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걸었습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땅굴 주장은 예비역 공군장성까지 낀 단체가 주구장창 주장해
왔었지요. 가장 최근에 기억나는 것은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 이 때문에 우려 불식시키겠다고 조사
했었던 적이 있었고(당연히 단체에서 지목한 지역) 아무것도 없다고 결론이 났었지요.
해당 단체에서 아마 다른 지역을 다시 지목했었고, 조사방법에도 이의를 제기하고 난리도 아니었지요.
전문지식을 떠나 약간의 검색을 통해서만이라도 그들이 주장한 굴착방법이 얼마나 '피탐성'이 하늘을
찌르는지 알 수 있는 사실들이지요. (그 방법이 아니면 그네들이 주장하는 만큼의 땅굴을 굴착할 방법
이 없다시피 하기도 하지요.)
이번에 역시 사실무근으로 밝혀졌고, 기사에서 구상권 청구를 검토하겠다 하는군요.
제발 구상권 청구해서 싹 다 받아냈으면 좋겠다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