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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5-10 12:24
[공군] KF-16V는 J-10C를 상대로 압도적일 수가 있을까?
 글쓴이 : 땡말벌11
조회 : 3,397  

참고: 미국의 F-16V 대 중국의 J-10C: 공중전에서 어떤 경량 단일 엔진 전투기가 우세할 것인가 (militarywatchmagazine.com)


KF-16V는 J-10C를 상대로 압도적일 수가 있을까? 개인적으로는 스펙상으로 중국의 J-10C가 상당한 우위에 있다고는 볼 수 없겠지만 그렇다고 무시할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첫째. J-10은 F-16보다 훨씬 나중에 도입된 기체로써 기체 연령이나 적용된 기술에 있어 우위에 있다. 참고로 J-10C 생산은 2017년부터이다. 라팔 및 유로파이터 등의 세미 스텔스성을 염두하여 기존의 J-10 시리즈를 전격 개조하였다. 

둘째. J-10C는 3차원 추력 벡터링이 가능한 신형엔진 FWS-10B를 장착하고 있어 비행 능력에서 J-10C가 앞선다. 물론 신뢰성이나 비행가능시간이 적을 수는 있지만 단시간내에 이루어지는 공중전에서의 엔진 성능을 무시할 수는 없다. 그에 비해 F-16V의 엔진에는 별 다른 개선 사항이 없다. 참고로 F-16V는 마하 2, 고도 15KM이고, J-10C는 마하 2.2 고도 18KM 라고 한다.

셋째.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인 PL-15를 장착할 수 있다. PL-15는 스펙상 사거리가 200KM이상이다. 반면 한국 KF-16V에 장착가능한 장거리 AIM시리즈의 성능과 보유량를 생각한다면 성능의 신뢰성을 떠나 위협적이지 않을 수 없다. 

넷째. 중국은 미국의 F-16에 대응하는 위치에 있는 J-10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개량하고 있을 뿐 아니라 대량으로 생산/배치까지 하면서 관련 기술 습득도가 매우 높아졌다. F-16V와는 달리 J-10C에는 레이더 반사면적을 감소시키는 작업이나 스텔스 코팅이 적용되었다는 점에서도 이런 사실을 알 수 있다.

다섯째 중국은 구형 J-7,J-8 600여대를 J-10C로 대체할 계획이며, 기존 J-10B의 생산은 끝나서 앞으로 나오는 J-10은 J-10C가 전량을 채울 듯 하다.

만약 중국이 북한에 J-10C를 제공한다면 공중전에서의 전투 제공 영역이 짧을 한반도에서 KF-16V가 J-10C를 앞도하여 제2차 한국전쟁 발발시 지상군 지원 및 북한의 장사장포, 탄도탄을 추적하여 파괴해야하는 공군의 전략적 교전 능력을 지금처럼 발휘 할 수가 있을까? 오히려 북한 내의 700개의 전략 목표 파괴에 대한 육해공 분담 비율에서 영향을 주고 결국 현시점에서의 한국군의 유리함을 희석시키기에 부족함이 없을 듯 하다. 대부분 J-10의 성능을 A,B형을 빗대어 저평가하지만 C형은 F-16V, 라팔, 유로파이터를 대상으로 기체 성능을 올리기 위한 개량에 개량을 거듭한 기체이기 때문에 스펙상의 성능미달을 기도할 것이 아니라 충분히 경계하여 대비해야 추후의 전시에 부족함이 없지 않을까?

적을 높이고 아군을 낮추어 끝임없이 전력상승을 위한 노력과 고민을 거듭했던 지금까지 처럼 방심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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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정치 23-05-10 12:46
   
대만 점령이란 거사 치르려 드는 중국인지라 단기간내 우리에게 위협 될만한 수량의
J-10C를 북에 줄 수 없다 봐요.
태양속으로 23-05-10 12:47
   
3차원 추력 벡터링?
뭐 가능할 수도 있겠죠.
2000시간, 3000시간 뭐 그 이상의 수치대로 나올 수도 있다고는 봅니다.

그런데 중국 기업들, 특히 방산 기업을 모르시는 군요.
10년 들여서 10조 들여서 개발했다고 칩시다.
 
