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폭발이 존재하는 근현대의 탄을 제외하면 모든 원거리 무기는 원시시대부터 1차운동에너지탄이었죠. 거기에 화살처럼 앞부분 날을 뾰족하게 해 관통력을 극대화하느냐 아니면 새총이나 사석포처럼 사람이나 동물같은 특정대상이나 성벽을 상대할때처럼 순수 타격력을 중시여기느냐의 차이일뿐.
과거 돌이든 쇠든 원형탄의 경우 사실 부피가 크고 무게가 많이 나가는 총탄이라고 해도 무방하죠. 현대 이전의 총이나 포의 구별은 대략 개인이 들고다니느냐 견인식이냐, 탄의 크기와 무게로 구별하느냐, 대인용이냐 대량살상 및 건물파괴용이냐 차이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