 미국도 불가능 하다는 겁니다..
                         
archwave 20-07-27 22:31
   
중국이 몇 년전부터 이미 실행하고 있는 계획입니다.

중국 정부에게 따져보시기 바랍니다.
                         
야마도네 20-07-27 23:33
   
그러니까 기본적인 배경 지식없이 기자가 어디서 주워들은 말을 잘못 이해하고 있다는 겁니다. 기자 역시 별 다른 지식 없이 오보와 오류를 자주 범하구요..

실제적으로 24시간 특정 지역을 위성만을 가지고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국가는 미국도 불가능 하다는 겁니다..
                         
archwave 20-07-27 23:48
   
저 아래 KH-8 과 KH-11 을 예시로 댄 댓글에 답 달아놓은 셈이네요.

중대형 선박 24 시간 실시간 감시라면 미국은 아주 오래 전에 이미 갖고 있던 능력입니다.
필요가 없으니 안 했을 뿐이지요.
                         
야마도네 20-07-28 00:03
   
"중대형 선박 24 시간 실시간 감시라면 미국은 아주 오래 전에 이미 갖고 있던 능력입니다."  -- 본인 생각


"필요가 없으니 안 했을 뿐이지요."  -  본인생각

본인 생각만 주구 장창 늘어놓는군요..
                         
새끼사자 20-07-28 00:14
   
실시간이 아니라 30분 간격으로 한반도 지역 감시하려면 최소 20개는 쏴 올려야 하는데요..
한반도 관측 시간 2분 30초 정도로 나머지 20여분은 멍텅구리 상태...

근데 30분 간격 정도만 되어도 실시간 감시라고 할 수준은 되겠지요..뭐..
                         
archwave 20-07-28 02:08
   
새끼사자님.

육상 감시가 주목적이라 높은 해상도가 필요할 경우에나 그런 것입니다.

중대형 선박 감시가 목적이라면 그런 제약이 따르는 위성 궤도를 택할 이유 자체가 없습니다.
     
archwave 20-07-27 21:53
   
댓글 대충 읽어서 답글을 좀 불충분하게 남겼기에 사족 첨가.

하루에 2 번 선회하는 것을 정찰 위성으로 쳐주다니..
한국에 대체 언제 군용 정찰 위성이 있었나요 ?

한국이 갖고 있었던 위성중에 하루 2 번 선회하는 것이 있었을 뿐이죠.
태양동기궤도라니..

일반적으로 정찰 위성은 고도 400 km 도 높다고 그 아래로도 마구 왔다 갔다 합니다.
1 시간반마다 선회함. 고도를 더 내려오면 그보다 더 빠르게 선회하고요.
          
야마도네 20-07-27 22:00
   
위성이 해당 지역 상공 위를 계속 빙글 빙글 돌고 있다고 생각하시는것 같네요..

지구가 자전을 하기에 같은 지역 상공을 지나는건 하루 딱 두번 입니다..
               
archwave 20-07-27 22:11
   
에휴.. 답이 안 나오는군요. 그 지식으로 계속 시비 걸었던겁니까 ?
                    
야마도네 20-07-27 22:15
   
할 말 없으니 딴소리 하시네요... 어이가 없다..
                         
archwave 20-07-27 22:25
   
기초지식이 아예 없는 사람과는 대화하는 것이 시간낭비라고 배웠습니다.

[ 인공위성 선회 90 분 ] 로 구글링해보시기 바랍니다. 아주 우수수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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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이 심심풀이로 읽을만한 글 링크 남깁니다.
https://m.blog.naver.com/bigfive1/221554256001

위 글 문구 인용.

[ 스타링크 프로젝트에 활용되는 저궤도 위성은 90분 만에 지구를 한 바퀴 선회하여 ]
                         
야마도네 20-07-27 22:36
   
선회를 90분 만에 못한다고 햇나요? 제가 그렇게 말했나요? 이해력이 부족한건가요??

특정 지역 상공을 하루 2번만 정찰 가능하다고요.. 멀 어떻게 더 쉽게 말하지?
                         
archwave 20-07-27 22:43
   
특정지역을 하루 2 번만 관찰할 수 있는 궤도를 택했으니 그런거죠.
                         
야마도네 20-07-27 23:24
   
마치 궤도를 잘 선택하면 2번 이상 관측 가능한것 처럼 말하네요..통상적으로 불가합니다.

긴급상황으로 궤도를 수정 할 수 있지만, 그러면 연료를 소비하고, 가뜩이나 수명이 고작 4~5년 밖에 안되는 정찰위성이 궤도 수정을 위해 연료를 소비 하면 수명은 기하 급수적으로 떨어집니다..한마디로 궤도 수정하는 일은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archwave 20-07-27 23:53
   
정말 사람 지치게 만드네요.

북극과 남극을 왔다 갔다 하는 궤도인 경우에 지구 자전 때문에 선회할 때마다 관측 가능한 경도가 바뀌기 때문에 그런 결과가 나오는 겁니다.

적도 또는 적도 기준 약간의 경사만 갖는 400 km 궤도라면 어떨까요 ?
그냥 선회 주기가 특정 지점에 대한 관측 주기가 되는겁니다.

특히 위 글에서 예시하는 높은 고도의 경우라면 왠만큼 경사를 줘도 선회할 때마다 관측 범위만 좀 달라질 뿐이죠.
                         
야마도네 20-07-27 23:59
   
하! 저기서 말한 위성은 실제 우리위성이 고도 528km 에서 돌고 있는 것을 기준으로 말하는 거라구요..왜 자꾸 혼자만의 상상의 나래를 가지고 마치 사실인것 처럼 말하는 거죠..

자기 생각과 현실을 제발 구분좀 하라구요..내가 지친다..
               
archwave 20-07-27 22:29
   
에고 난 또 무슨 얘기인가 했네요.

자전을 하니까 경도가 계속 변한다는 얘기였군요.

극지방 쪽으로 통과하는 궤도를 선택하면 그렇게 되겠죠. 일부러 그런 궤도를 선정해서 그런겁니다.

위 글과는 전혀 상관없는 엉뚱한 방향 얘기를 하셔서 무슨 말씀하시는건지 헷갈렸습니다.

어쨌든 궤도 선정하기 나름인 것을 무슨 진리인 것처럼 말씀하시다니..
                    