그럼 결과물을 내놔야 합니다. 그게 공산주의죠.
그런데, 그 결과물은 바로 윗선만 속이면 됩니다.
나왔다고 치면 되는 겁니다. 그리고 윗선에서만 인정해 주면 됩니다.
골 때리는 게, 맨 꼭대기에 있는 놈들도 이걸 다 안다는 겁니다.
정 맘에 안드는 놈 있으면 걍 조사해서 싸잡아서 옭아매면 다 잡아 넣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죠.
그런데, 그 상대가 자신의 편이면 우선은 냅둡니다. 아니 그렇게 굴러갑니다.
이런 식이기 때문에 반기를 드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반기를 드는 순간 굴비 역기듯이 역겨서 다 숙청당하는 거죠. 비리라는 미명하에, 고위 공직자 대부분 다 비리를 저지르지만 반대파만 비리로 역겨 들어가는 겁니다.

만약, 파이럿들이 "이건 아니다"라고 한다.
그럼 이 파일럿은 혁명화가 덜 되어서 능력이 없어서 그런 겁니다.

이제 됐죠. 이제 모두가 인정하는 훌륭한  FWS-10B가 나온 겁니다.

그럼 데이터상으로 j-10C는 F16V와 F15EX를 잡고, J-31로는 F-35를 잡고,
J-20으로는 F-22를 잡으면 되는 겁니다. 중국의 완병한 승리로군요.

다만, 중국이 무서운 점은 중국의 뻥 스펙을 알지만,
그 뻥스펙의 정확한 스펙은 모른 다는 겁니다.
베일에 가려진 뻥스펙을 과소 평가할 수도 없고, 과대평가할 수도 없으므로 어떤 결과를 낼지 모르니 무서운 거죠.
운세대통 23-05-10 12:52
   
이런게 군갤에서 나오는 중국댓글알바들의 전형적인  중국군 올려치기인데요
제가 온갖 인터넷 사이트랑 국내외 잡지들 다 뒤져서 자료를 만들어봤었고
실제 현역이었던 파일럿분과도 여러 자료 공유하면서 따진적이 있는데여

ws-10c의 엔진 fws-10b의 경우 오버홀기간이나 엔진수명이 원형인 al-31보다
떨어져서 가동률이 형편없습니다. al-31을 사용하는 su계열의 전투기들이 이번
우크라이나전에서 동시에 75대(그보다 못 띄운게 많음) 정도뿐이 못 띄운건 이미
다 알려진 사실이죠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type-1475형 레이더... 이것두 이번 우크라이나전에
형편없는 성능이 공개된 su-35보다 못하단 얘기도 많은데, 중국, 러시아제 레이더가
출력자체가 높은건 사실이에요 su계열(j11, 15,16 모두다 su027계열이라고 봐야져)
이 크기 때문에 레이더에 공급되는 출력이 서양제보다 큰건 사실이라서 멀리 볼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하지만 선명도가 너무 형편없어서 실질적인bvr교전을 할수
있을 수준이 안된다는 점이 문제구, 신뢰성도 떨어져서 서양제에 비해서 레이다에서
표적을 식별하는 능력시험자체도 상당히 커트라인이 떨어져서 실제 전투시
큰 문제로 작용하져

그보다 더 큰건 바로 전자전능력입니다. 미국이나 서방과 가장 큰 차이를 보이는
분야가 전자전인데..전자전능력이 확연히 떨어져서 pl15같은 공대공미사일 재밍
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까우면 전투기 레이더마져도 재밍당할 가능성이
높은게 러시아/중국 전투기의 약점이져)

다른 센서들도 (irst, eots)등도 기본적으로 중국제가 상당히 떨어지는데..
f-16v도 사실 irst, eots는 없거나 성능이 떨어지니 큰 의민 없겠구여

암튼 파일럿분 얘기론 f-16v는 커녕 개량전인 f-16블록52(현 f-16pbu급)정도로도
j-10c에겐 충분히 이길수 있단 거였습니다. 그나마도 j-10c는 평상시 폼잡는 용도
말구 실제 전쟁에서 띄울수 있는 수량은 극히 제한적이구여..(엔진문제로)
거기다가 조기경보통제기등의 성능이 중국제가 극히 떨어진다는 것까지 생각하면
중국 공군력과 해군의 항공모함 능력은 요란한데 비해 굉장히 미흡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slrkanfk022 23-05-10 12:54
   
