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컴퓨터야 미국에서조차 실험실 연구용 정도로밖에 만든게 없는데 아직 개발은 함참 남았을텐데요...
AI도 미국이나 원탑이지 나머지야 비슷비슷한 수준...

양자컴퓨터는 아직 갈 길이 멉니다.

간단히 말해서 단지 몇 자리수 덧셈 뺄셈할 수준의 계산기를 실험실에서 만들어보고는, 미래에는 이걸로 미적분도 가능할거라고 하는 수준이거든요. 지금 만든 실험실 수준의 것도 그게 미래의 양자 컴퓨터의 조상이 될지 아닐지조차 아무도 확신하지 못 하고요.

현재 양자컴퓨터를 전투기에서 운용하려면 진동 및 소음 차폐기술부터 넘사벽 수준이어야되요 -_-;

저는 아직 양자컴퓨터가 대세로 될려면 아주 아주 멀었다고 생각합니다.

개발이 완료되어도 현재 디지털 컴퓨터를 대신할 수 없고,
아주 아주 특수한 분야에서만 전용 프로그램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겁니다.

양자컴퓨터는 디지털컴퓨터의 대안이 아니라, 보조 이죠. (CPU와 GPU 관계와 비슷?)

양자컴퓨터는 지금 나오더라도 제대로 활용할수 없다고 들었습니다. 모든 컴퓨터 인터페이스가 이진수 기반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큐빗을 사용하는 양자컴퓨터는 기존 시스템과의 호환성을 위해 중간에 컴파일러 같은것을 사용할텐데 이 컴파일러 성능때문에 아마 양자컴퓨터 본연의 처리속도가 나오기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양자 컴터 지금까지 이론이 주이고.. 실제 모델은 나온곳이 없어요. 통신쪽은 양자암호화 통신이 성공했구요. 양자 컴퓨터가 선행이 되려면 우선 반응속도나 속도에 맞춰 계산된 답?을 담을 대용량의 메모리가 필요한데... 이 부분이 아직 개발 전이지요. 유일하게 답이 될 수 있는 메모리가 이번 삼성에서 개발이 완료 되어서 우선 미국과 우리나라에서 슈퍼컴퓨터를 비롯한 양자컴퓨터 개발에 사용 하려고 준비중이지요. 우선 슈퍼컴터용으로 HBM2메모리가 이번에 양산될거구요. 양자용이라 말하고있는 메모리인 STT-M램이 그 물건이지요. 이 램은 양자컴은 물론이고 슈퍼 컴을 비롯해서 무인 자동차 무인기 사물인터넷을 이용한 스마트홈 등등 빠른 대응이 필요로한 분야에서 딱 맞는 차세대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