야마도네 20-07-27 23:49
   
궤도를 잘 선정하면 2번 이상 선정할 수 있는데 바보 같이 국방부는 극궤도만 선택하는군요..
그것도 5개의 정찰 위성을 전부 극궤도로 만 올리네요.. 궤도를 잘 선택하면 될텐데 말이죠..
국방부가 그걸 몰라서 그랬군요...참 어리석게도 말이죠..ㅎㅎㅎ 어리석은게 누구 일까요? 국방부 일까요? 님일까요? ㅎㅎ
                         
archwave 20-07-27 23:57
   
위 글과 전혀 관련없는 얘기를 줄기차게 하셔서 저까지 혼선에 빠트리고는 하는데..
이제 좀 그만 합시다.

고도 400 km 정도의 저궤도 인공위성의 얘기를 이 글에서 줄창 할 이유도 없잖아요.

국방부는 해상 감시보다는 북한 지역 육상 감시를 주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좀더 높은 해상력을 얻어낼 수 있는 저궤도를 택한 것이고
저궤도를 택할 경우 선회할때마다 경도 변화를 피하기 어렵고
경도 변화에 의해 일어나는 불이익을 피하려면 고도를 높여야 하는 문제가 또 발생하죠.

간단히 말해서 실시간 감시보다는 높은 해상력을 더 중시하기 때문입니다.

수백 미터짜리 물체 24 시간 실시간 감시하는 것과는 애초에 목적 자체가 다릅니다.
따라서 다른 선택을 해야 하는거고요.
                         
야마도네 20-07-27 23:59
   
수백미터는 다를 것이다...라는것이 님의 착각이라구요..바다에서 보면 수백이건 수십이건 하나의 점입니다..
     
별나라얼큰 20-07-27 22:00
   
저궤도 정찰위성이면 넓은 지역을 자세하게는 못 보겠네요.

초고속으로 영상을  넓은 곳을 세밀하게 찍지는 못하겠지요.

중국 등이 미국보다 뛰어난 정찰위성을 만들지도 의문이네요.

미래에 정찰위성을 띄우는 계획이라니 언젠가는 올릴지 모르겠네요.
          
archwave 20-07-27 22:13
   
저궤도 정찰위성으로 실시간 감시하려면 갯수를 늘려야죠.

중국이 미국보다 뛰어난 정찰 위성을 만든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중대형선박 감시용이라잖아요. 그 정도면 상당히 높은 궤도에 위성을 올려도 됩니다.
그러면 ? 위성 갯수가 적어도 실시간 감시가 가능하죠.
               
야마도네 20-07-27 22:18
   
상당히 높은 궤도에 오르면 중대형이고 뭐고 포착이 안됩니다..
중대형 선박을 감시 하는 고궤도 위성이 정확히 한개 라도 알고 있는것 있으면 말해보세요.
왜 짜꾸 본인의 생각을 마치 사실 인것 처럼 말하고 다니는지 도대체 이해가 안가네요..

실시간 감시를 위성으로 하는 국가는 미국도 못 합니다..이게 팩트에요..
                    
archwave 20-07-27 22:31
   
중국이 몇 년전부터 이미 실행하고 있는 계획입니다.

중국 정부에게 따져보시기 바랍니다.
                         
야마도네 20-07-27 22:38
   
그러니까 기본적인 배경 지식없이 기자가 어디서 주워들은 말을 잘못 이해하고 있다는 겁니다. 기자 역시 별 다른 지식 없이 오보와 오류를 자주 범하구요..

실제적으로 24시간 특정 지역을 위성만을 가지고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국가는 미국도 불가능 하다는 겁니다..
                         
archwave 20-07-27 22:42
   
목표치가 다른겁니다.

중대형 선박 정도 크기만 목적으로 했으면 미국은 아주 오래전에 했을테지요.

미국과 중국은 목표가 다를 수밖에 없어요.

중국은 항공모함 전단만 남중국해에 못 들어오게 하면 목표 달성입니다.
                         
야마도네 20-07-27 23:13
   
"미국은 ~ 했을테지죠.." 네 맞습니다..님의 생각일 뿐입니다.
                         
archwave 20-07-27 23:46
   
미국이 1966 년부터 1984 년까지 운용한 정찰 위성 KH-8 의 경우
139 km 상공에서 50 cm 의 해상력을 가졌습니다.

미국이 1976 년부터 사용한 정찰 위성 KH-11 의 경우
400 km 상공에서 15 cm 의 해상력을 가진다네요.

대충 계산해보세요. 수백 미터의 항공모함이면 몇 km 상공에서 포착 가능할지를요.

정지궤도에서도 항공모함 정도는 잡습니다.

미국은 대형 함선으로 자신을 공격할 가능성을 상정할 필요가 없기에 중국이 하겠다는 그런 것을 안 한 것일뿐입니다.
                         
야마도네 20-07-27 23:52
   
네 잘생각해 봤습니다..

정지궤도에서 항모를 포착한다는 어림 없다가 정답이고 이건 팩트 입니다..
더 찾아보고 말고 할 꺼도 없습니다.

항모가 커보이니 엄청큰것 같지만 상대적이죠..바다에서 보면 그냥 점이에요 점...큰배 작은배 그냥 다 같은 한 낮 점입니다...
                         
archwave 20-07-28 00:01
   
KH-11 이 정지궤도에 있다면 13 미터의 해상력을 갖습니다.
이걸로 항공모함 못 찾는다고요 ? 농담 좀 그만 합시다.
                         
야마도네 20-07-28 00:07
   
"KH-11 이 정지궤도에 있다면 13 미터의 해상력을 갖습니다." 틀린 소리를 너무 당당히 말해서 할말이 없네요.. 얼토 당토 않은 이야기는 도데체 어떻게 나온 겁니까..? 

정찰궤도 100~500km , 지구 반지름 6000km, 정지 궤도 3만 6천 km
지구가 농구공이라면 정찰궤도는 농구공 표면위 수 센티고, 정지궤도는 수미터 밖입니다..
                         
archwave 20-07-28 00:41
   
400 km : 15 cm = 35768 km : X
X 의 값을 구하시오.

반올림해서 13 미터라고 썼소이다.

이젠 간단한 산수도 대신 해줘야 하나요 ?
                         
야마도네 20-07-28 01:13
   
그러니까 본인 생각이군요...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정지궤도에서는 선박 식별이 불가다" 이건 팩트 입니다. 어디가서 딴소리 하면 무식이 들통입니다. 이것도 모르고 인정조차 못하겠다면 더이상 대화가 불가능 한 수준 입니다.

제발 상상하지 마세요. 어디가서 "내가 생각해보니까  말이 될꺼 같은데~" 라고 말하지도 마세요.
                         
archwave 20-07-28 01:18
   
이젠 간단한 산수 문제까지도 박박 우기시기로 하셨네요.
정지궤도에서도 13 미터 해상도 나온다는 것이 그리 받아들이기 힘드신가요 ?

