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21-03-03 19:09
[사진] 육군1사단 KCTC 훈련 사진 (K808 차륜형장갑차)
 글쓴이 : 노닉
조회 : 2,575  


야외의 이미지일 수 있음

항공기, 야외의 이미지일 수 있음

야외의 이미지일 수 있음

야외의 이미지일 수 있음

야외의 이미지일 수 있음

야외의 이미지일 수 있음

야외의 이미지일 수 있음

사람 1명 이상, 군복, 야외의 이미지일 수 있음

야외의 이미지일 수 있음

야외의 이미지일 수 있음

2021년 KCTC 여단급 과학화전투훈련 시작⓶
‘보병작전 완전적응’ K808 차륜형장갑차
육군1사단 쌍용여단 훈련현장 밀착탐방

---------------------------------

예년에는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 ( #KCTC )의 훈련부대는 공격작전과 방어작전을 별도로 진행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공세적 작전 개념이 도입됐습니다. 훈련부대는 방어 작전을 벌이는 동시에 적 방향으로 감시·정찰 자산과 화력 등 전투력을 집중 투사하며 기회를 엿보다 언제든 공세 작전으로 전환하는 것입니다. 작전적 차원에서 정립된 공방동시통합작전 개념을 실제 작전계획과 연계해 여단급 전술 제대의 훈련에 구현하려는 시도라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신속한 공세적 행동 전환을 위해 기동화된 여단 중심의 작전 수행을 보장하는 차륜형장갑차 등 첨단무기체계의 전술적 활용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육군은 그동안 육군25사단과 KCTC 등에서 진행된 전투실험을 통해 #K808 #차륜형장갑차 의 보병작전 활용 방식을 어느 정도 수립한 듯 합니다. 이번 #육군1사단 #쌍용여단 의 훈련은 전투실험이 아닌 실제 과학화전투훈련에 K808이 본격적으로 투입된 첫 사례입니다. 위장을 한 K808이 훈련장 곳곳을 누비는 모습에서 그동안 약간의 낯설음은 사라지고 이제 육군 보병작전에 하나가 됐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2021년 2월 강원 인제에서 조용학 기자


사람 1명 이상, 야외의 이미지일 수 있음

야외의 이미지일 수 있음

사람 1명 이상, 야외의 이미지일 수 있음

사람 1명 이상, 야외의 이미지일 수 있음

사람 1명 이상, 문구: 'K FORCI 국방일보'의 이미지일 수 있음

야외의 이미지일 수 있음

야외의 이미지일 수 있음

2021년 KCTC 여단급 과학화전투훈련 시작⓵
공격과 방어 통합해 공세적 작전 개념 도입
7개 전투병과 신임 간부, 야전 배치전 KCTC 필수 수료
GOP여단도 올해부터 KCTC 훈련 참가

----------------------------------

2018년 여단급 훈련체계 개편 이후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 ( #KCTC )의 과학화전투훈련이 다시 한번 대폭 진화됩니다. 올해 확대·개편된 KCTC 훈련의 가장 큰 변화는 공격과 방어가 통합된 공세적 작전 개념의 도입입니다. 방어 작전을 벌이는 동시에 적 방향으로 감시·정찰 자산과 화력 등 전투력을 집중 투사하며 기회를 엿보다 언제든 공세 작전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로 인해 연간 훈련 가능 횟수가 8회에서 13회로 늘어났습니다. 이에 따라 훈련 대상도 확대돼 GOP 여단도 올해부터 KCTC 훈련에 참가하게 됐습니다.

신임 장교·부사관들의 KCTC 훈련이 신설된 것도 눈에 띄는 변화입니다. 앞으로 보병·포병·기갑 등 7개 전투병과의 신임 간부들은 과학화전투훈련을 거쳐 전투지휘능력을 강화하고 야전에 부임합니다. 오는 5월 신임장교 3700여 명으로 편성된 여단 전투단이 KCTC 전문대항군연대와 교전훈련을 벌입니다. 8월에는 신임장교 200여 명이 상비사단 여단 전투단의 1개 대대로 편성되고, 9~11월에는 부사관 초급리더과정 교육생 1000여 명이 총 3차에 걸쳐 과학화전투훈련에 참가합니다.

