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ㅂㄱㅎ 정권이 하는 말을 곧이 곧대로 믿어주는 순진한(?) 장병이 있었네.
ㅂㄱㅎ 정권이 약속한 말을지킨 것이 있다고 생각하는지...

경제 민주화
반값 등록금
민영화 관련
각종 복지 정책
낙하산 금지
등등등...

당선된 이후에도세월호 유가족을 만나서는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언제라도 오라고 그래 놓고는
청와대로 가려는 유가족을 전경으로 철통 방어.
국회에 입장하는 바로 앞에서 유가족들이 소리를 질러도 쳐다보지도 않던 사람인데

그런 사람이 한 약속 (이라고 쓰고 '사기'라고 읽음)을 그대로 믿다니.

22사 어디서 근무 하시나요?

사자방에 다 날리고 국가에 돈 없다고 이것저것 되도않는 세금 막 만들려고 난린데... 할까요?

주던 월급 도로 반납하라고 할지도 모르는데...ㅋ

보통 그런말 나오고 실제로 된다고 하더라도 님전역하면 올라감

현역 맞음?
돈을 찍어서 주는게 아니라서
올리기로 결정 했으면 다음해 부터 올라가기도 하겠지만
제가 알기론 아직 명확히 결정난게 아닌걸로 아는데...
전방 Gop지원제랑 같이 나온이야기라
지원자들이 입대해서 훈련받고 처음 자대배치 받을때쯤 시행 되겄죠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고,,,지금 병사 월급도 참 부럽던데

내년에 바뀌겠죠. 올해는 예산이 없을텐데

바로시행안되요
적어도님전역할때쯤?

위의 분 말처럼 저도 지금 병사 월급 제때하고 비교하면 하늘과 땅차이로 부러움..

진짜 구두쇠모드로 모으면 제대할때 백단위로 모아서 제대할수 있지 않음?

제때는 뭐 한달 월급이 연초비+저+부사수야식값 요것만해도 2주 못버팀..

한달에 1번정도 후임이나 선임이 빨래방갈때 카드주고 돈좀 빼달라고 부탁한게 생각남..

이때는 부모님한테 돈좀 붙쳐달라고 장병들이 한둘 아니었음.

전 04년부터 친척들이 면회올때마다 돈주기땜에 모았더니 150 좀 안되게 모았는데 05년 후반기부터 36912 보너스 없어지고 월급으로 바뀌어서 병장 월급이 10만원 전후였던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