앞으로 야마도네님의 댓글은 무조건 무시하겠습니다.
그냥 없는 사람 치는게 편하겠네요.
                         
야마도네 20-07-28 01:27
   
그러니까 그건 보인 생각에 의한 산수구요...

해상도가 비율에 따라 산수 하면 된다 라는 가정을 깔고 하는거잔아요? 해상도가 거리에 비율에 정비례한다고 누가 말하던가요? 핸드폰 사진 1m 앞에 찍다 2m 가면 해상도가 1/2 되나요? 왠지 그럴꺼 같다는 님 생각이구요..

해상도에 대한 정의나 개념도 명확하지 않은데 왜 자꾸 이상한 가정을 들이 대는 겁니까? 그게 틀렸다고요..해상도가 대체 먼데요? 사진 화소의 점입니까? 아니면 식별가능한 물체의 크기를 말하는 겁니까? 제대로된 정의나 명제도 모르면서 "이건 일케 하면 되지 않을까?" 에서 그치지 않고 마치 그게 사실인냥 확정 지으니까..저런 말도 안되는 일이 벌이지지요..

명백한 사실 조차도 자꾸 본인의 의견을 끄집어 넣어 상상의 나래를 피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archwave 20-07-28 02:12
   
원래는 상당히 더 복잡한 계산이 있어야 하지만, 특히 핸드폰처럼 광각 촬영일 경우 더 그렇죠.

인공 위성처럼 엄청나게  긴 거리 등의 조건이면 제가 한 산수 공식으로 해도 별 오차가 없습니다.

기본적인 광학 지식도 없으시면 그만 하세요.

궤도를 낮추면 더 높은 해상도가 나오는 것은 당연합니다. 제가 썼던 산수 공식에 의거해서요. ( 그 반대면 낮은 해상도 )

그런 이유로 정찰 위성이 필요하면 고도 100 km 아래까지 내려오기도 하는겁니다.
그럴 때는 자동차 번호판까지 찍는 해상력이 발휘되죠.
                         
수염차 20-07-28 20:56
   
밀리니까 말걸지마라....나한테 햇던 말이네...

자 여기 밀뷰 내용입니다....
"일본의 군정찰위성....고도 300키로에서 1미터  고도 500키로에서 3~5미터"
님은 아는게 없자나요.....고도와 해상도는 정비례하지 않아요.....
          
별나라얼큰 20-07-27 22:25
   
높은 궤도 선박구분은 가능할까요?

중대형 선박을 본다면 유조선, 컨테이너선, 어선, 구축함 구분이

가능한가요?  2만km 가까이 가면 선박구분이 될지 위문이네요.
정지궤도 가까이에서 정찰위성이 되나요?

그리고 지구가 자전하고 있는데 더 높은 궤도에서 실시간 감시가
된다고요?

사진을 찍어도 전송하는데 초고속이동하는 위성이라면  몇시간
뒤에 전송하겠죠? 

하루 한두번 사진 전송을 할겁니다. 
사진 판독하는데 시간 좀 걸리겠죠?
               
archwave 20-07-27 22:34
   
어느 정도 크기 이상 선박은 모두 실시간 위치 발신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런 발신이 없는 선박중에 중대형 선박은 그냥 자동으로 뽑혀나오는거죠.
               
archwave 20-07-27 22:35
   
사진 실시간 전송이 안 된다면

위성 전화 망은 도대체 어떻게 동작하는 것일까요 ?
               
별나라얼큰 20-07-27 22:44
   
선박 위치 발신은 끌수 있는 겁니다. 

구축함 , 항모전단은 위치신호 끄고 다닙니다.

위치신호 끄고 다녀서 상선, 구축함 사고 나지 않나요?

위성 전화하고 고화질 사진이 같다고 생각하세요?

정지궤도 통신망, 정찰위성 하고 틀린거 모르세요?
님 생각만 계속 얘기하시네요?
                    
archwave 20-07-27 23:32
   
글쎄 이미 말했는데 몇 번을 말해야 합니까 ?

선박 위치 발신 하는 선박은 모두 실시간 데이터가 자동 수집됩니다.
심지어 그냥 민간 웹 사이트에서도 조회됩니다.

인공위성에 찍힌 중대형 선박중에 실시간 위치 발신하지 않는 선박만 추려내는 것은
간단히 자동화되죠. 이것들만 체크하면 끝입니다.

-------------

위성 전화로 사진 전송하는거나 정찰 위성이 사진 전송하는거나 뭐가 다를까요 ?
다른 이유를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종훈이당 20-07-27 23:35
   
위성에서 찍은 정찰 사진 보셨나요?
                         
야마도네 20-07-27 23:37
   
"선박 신호는 웹사이트 조회된다.." -- 사실

"인공위성에 찍힌 선박과 위치발신 선박을 추려낸다"  -- 본인생각

"간단히 자동화 된다"  --- 본인 생각...

본인 생각과 명백한 사실을 구분 하시기 바랍니다..
                         
별나라얼큰 20-07-27 23:50
   
선방위치 정보 수집하는 하고 전송하는 위성이 중국에 있나요?
 
나한테 위성 선박위치 조회 얘기 한적 있나요?  없는 얘기하네요?

위성이 선박위치 정보수집하는 거 
근거없는 얘기 아닌가요?

언젠가 먼미래에 선박위치정보 끈 선박도 분류하는 위성이
중국에 나올지는 모르겠네요
                         
archwave 20-07-28 00:05
   
https://www.marinetraffic.com/en/ais/home/centerx:-12.0/centery:25.0/zoom:4

선박 위치 정보 수집해서 보여주는 위 웹 페이지 보세요.

제가 쓴 글에 이미 다 해놓은 얘기입니다.

위 글에 ps1. 으로 써놓은 링크도 안 보셨나요 ?

선박 위치 발신 안 하는 중대형 선박 찾아내는 것은
먼 미래고 뭐고 이미 중국이 내년에 완성한다는 시스템의 기본 기능입니다.
이게 안 되면 중대형선박 24 시간 실시간 감시 의미가 없죠.
                         
별나라얼큰 20-07-28 00:14
   
선박 신호는 웹사이트에서 조회된다    ----  사실

인공위성에서 찍힌 선박과 위치발신 선박을 추려낸다  -----  님 생각

야마도네님이  위성에서 위치발신 정지 선박 식별하는 것
안된다고 얘기하시네요. 