짱ㄲ가 주장하는 자기들 자주포 스펙은 우리의 k9보다 훨씬  뛰어남.
또한 자기들 MBT최신형도 스펙은 우리 k2보다 뛰어나다 함.
그런데 실물로 연습이나 훈련때 그냥 완전 구라임이 들통.
자주포는 한번 쏘면 춤을 추고 거리도 그렇게 안날라갔고 탱크는 훈련중 퍼지고 정화도 개판이고
기동간 사격보면 말이 기동이지 그냥 꿈들수준이고 그마저 명중율은 개판.

j-10이라고 안그럴거 같음?
그 스펙대로 믿고 산 파키애들 중국산 비행기에 제대로 통수 맞고
그들이 말한 에이사 레이더가 모양만 에이사인지 아니면 작동도 안되는거인지.
중국무기가 실전에서 활약하고 검토받은적이 없음.
심지어 동남아 국가에서 모의공중전에도 개박살 나는 수준임.
     
땡말벌11 23-05-10 13:01
   
중국이 바보가 아니라면 개선했겠죠. 특히 모의공중전의 충격이 엄청 컸었기 때문에........ㅋㅋ
          
태양속으로 23-05-10 13:05
   
바봅니다.
시진핑도 그것을 역으로 이용해서 권력도 유지되고 있는 겁니다.

중국도 인구가 많아 아주 간혹 진정한 엔지니어가 있습니다.
그럼 뭐 합니까. 그런 인물들이 되려 숙청 대상입니다.
          
운세대통 23-05-10 13:06
   
개선한다고 바로 개선된다면 누가 못하겠습니까?
전차의 이동간 사격능력/ 전투기의 엔진/  레이더 성능/
전자전능력등은 중국이 천문학적으로 돈과 인력을 갈아넣어도
쉽게 개선하기 어렵습니다.

미국제를 살수 없구, 미국이 주요기술원천과 각종 부품등을
막고 있기 때문에 순수자력갱생을 해야하기 때문에 중국제는
성장이 더딜수 밖에 없어요  내부적이 부정부패나 공산당 특유의
눈에 보이는 정책 사용하는 것도 문제구..
               
땡말벌11 23-05-10 13:08
   
그래서 카피도 하고 해킹도 하죠.
                    
운세대통 23-05-10 13:12
   
해킹, 카피의 장점이 지금같이 에어쇼나
대만 상공 무력시위같은 겉보기 능력이 좋은
중국의 전투기들 대량생산일테구..

단점은 실제로 전장에서 띄울수 있는 전투기 수량이
극히 제한적이란 점과 러시아및 지난 역사동안 들어난
공산권의 말도 안되게 서양제 전투기에 뒤떨어지는
공대공전적비져(거의 10:1이상으로 공산권이 밀렸으니..)
          
slrkanfk022 23-05-10 13:10
   
이때까지 개선해서 다른나라와 훈련해서 그 결과가 나온 역사가 없음.

스펙자체가 구라에 뻥임. 증명할 방법은 호구가 되서 직접 사용해보든가. 파퀴애들 지대로 당했음.
태국잠수함도 통수맞고.
모든게 구라이니 자기들이 개선했다고 말한것도 구라임.
운세대통 23-05-10 12:58
   
근데 우리나라도 큰소리 못치는게 중국군의 전반적인 뻥스펙이나 숫자로
올려치기 하는 성향을 우리 해군이 따라하고 있단 겁니다.

