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02년 6월 과학기술부 10대 프론티어사업으로 스마트 무인기사업 결정: (예산 970억) 기간 10년
2. 2006년 10월 비행제어로직 검증 모델의 전환비행 성공(틸트로터 기술)
3. 2011년 세계 최고속도 비행시험 (500Km/h) 참고로 무게 1톤
4. 2013년 보급형 TR-60의 최이비행 및 최대속도(220Km/h) 성공
5. 2013년~2015년 정부2개부처, 신업화 개발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탈락
6. 2015년 9월 TR-60 대신 사업성 평가 받은 반전형 헬리콥터는 비행체 실패판정 및 사업중단
7. 2017년 7월 함상 자동이착륙 비행시험 성공
8. 2019년 중국 항우연 모델을 모방한 무인기 전시
미국 벨사가 50년동안 개발한 기술을 10년동안 개발해서 성공하였네요.
당시 벨사의 틸트로터형 드론 무인기보다 뛰어나다는 평가
고고도 6KM, 500KM/H의 비행속도, 5시간의 체공시간,
무게 1톤가량, 운영반경 300KM
제자리에서 사람 1명을 들어오릴 수 있는 성능
강풍으로 사고 위험이 큰 'SEA STATE 레벨5'에서도 안전한 비행 가능
일정 수준 흔들리는 배에서도 자동 착륙 가능
- 세계적인 관심
1. 아랍에미리트의 므라발라사 2011년에 기술이전 및 중동지역 판권 요구를 위한 투자 제시
2. 중국은 TR-100/60의 기술정보을 위한 접근
3. 미국의 시콜스키사 2011~2012년에 자신들의 전투헬기 호위기로 사용하겠다고 기술실사
사업 종료
1. 2012년 국방사업 관련 무인기 사업 선정에서 틸트로터기술의 TR-100 대신 반전형 헬리콥터 개념이
선정됨.
2. 국방관련 의사결정권자들의 관심이 옅어지고 무인기 사업 선정으로 반전형 헬리콥터에 대한
지원 본격화
반전형 헬리콥터는 2015년 비행체 실패 판정 및 사업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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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네요.
애써 만든 기술 중국이 잘 쓰겠네요.
왜 만들어 놓고 쓰지 못하지? 대기업 입김이나 정치적인 문제로 선정이 안되었다는
말도 있고 선정위원회가 전문성이 없다는 말도 있지만...........결론은 개발 성공했어도
쓰지 못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