위치발신 정지 선박  식별하는  중국위성  계획있다는

근거는 계속 못 대는거 아닌가요?
                         
archwave 20-07-28 00:38
   
대체 어떻게 이해하셨길래 그런 얘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인공위성의 24 시간 실시간 감시 데이터 ---> 위성 기지국
남중국해에 다니고 있는 선박들의 실시간 위치 송출 데이터 ---> 인터넷으로도 공개됨.

위성기지국에서 실제로 감시 지역 바다에 떠 있는 중대형 선박의 위치 리스트 뽑음.
선박들의 실기산 위치 송출 데이타와 비교해서
위성에서만 잡힌 중대형 선박 리스트 뽑아냄.

위 과정은 위성 기지국에서 하면 되는거지 위성에서 할 일이 아닙니다.

이제 항공모함을 발견했고 공격하기로 결정했다면 대함 미사일 발사 기지로 위치 데이터 실시간 전송해주는거죠.

-------------

안되긴 뭐가 안 됩니까 ?

중국애들이 계산도 안 나오는 것을 하겠다고 몇년째 돈 붓고 위성 쏴올린답니까 ?

도대체 그냥 뇌피셜로 [ 응 그거 안 돼. 안 돼. 어쨌든 안 돼. ] 하는 꼴이라니..
                         
야마도네 20-07-28 00:44
   
"위성기지국에서 실제로 감시 지역 바다에 떠 있는 중대형 선박의 위치 리스트 뽑음.
선박들의 실기산 위치 송출 데이타와 비교해서
위성에서만 잡힌 중대형 선박 리스트 뽑아냄."

------------------------------------------------

그러니까 이게 님이 이럴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이잔요...왜 본인의 사견이 갑자기 불쑥 끼어 들어 오냐 이겁니다..논리적 으로 맞다 가능성이 있다가 아니라...왜 갑자기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 시작하고 그게 마치 사실인것 처럼 말하냐 이말입니다..본인의 상상은 논리의 근거가 될 수 없어요..쓸때없는 본인 상상을 끼워 넣지 말고 있는 그대로 만 보라! 이말입니다.

신호를 비교 대조 하고 이런거 하면 좋겠다 라는 선에서 끝나면 이해 하는데 그게 마치 사실인것처럼..말하니 그게 문제라구요...상상과 현실을 구분 하라구요..
                    
별나라얼큰 20-07-28 00:50
   
인공위성에서 찍힌 선박과 위치발신 선박을 추려낸다  -----  님 생각

선박 위치정보 수집하고  분류,  위치정보 정지선박 탐지

인공위성이 있다는 근거는 계속 못대내요? 

위치 정보 웹사이트만 보고 

나머지는  님생각에서 나온 것 아닌가요?
니내아니 20-07-27 21:41
   
정찰 위성만 있나요?

전세계에 깔린 미군기지 레이다 사이트와...우방들의 레이다 사이트..포함하면..

왠간한 다수의  비행체들 다 잡힌다고 봐야죠....(드론은 예외)
     
야마도네 20-07-27 21:42
   
비행체를 찾는게 아니라 바다에 떠 다니는 배를 찾겠다는 겁니다..그말은 즉 땅위를 돌아 다니는 차량을 위성으로 24시간 실시간으로 포착한다는 건데..그게 가능하면 북한의 이동식발사대에 관한 걱정을 왜 할까요?
          
archwave 20-07-27 21:50
   
선박과 차량은 다릅니다.

ps1 에 링크남긴 글에도 썼듯이 어느 정도 크기 이상의 선박은 자신의 위치를 실시간 발신하고 다녀야 합니다.

따라서 인공위성에서 찍힌 것중에 비콘이 없는 것들은 수상한 선박으로 바로 리스트가 나오고 그 선박의 크기를 고려하면 [ 수상한 중대형 선박 ] 만 자동으로  뽑혀나오죠.

지상에 다니는 차량 식별보다 훨씬 쉽습니다.
               
야마도네 20-07-27 21:54
   
바로 리스트가 나온다고 누가 그러던가요? 근거가 먼가요?
                    
archwave 20-07-27 21:57
   
[ 중국의 정찰위성과 항공모함의 생존 ? (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526537 ) ] --- 이 글 본문에 남긴 링크들이나 따라가서 좀 읽어보세요.

그리고 쓸데없는 시비 걸지 마시기 바랍니다.
                         
야마도네 20-07-27 22:03
   
그 글에 팩트는 선박 신호가 있다 입니다..그걸 가지고 님이 신호가 없는건 제외하면 된다라고  님이 주장하는겁니다...어디까지나 님의 주장이라구요..이해가 안가나요?

그리고 미국과 소수의 선진국을 제외 하면 자동 표적 획득 시스템이 없이 그냥 수작업으로 분류 합니다..우리나라도 그냥 위성이 보낸 사진을 가지고 눈으로 수작업으로 분류 한다고요...그래서 미국이 아니고서야 정찰위성 돈 낭비다라고 국정 감사에서 지적 받은걱요..미국 정도는 자동인식 프로그램이 있는데 중국이 있다고 본적은 없습니다.
                         
archwave 20-07-27 22:16
   
링크 글 좀 읽으시라니까 정말 말 안 들으시네요.

https://www.forwarder.kr/bbs/board.php?bo_table=menu9_1&wr_id=1803

위 글 읽어보세요. 그냥 민간 웹 사이트에서도 실시간 조회가 됩니다.
이렇게 조회가 되지 않는 중대형 선박은 무조건 수상한 놈들이죠.

소형 밀수선 잡아내기 어렵다 그런거 보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제발 번지수 맞는 얘기를 하세요.
                         
야마도네 20-07-27 22:20
   
누가 선박이 보내는 신호가 없다고 했나요? 이해를 잘못하고 계시네..

위성 사진을 바탕으로 표적을 자동분류 하는 기술은 매우 고난도 이고, 미국을 제외하고 극소수의 국가만 있고 우리도 없고..중국도 있다는 보고를 본적이 없다입니다..

근데 마치 님은 개나 소나 자동 식별 분류가 되는 것 처럼 말하니 그런겁니다..
                         
archwave 20-07-27 22:36
   
중국이 몇 년전부터 이미 실행하고 있는 계획입니다.

중국 정부에게 따져보시기 바랍니다.
          
니내아니 20-07-27 21:51
   
저 밑에 글에 비슷내용을 적었습니다만..

일단..공격용으로 출항하는 군함은 ..크기때문이라도..위성에 걸립니다....항구에서부터..

갸가..일단 출항한다고 가정해보면

해상 감시 레이다 사이트부터 위성과..각종 조기 경보 자산들까지... 진행방향부터 체크 들어갑니다..

평시에도..미군정도되면 1급 목표물(적대국 항모 + 이지스 함등) 출항때부터..추적감시 하고도 남죠...