이순신급, 광개토함급 소나나 레이더성능이 얼마나 한심한 수준인지는 다
알려져있구, 각종 상륙함들도 냉정히 문제가 많져.. 포세이돈 도입하면서 핵심
장비등(elint, dircm등 다 생략) 많이 빼는 것부터 시작해서.. 경항모사업도 냉정히
빛좋은 개살구에 불과한 사업이었져...(그나마 괜찮은게 이지스함, 잠수함, 인천배치3,4급
kddx정도)

중국군이 공격한다면 기껏해야봐야 북부전구정도 투입가능할텐데(중부전구 조금 지원)
이정도는 솔직히 미국지원없이도 우리나라 군이 전혀 겁내지 않을겁니다.
(물론 인공위성정보 지원과 공대공미사일등 공급등은 미국이 해준다는 전제하에서)

중국군이 해상을 부분적으로라도 남중국해나 우리 핵심 무역로 및 에너지 수송로
에 한다면 그게 오히려 큰 문제가 될수 있을겁니다. (중국도 거긴 함부로 못하겠지만..
우리가 거기 유효하게 투사할수 있는수단이 제한적인 잠수함 작전이나
공중급유기 동반한 제한적인 공군력 투사 혹은 이지스함정도인데..이정도면
중국해군의 밥이 될 가능성이 높져.../ 중국 대잠전이 떨어지니 잠수함은 좀
유효한 효과를 발휘하겠네여)
땡말벌11 23-05-10 12:59
   
무조건 중국제가 성능이 낮다는 개념에서 벗어나야 하지 않을까요?
유비무환이라는 4자성어를 생각해서라도 경계는 해야합니다.
중국의 우주산업 등 일부 산업 기술은 한국을 넘었습니다. 특히 j-10계열의 성능 개선을 무시할 수가 없습니다.
2017년에 나왔을때 미국, 한국, 유럽 등에서 성능 분석에 대한 자료가 많이 나왔는데요.
5년이 지난 지금의 시점에서 중국이 또 개량을 안했을 것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중국의 군사 및 산업 기술 발전도만 보더라도 앞으로도 마냥 무시할 정도는 아니라는 점에서
적절한 견제와 경계는 항상 필요합니다.
     
운세대통 23-05-10 13:04
   
맞습니다. 중국군에 대해서 무시해선 안되겟지만..공산권 특유의
뻥스펙에 속아넘어가서도 안됩니다. 중국의 드론/미사일/ 전함(052/ 055급)
기술은  분명히 좋아졌구, 무시할수 없어요 다만 중국의 내연기관 문제
즉 1회용이나  단기 운용가능한 엔진(미사일, 드론)은 많은 발전을 이뤘지만
지속적으로 굴려야 하는  전투기, 전차엔진등은 냉정히 굉장히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숫자를 왕창 찍어내는 방식을  취하고 있져..가동률이 떨어지구
고장이 잘나니..

그리고 레이더, 전자전능력등은  미국이 막아서  제대로 된 발전을 못한
탓이 크져..미국무기를 쓸수 있는것도 아니구.. 중국의 위협을 무시해서도 안되겠지만
군갤의 일부 운영자나 댓글부대(중국쪽)의 선동에  넘어가서 너무 겁먹을 것도
없다 봅니다.
          
땡말벌11 23-05-10 13:07
   
중국의 해킹을 하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겠네요.
그런 해킹등으로 이전의 기술에서 발전을 이루지 않았을리가 없겠죠.
중국의 뻥스펙이던 아니던 믿고 경계하고 준비하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미국이 소련의 뻥스펙에 많은 준비를 해서 기술 및 군사, 경제적 이점을 취한 것 처럼요.
               
운세대통 23-05-10 13:10
   
해킹으로 안되는 분야가 엔진/전자전능력/레이더라고 보심 되요
그래서 중국 전투기나 조기경보통제기, 항모능력은 그들이 내세우는
능력치보다 1/10수준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땡말벌11 23-05-10 13:11
   
그게 향후 10년까지도 그럴까요? 굳이 적을 낮추어 무시해서 스스로 방심해도 되나요?
               
태양속으로 23-05-10 13:12
   
미국이니까 한거죠.
한국이 중국의 군사무기의 페이퍼상의 스펙만 보고 따라가면 가랑이 찢어집니다.

아니 중국 무기의 페이퍼상의 스펙만 보면 우주정복했을 겁니다.
               
slrkanfk022 23-05-10 13:12
   
아주 명확한 답이 있는데

그렇게 스펙이 좋고 가격도 싸고 그 스펙대로 성능이 나오면
이미 모든 무기시장에서 자유서방빼고 전부 짱ㄲ산으로 도배를 했겠지.