2021년 여단급 과학화전투훈련은 육군1사단 쌍용여단이 그 첫관문을 힘차게 열었습니다.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2일까지 진행된 이번 훈련은 육군 상비사단 예하 보병연대가 여단으로 개편된 이후 최초의 KCTC 훈련입니다. 특히 쌍용여단은 최근 전력화된 차륜형장갑차, 차량형 4.2인치 박격포 등을 훈련에 투입해 기동력과 화력이 증강된 달라진 보병여단의 전투 능력을 유감없이 선보였습니다.

2021년 2월 강원 인제에서 조용학 기자


사람 1명 이상, 군복, 야외의 이미지일 수 있음

사람 1명 이상, 군복, 야외, 문구: 'K FORCE 국방일보'의 이미지일 수 있음

사람 1명 이상, 야외의 이미지일 수 있음

사람 1명 이상, 야외의 이미지일 수 있음

야외의 이미지일 수 있음

야외의 이미지일 수 있음

2021년 KCTC 여단급 과학화전투훈련 시작⓷
4.2인치 자주박격포형 다목적전술차량 K532
육군1사단 쌍용여단 훈련현장 밀착탐방

----------------------------------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 ( #KCTC )의 2021년 여단급 과학화전투훈련 첫 시작은 #육군1사단 #쌍용여단 입니다. 전문대항군에 맞서 공격과 방어작전이 반복되던 긴박한 훈련 현장에서 #다목적전술차량 #K532 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도하작전 등 다른 훈련현장에서 볼 때마다 특유의 그 앙증맞은(?) 외형으로 눈길을 끌었는데 이번에 그 운용 모습을 제대로 볼 수 있었네요. 마일즈 훈련이라 실사격 모습을 볼 수는 없었지만 장병들의 임무수행 모습을 통해 그 유용성을 잘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K532는 스웨덴 해글랜드사가 개발해 전세계적으로 히트한 연접식 수륙 양용 궤도차량 Bv 206을 국내에서 면허 생산한 다목적 전술궤도차량입니다. 산악지대 등 험지에서 탄약 및 보급물자 수송용으로 사용되거나 KM30 4.2인치 박격포나 토우미사일, 106mm 무반동총 등 화력지원용, 야전용 레이더 및 전술통신 장비 등 탑재형 등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K532 제원
전투중량 4.3t
승무원 5명
전장 6.7m
최고속력 62km/h
주행거리 300km
탑재능력 2.25t

2021년 2월 강원 인제에서 조용학 기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랍스타 21-03-03 19:36
   
재밌겠지만 참가 하고 싶지는 안넹
hell로 21-03-03 19:42
   
전투병과가 3에서 7개로 늘은건가요..?
강자존 21-03-03 21:20
   
군의 제1목표는 적과 싸워 이기는 것입니다.

파벌,줄서기에 의한 평가, 진급제도를 철저히 혁파하여 이런 과학화훈련 평가를 통해 전투력이 검증된 군인이 최우선 진급하게해야 이나라 국방이 튼튼해질 것입니다.

육사를 포함한 모든 군사학교 성적도 철저히 적과 싸워 이길수 있는 자가 수석하도록 해야지 나약한데 시험만 잘보는 학생이 수석하는 일은 없어야 겠습니다. 군은 철저하게 싸움잘하는 사람이 일등하도록 해야합니다.
전격전 21-03-03 21:20
   
안경이 불편해 보이네요 전투안경이 개선되어야 할텐데
도나201 21-03-04 09:16
   
어?  k1에 레일에.. 조준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