중국이나 일본이 우리 한국을 겨냥해서..항모를 추적한다? 이건 국내용으로 ...대중국 대일본으로 사용한다면...좁아 터진 서해 남해 동해를 가정한다면.. 더더욱 찾기 쉬울꺼라는 생각입니다..
               
archwave 20-07-27 21:58
   
못 찾는다는 것이 더 이상할 노릇인데,

항공모함에서 뜨는 함재기들은 언제 어디서 날아올지 모르기 때문에 기습 효과가 매우 크다고 아직도 바득 바득 우기는 사람들이 있으니 원..
                    
니내아니 20-07-27 22:05
   
그게 아마..1급목표물은 ..적대국끼리 늘 감시하고 있다는 가정이 빠진거죠...

우리도 정찰위성이 다수가 있고 해상감시경보 자산등이 충분하다면 ...우리가 상대할 중국군 관할부터 일본군 관할의 해상기지포함하여...우리쪽으로 오려는 기미가 보이면 아마 출항때부터 감시하겠죠...

아직은 그러한 감시자산도 엄청나게 미흡하다고 봐야죠.. 아직은 많은 부분을 미군자산에 의지하고는 있습니다만..우리도 이러한 자산 확충에 더 노력해야 하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야마도네 20-07-27 22:08
   
해상 감시 레이더가 해안가에서 100km 도 탐지 못합니다..오늘도 지금 서해나 동해에서 북한의 불법 화물이 옮겨지고 있습니다..바다의 배를 찾을 수 있다면 땅 위의 트럭이나 차량도 찾을 수 있다는 겁니다.. 그게 사실이면 좋겠네요..앞으로 북한의 이동발사 차량 따위는 겁낼 필요가 없으니까요..

마치 가능 할꺼 같다라는 본인의 생각에 지나지 않을 따름입니다..
                    
니내아니 20-07-27 22:14
   
해상감시 레이다 안에서..발견 되지 않는 부분은 ..e2d같은 경보기가..나머지 부분은 훑고 다닙니다...

중국이나...일본이 이런 중대형 프롭기 계열 해상감시 자산이 없다고 보시는지요?

3만피트가 넘는  고도에서 트럭 크기도 아닌 항모나 이지스함등의 대형 목표물을 설마 못찾는다고 생각하시는지?

그것도..해상감시에 특화된 경보기들이...
                         
야마도네 20-07-27 22:23
   
고도 10km 비행시 수평선 거리가 약 300km 입니다. 우리나라 p-3 초계기는 찾아 보니 고도 150m 에서 수 킬로 고도로 날더군요..목표를 가까이 더 정확히 포착하기 위해 더 낮게 나는 것으로 보입니다..더 낮게 난다는건 더 멀리 보지 못한다는 것이지요.  여튼 초계기가 탐지 할 수 있는게 몇 백 킬로 라는 겁니다..설마 못찾는다가 아니라..해상에서 배를 찾는건 실제로 상당히 어려운 부분 입니다.
                         
니내아니 20-07-27 22:30
   
햐...미치긋네요...프롭기들이 한지점만 찾나요? 아니면 한대만 움직이나요?

보통 2-3대가..서로 교차하면서..서서히..적 항모나 이지스함이 있을만한 곳으로..계속하여..감시합니다...

참고로...일본도 보유한..e2d의 경우...실용고도 상승한도가 35000피트...더 올라갈수 있지만..실용적으로 탐지하는경우가..고도 10키로라는 뜻이죠.... 이게 한대만 찾을까요? ㅎㅎㅎㅎ
                         
니내아니 20-07-27 22:33
   
또한 우리 한반도 서해남해동해에서..적대국과의 영해및 영공의 종심이 너무 짧기에...기동할수 있는 범위가 너무 좁다고요......

그냥 맘먹고 찾을려면...잩나게 큰 항모는 그냥 찾는다 이말입니다..

햐 미치긋네..
                         
archwave 20-07-27 22:39
   
인공 위성 얘기하는 글에서 왠 수평선 효과 타령이랍니까 ?
이건 뭐 산만하기가..
                         
야마도네 20-07-27 23:26
   
항모 탐지를 위해 초계기를 언급하니 당연히 수평선이 나오는거죠..글은 읽고 댓글 쓰나요?
                    
니내아니 20-07-27 22:22
   
우리의 정보감시자산이 그만큼 미흡하다는것이죠....전적으로...그러한 정보자산들은 거의 미군손에서 우리에게 많이 넘겨지는데..

미군들도..1급 목표물들만...늘 추적 감시하지..아마도 숲이나 터널등 가려진 곳에 숨겨진 목표물까지는 완벽히  찾을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지금 해상목표물에 대한 대화가 아녔나요?

갑자기..트럭이 나오고...이동식 발사대까지 나오고..

토론의 주제를 한정했으면 합니다만..
                         
야마도네 20-07-27 22:28
   
위성으로 배를 포착하는 것은 차량을 포착하는 것과 다를게 없는 일입니다. 물론 지상의 목표를 식별하는 것이 주변 사물과 구분을 해야 함으로 난이도 가 있으나...

기본 적으로 위성으로 특정지역을 감시가 가능한 시간은 24시간중에 10여 분 만 포착이 가능하다는 겁니다..구분이 안가서 포착이 안되는게 아니라 애초에 간헐적으로 감시가 이루어 지기 때문에 포착 기회 조차 없다는 겁니다...기본적으로 위성은 정보를 얻기는 좋지만 지속 감시가 안된다는 겁니다.
                         
니내아니 20-07-27 22:35
   
지속이고 뭐고..좁아서..움직일수 있는 곳이 빤하고요...

재네 해상감시 정보획득 자산인 프롭기들 몇대만 교차하면서....레이다 조사하면..잩나게 큰  항모는 그냥 딱 걸린다고요....

같은말 몇번을 하나요..
                         
니내아니 20-07-27 22:37
   
섬뒤로 숨는다면 ...섬뒤로 숨을꺼면....공세적 개념의 항모가 왜 필요하나요...

방어용 항모인가요? 햐 돌긋다잉
                         
야마도네 20-07-27 22:45
   
네 초계기가 순찰 하면서 배를 찾으로 날아 다니지요..그러나 현실은 그 배한척을 그렇게 순식간에 쉽게 찾을 수 없다 입니다..그리고 초계기가 항모를 발견하는 것 보다 항모에서 출격한 전투기나 항모초계기에 먼저 발각될 확률이 높기에 항모가 먼저 포착 되기는 힘들다는것이죠..
                         
니내아니 20-07-27 22:49
   
쉽게 찾아요...

이차 세계 대전인줄 아시나요...

미 본토에서는 마약 보트도 ...초계기가 다 잡아냅니다...

그 잩만한 마약운반 보트까지도요...

하물며 앞동산 뒷동산만한 항모를 못찾아요?

하이고 미치긋네요..
                         
니내아니 20-07-27 22:54
   
워낙 레이다가 발전하니...

그 비싼 돈 처발라가면서...

빌딩만한 이지스니 호위함들도..스텔스화 하겠다고..디자인하다가..

결국 나온게 줌왈트 아닙니까?

근데..레이다 반사면적이...줌왈트 수천배같은 항모를 못찾아요?

그냥 웃습니다..
                         
별나라얼큰 20-07-27 23:01
   
저속 큰 표면적에 초계기는 레이더에 눈에 잘 띱니다.

구축함 레이더, F-35 스텔스, F-15 전투기가 여러대의 초계기를 AESA, 이지스 레이더로
먼저 발견하고 미사일로 먼저 격수할수 있겠죠.
                         
야마도네 20-07-27 23:18
   
쉽게 못찾습니다..

쉽게 찾는다는건 님의 주장일 뿐 사실이 아닙니다..마약보트를 초계기가 다 잡아낸다구요?
마약 보트를 잡을 수도 있다지 다 잡는다는 말은 틀립니다...

마약 보트 보다 훨씬 큰 중국의 불법 어선들이 활개치고 있는 현실은 무엇인가요?
조그만 보트도 다 잡는데 님 말이 맞다면 중국 불법 어선..북한의 불법 화물선적선 다 포착해야지요..하지만 현실은 아니지요..현실과 상상을 구분 해야 합니다.
                         
수염차 20-07-28 21:03
   
과장된 주장하지 맙시다
이라크전에서 미국은 모든 전력을 총동원해서 이라크의 이동식 발사대를 추적햇지만
발사전 파괴한 댓수는 0개입니다.....
현실과 게임을 구분하세요....
이라크는 우리처럼 70퍼센트 산지도 아닙니다만.....사막지형이죠 그쵸??
사막에서 못찾는걸 바다에서 찾는다구요??
너울이 먼지 아세요??  검색좀 해봐요...해안에서 몇키로만 나가도 너울이 칩니다....
               
넙치 20-07-28 10:43
   
실시간으로 보는게 아니고요..
위성이 찍어 보낸 사진에서 저번촬영에서는 배가 항구에 있었는데 이번차 사진에서는 없다
이러면 출동했네..이리 생각하고 그배를 찾는거임..
다 찾지는 못하고요...
찾다보면  이넘이 어디항구에 와있다..어디를 항해중이다..이정도로 찾는겁니다.
찾는다. 못찾는다 보다는 얼마만에 발견하느냐가 정답임..
럽코리아 20-07-27 23:14
   
니네아니 님.  유사시 초계기는  항모는 고사하고 방공함 근처에도 못갑니다.  조기 경보기에 우선 걸릴테고 이는 항모 탑재기에 바로 요격당합니다.  적국 비행기는 전시가 아니라도  항모 근처 접근 할수 없습니다.  미국 항모에 실리는 e2D의 경우는 최대 600km를 감시합니다.  중국의 조기경보기인 KJ-2000이 400km 정도를 감시할수 있다고 하는데 항모의  조기경보기가  항모 전면에 나와 활동하므로  훨씬 전부터  조기경보기에 잡힐것이고  공중에 있는 항공기가  해상물제보다  레이다 감지가 훨씬 용이하므로  현실적으로 공중감시자산으로  항모위치를 알아내는 것은 힘듭니다.  항모 가까이 갈수 있다면 누군들 못찾겠어요. 그래서 중국은 중요 해상로만을 위성으로 집중 감시하는 체제로 운용합니다.
     
니내아니 20-07-27 23:37
   
이답변을 기다리고 있었음..ㅎㅎ

자 질문.. 우리가 먼저 적 공격하나요?

중국과  전쟁요?  우리는 고슴도치 전략이예요..일단 물량으로 더미탄 섞어서 지대지 공대지 함대지 날라오면..패트리어트 할배가 와도 다 못막습니다...

육지도 국경이 있듯 바다도 영해가 있고 영공이 있어요..

우리가 먼저 칠것 아니면 짱개던 왜놈이던 자기네 영공끝에서 우리 감시하는거 별거 아니라는겁니다..

항모 격침당힘 진짜 전쟁인데..우리는 핵이 없어요..핵만 있다면  저들이 우릴 도발못하고..그깟 항모보단 핵투사력이 먼저라 그겁니다..
          
수염차 20-07-28 21:05
   
먼소린가요......고슴도치 전략??
그걸 누가 규정햇나요...정부와 국방부가 규정한겁니다
님이 결정햇나요??  니내님이 결정권자인가요?

항모보유를 누가 결정햇나요....
정부와 국방부입니다....
이젠 바뀌엇다구요 전략이.....이해를 못하시나요??
     
니내아니 20-07-27 23:40
   
또한 미사일 쏘는순간 바로 발각..지대함이던 공대함이던 함대함이던..바로 그냥 격침입니다..
종훈이당 20-07-27 23:15
   
GPS 송수신이랑 관측은 별개 아닌가요? GPS를 운용하는건 4-5개의 위성신호를 받을수 있기만 하면 됩니다.
종훈이당 20-07-27 23:24
   
GPS는 지구 방향 방사상으로 신호를 보내고 지상에 있는 수신기가 다수의 위성들로 부터 수신된 신호를 삼각 측량에다 높이를 가산하여 위치를 계산하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위성이 발산한 신호를 수신할수 있는 위성이 최소 4기가 잡히면 되는 겁니다. 이건 관측 위성이 특정 지역을 관측하는 것 보다 훨씬 방대한 영역으로 신호를 발생하는 것으로 특정지역을 관측하는거 하고 완전히 별개의 문제 입니다.
종훈이당 20-07-27 23:30
   
배에서 하늘을 조사하는 레이더랑 비행기에서 배를 관측하는거랑 완전히 다르고, 실제 스펙이 500키로 300키로 해봐야 그리 운용안됩니다. 이건 이론상 최적의 날씨에 호수처럼 잔잔한 바다에 최적의 각도에서 잡히는 이론상 스펙이죠. 너물만 쳐도 급감하게 됩니다.
booms 20-07-28 00:21
   
누가 정리좀 해주세요. 무슨 상황인겁니까?
     
archwave 20-07-28 00:44
   
그냥 보시는 그대로입니다. 저도 정신 사나워져서 정리가 안 되네요.

이건 뭐.. 그냥 댓글 숫자만 불려놓고 있는 꼴이니..
     
야마도네 20-07-28 00:57
   
1. 중국이 남중해에 정찰위성 10기를 올렸다..(팩트)

2. 기자가 남중국해 24시간 감시한다라고 기사씀 (오류)

3. 정찰위성은 12시간에 한 번씩 특정구역을 수분 씩 포착한다, 고로 10기의 위성으로 1~2시간에 한번씩 체크가 가능하다. (팩트)

4. 잘못된 기사를 보고 중국이 24시간 배들을 실시간으로 포착한다란 오해가 발생

5. 기사가 틀렸고 그것이 오보라는 것을 첫 번째 댓글로 설명..이해 못한 발제가가 재반박 또다시 반박이 반복..

이상 끝
          
archwave 20-07-28 01:14
   
정찰위성은 12시간에 한 번씩 특정구역을 수분 씩 포착한다, 고로 10기의 위성으로 1~2시간에 한번씩 체크가 가능하다. (팩트) --- 이게 무슨 팩트인가요 ?

혼자 정의내리시네요.

정찰 위성은 그냥 마음대로 궤도 변경할 수도 있는 일종의 우주선입니다.

극지방 통하는 궤도를 굳이 택해야만 통하는 얘기를 전체 위성이 다 그런 것인양 말씀하시니 원..

그리고 중대형 선박 감시 정도면 그렇게 저궤도로 갈 필요가 없어서
위 글에 썼듯이 GPS 와 비슷한 궤도까지 올라갈 수 있고 그러면 24 시간 실시간 충분히 가능해요.

위 글에서 누누히 말했죠. 중국이 하려는건 일반적인 정찰 위성이 아니라고요.
               
종훈이당 20-07-28 01:30
   
님 참견을 안할려고 해도.. 궤도 변경을 한다는게 극지방에서 적도로 가고 그런거 아닙니다. 자세제어하고 수정 궤도를 말하는건데 설사 가능하다면 몇개월 못 사용하고 끝날겁니다.
GPS위성 고도가 26,000키로미터 대역이고 정지궤도 위성이 36,000키로미트 에요 지금 250키로 해상도를 논하는게 아닙니다.
               
종훈이당 20-07-28 01:34
   
더군다나 정찰 첩보 위성은 단독으로 운용하는게 아닙니다. 그걸 내맘대로 궤도를 맘대로 하는게 아니라구요. 하루에 좀더 자주 같은 지역을 많이 관찰할는게 핵심인데.. 바다에서 트래킹하는건 별개의 문제라구요.
               
야마도네 20-07-28 01:34
   
"미군자산에 의지하지 않고 순수 독자 정찰 능력을 확보하고 싶다면 위성은 최소 시간 당 1회씩 관측이 가능하기 위해서 12~14기의 정찰위성군을 갖추어 주어야 합니다. "  제 첫번째 댓글에 참조 하라고 올린 글에 있는 내용 입니다..

저궤도는 하루에 2번 특정지역을 관측 가능하다는 한국항공우주 연구원 동영상에 나오는 부분이구요..

-----------
극지방 아니면 추가 감시 가능하다..본인생각이구요..
중대형 선박이면  gps 위성 궤도도 가능하다..역시 본인생각이구요..
중국 위성은 일반적이지 않고 특별하다...역시 본인 생각...

님 님은 그냥 생각하지 마세요..
                    
archwave 20-07-28 02:05
   
중국 위성이 특별하다는 생각 전혀 없습니다.

뭐가 특별한가요 ? 미국이 수십년전에 해놓은 기술만으로도 충분히 구성할 수 있는 것이 중국이 발표한 시스템입니다.
                    
archwave 20-07-28 02:06
   
육상 감시가 주목적이니 높은 해상도가 필요한 한국군의 경우를 갖고 말씀하시면 안 되죠.

그 연구원이 말하는 것의 조건부터가 중국의 것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야마도네 20-07-28 01:42
   
그리고 님이 링크하신 글에 보면 이미 정답이 나와있어요...

“중국 정찰위성 감시 능력, 미국과 대등”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107122151115#csidx5eb1adfd397546aa3475404a5760f95]

"중국 정찰위성의 하루 목표물 감시 능력이 6시간으로 늘어 미국과 대등하다”고 12일 보도했다. 불과 1년6개월 만에 감시 능력이 3시간에서 6시간으로 2배 늘어났다는 것이다.

24시간 정찰이 미국도 불가능 하다는 것을 님이 걸어놓은 기사에서 조차 확일 할 수 있습니다.
                    
archwave 20-07-28 01:58
   
정말 무시하기도 힘들게 집요하게 시비 거시네요.

그건 이미 이뤄진 능력이 그 정도라는 것이고,

그 다음에 남중국해 24 시간 실시간 감시를 2021 년까지 완성한다는 것은 그냥 무시하시나요 ?

정말 병적으로 시비 거시는구만..
                         
야마도네 20-07-28 02:34
   
그 기사가 틀렸다고 말하는건데요.. 그 이유는 정찰위성 10기로는 1~2시간에 수분 정도 밖에 체크가 안된다는 이유를 들어서요. 도대체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무엇이지 모르겠네요. 이정도면 바위라도 알아 듣겠다..
                         
archwave 20-07-28 02:48
   
대체 몇 번을 말해야 알아듣습니까 ?

그건 센티미터 단위 해상도를 얻어내기 위해 저궤도 위성을 쓰니까
그에 따르는 제약에 의해 발생한거라니까요.

중대형 선박 감시 정도면 그냥 GPS 마냥 높은 고도 올라가도 지장없습니다.
그러면 궤도 선택 폭이 넓고 위 글에 나온 QZSS 처럼 궤도 선택할 수도 있어요.
                         
archwave 20-07-28 02:49
   
기사가 틀리긴 뭘 틀립니까 ? 중국이 발표한 것을 보도한 것인데요.

기술적으로 충분히 가능한 범위니까 저도 소개한겁니다.

왜 기술적으로 가능한지 그것부터 이해 못 하시니 자꾸 엉뚱한 태클만 하시는데..
                         
야마도네 20-07-28 02:59
   
정찰위성은 저궤도만 돕니다...2만 킬로 상공 도는 정찰위성은 없고 앞으로 없어요.
착각에서 벗어 나세요...위성 사진을 통한 크기의 식별은 길이가 아니라 면적 입니다..
고도가 100배 멀어지면 면적인 크기는 10000배 작아지는거에요.

본인의 상상을 자꾸 추가 하지마세요. 제가 그냥 알려 드릴게요..24시간 정찰 체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저궤도에 소형 군집 위성 수백~수만개를 띄우는 방법이 연구 되고 있어요. 조만간 그것이 현실화 될 수 있겠지요. 그렇지만 고궤도에 정찰 위성을 띄우지 않아요. 자꾸 고궤도에 정찰위성 띄우는게 가능 하지 않을까 라는 집착에서 벗어나세요.

핵심 요약 정리...

해당지역 관찰시간을 늘리기 위해서는 위성의 갯수를 늘리는 것이지, 위성의 고도를 높이지 않는다. 고로 소형 군집위성등 위성의 숫자를 늘리는 방향으로 연구되고 있지, 고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진행 되지 않는다..
                         
수염차 20-07-28 21:11
   
일본이 군집위성을 계획하고잇답니다....
무게가 100키로 남짓이랍니다....제작비용도 저렴하고 발사비용도 저렴하다네요
아직까진 개발중이고.....현실화될지는 미지수죠....
우리역시 군집위성에 관심잇구요.....
중국은 자기들 무기 상세스팩도 보도안하는 놈들이에요....
주행중 보기륜이 이탈한다거나....

마하로 비행하면 전투반경이 극단적으로 줄어든다는걸 모르는 사람도 잇더군요....
그냥 제작사가 발표한 최상의 속도로 비행하는걸 맹목적으로 믿고...우기더군요
충격이죠.....
아크나이트 20-07-28 00:57
   
스펙이랑 현실이랑 달라요.
지상 레이더 쏴봐야 수평선 때문에 50km 밖은 탐지도 안 되는데다가 위성으로 해상을 실시간으로 감시한다? 해상이 구름으로 가득 차 있다거나 안개, 미세 먼지 같은 현실적인 요소가 전혀 고려 안 된, 아주아주 쾌청하고 너무나도 맑은 하늘에 가시거리 최상의, 최적의 조건에서 "이론 상 가능할 수도 있는 스펙" 가지고 항모 정찰이 실시간으로 된다니...
바다 위에 떠다니는 항모 위치를 아무 희생도 없이 원거리에서 정확하게 파악해서 공격할 수 있다는 건 상상의 영역일 뿐이에요.
     
archwave 20-07-28 01:11
   
가시광선만 받아들이는 카메라를 쓰면 그렇죠.

하지만 초분광(hyperspectral) 위성과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도 같이 씁니다.
이 둘은 기상 상태 영향 거의 안 받습니다.
          
아크나이트 20-07-28 01:21
   
님은 너무 현실에 존재하는 수단을 게임이나 만화로만 배운 건지 공상적으로 접근하는 것 같아요.
"A라는 수단이 있으면 B에 100% 대응할 수 있고 그걸 운용하는 쪽에서는 모든 정보와 데이터를 원하는대로 즉각 획득하여 활용할 수 있다" <-- 대충 이런 사고방식을 가지고 계신 듯한데, 실제 현실은 전혀 그렇게 돌아가지 않는다는 거예요.
관련 관계자가 아니라면 실제 스펙이나 실제 성능을 맹신하고 근거로 내세울 필요 없습니다.
로딩중에러 20-07-28 01:11
   
문과라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
다만 독자적인 한국형 gps시스템을 가진다니 다행이다.
잠수함 잠수함 타령하는 이유가 있네

전쟁 상황 가정시 정찰위성은 만능이 아니고 일종의 절차 정도겠죠.
몇 개의 정보 감시 자산 중 제일 먼저 포착 가능한 정보자산, 담으로 드론 초계기 잠수함 등등이 있겠죠. 급박한 상황이 아니라면 군 특성대로 절차대로 다른 감시 자산이 확인 들어가겠죠. 
그냥 위성은 있으면 좋은거...
종훈이당 20-07-28 01:53
   
제발 스펙으로 전략을 짜지 마세요. 어느 나라도 그리 하지 않습니다.  스펙 줄줄 읍으면 뭐하나요 현실적인게 하나도 없는데..
     
archwave 20-07-28 02:02
   
설마 힌국군 장성들조차 님처럼
중국이 우리 이런거 한다라고 대놓고 공개하는 것도 무시할 정도로
무책임하지 않기만을 바랄뿐입니다.
          
종훈이당 20-07-28 02:03
   
우리나라도 준비하고 얼마전에 뛰웠잖아요. 그렇다고 허왕된 이야기를 하면 안됩니다.
     
융융7845 20-07-28 02:05
   
전략은 스펙으로 짜죠... ROC가 왜 있는 건데요 ㅋ
실전에서 변수가 있더라도 일단은 스펙에서 훈련이든 작전개념이든 나오는 거임
          
종훈이당 20-07-28 02:06
   
ROC는 최저이지 최고가 아닙니다.
               
융융7845 20-07-28 02:12
   
애초에 님이 스펙 운운하신건 그 의미가 아니시잖아요
왜 말장난을 하셔요 스펙이란건 다 작전성능이지요
능력이 있는 장비를 ' 아 실전은 다르구나' 이러구서
한계치까지 운용도 안해보면 그건 멍청한 지휘관이죠
                    
종훈이당 20-07-28 02:16
   
말이 짧아서 그런데 그 스펙이 그 스펙이 아니죠. 항상 제원을 가지고 그게 전부인양 이야기 하면 안된다는 말입니다. 실제운용은 항상 그 이하에서 운용됩니다.
                         
융융7845 20-07-28 02:20
   
그건 더 말이 안되는 얘기죠 제원이란건 그 자체가 장비의 성능인데
어떻게 그 이하로 운용을 합니까...... 제원자체가 운용요구성능에
맞춰서 제작되는건데요
                         
종훈이당 20-07-28 02:21
   
네네 제가 잘못했습니다.
          
수염차 20-07-28 21:16
   
스펙으로 작전을 짠다면...전쟁할 필요없습니다
중국이 우릴 공격하면 우린 스펙상 뒤지니까 항복하면 되지요.....
스펙요?? 무슨 스펙요??

중국의 젠20이 스텔스기인가요?? 스펙상 스텔스인데요.....
중국의 W엔진은 아주 좋은 엔진이에요....3D추력편향도 된다면서요...
현실이 그런가요?

누가 스펙으로 작전을 짭니까...그건 게임에서구요...게임은 스펙이 100퍼센트 적용되니까요
제발 게임과 현실을 구분합시다...
니내아니 20-07-28 03:36
   
제가 밀게 사이트를 보며 느끼는점은..이기기위한 억지..


이게 머라고요.. 인정하면 그만인데요.


참 이해가 안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