가장 최근 파퀴애들 지대로 통수 처 맞았고.
토막 23-05-10 13:06
   
F-16 이라고 다 같은게 아님 F-16V의 시제기 첫 비행실험이 2015년임
모양만 비슷하지 성능은 완전히 딴판임.
모양이 비슷한 이유는 항공역학적으로 잘 날아다니는 형상이기 때문에 계속 써먹는거.

공대공 미사일은 그 사거리만 가지곤 별 의미가 없죠. 뭐 저 사거리도 의심 가득이지만.
레이더가 얼마까지 추적이가능한가 하는게 더 문제.
     
운세대통 23-05-10 13:09
   
그게 핵심이라더군여.. su-27계열이나 중국전투기들 레이더가 실제
기체가 커서 엔진자체 출력이 커서 멀리 보는건 가능할거라고들
하더라구여. 근데 문제는 해상도가 떨어져서 대충 거기있다 수준은
되는데 정확하게 bvr할수 있는 수준이 안된다는 점//그리고 전자전능력이
현격히 떨어진단 점..이게 엔진수명이외  중국/러시아전투기의 가장
치명적인 약점이라고 할수 있죠..

역사적으로 러시아제를 비롯한 공산권 전투기들이 서방제 전투기에 1:10이상으로
썰려나간 이유가 있져..물론 대신에 공산권 전투기는 싼 가격에 대량 생산해서
물량 우세는 항상 가지고 가긴 했지만...
          
땡말벌11 23-05-10 13:11
   
그런 방심이 베트남전 초기에 팬텀이 고생 좀 했죠. 기총을 왜 뺏냐면
방심하고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넘쳐서 그렇게 한겁니다.
               
운세대통 23-05-10 13:14
   
베트남전 마져도 1:3이상으로 베트남이 밀렸다고 하더라구여..
그이외 미국, 이스라엘과 공산권 전적은 거의 50:1이상이구..ㅎㅎ
중국 전투기들의 비애라고 할수 있겠죠..그래도 겉보기 행사용
전투기를 값싸게 많이 만들어서 언론선동을 잘할수 있게 한게
중국군 전투기들의 장점일테구..(그래서 실제가동을 나타내는
공군 엘러펀트워크가 중국, 러시아는 거의 없어요 )
          
토막 23-05-10 13:19
   
예전에 미그 25인가.. 처음 나왔을때. 속력이 마하3이 넘어가는걸 보고 미국도 쫄았었죠.
그런데 추락한걸 분해해 보니...

무려 레이더에 진공관이 나오더랍니다.
레이더에 쓰는 전기는 미국거의 100배이상.
기술이 구리면 전기 아무리 먹여봐야 성능 안나와요.

미국이 중국에게 반도체 제재가 심하게 들어가면.
중국은 전투기도 끝난거죠.
땡말벌11 23-05-10 13:15
   
다들 중국 무기는 뻥스펙이라 그들의 군비증강을 무시하고 준비 안해도 된다는 의견이신가요? ㅎㄷ
운세대통 23-05-10 13:16
   
군갤에서만 주로 글을 쓰던 중국 댓글알바같은 분들이
여기 게시판에도 최근들어 많이 늘어난것 같은데,
아마 여기 밀게 대부분의 분들은 어떤게 중국군의 장점이고,
어떤 것이 단점인지 잘 구분하실거라 봅니다.

적을 과소평가해서도 절대 안될테고요, 우마오당같은
중국의 댓글부대에 선동되서 적을 지나치게 과대평가해서도
안될거라 봅니다.
     
땡말벌11 23-05-10 13:18
   
아~ 요점은 과대평가해서 미리 두려워 하지 말라는 거군요.
전 과대평가해서 많이 준비하고 대비하고 경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생각은 비슷하신 듯
     
태양속으로 23-05-10 13:22
   
같은 생각입니다.
이쉬타 23-05-10 13:43
   
중국이 북한에다 제공할 전투기는 저가형에 한정이고 이는 무상원조이라야 해서임..
전투기 본체를 무상으로 건네주워도 유지비가 막대한게 전투기 이라 북한 경제력에
다수를 운용은 실제로 불가능하구..
북한이 최신의  진투기 입수에 성공한다고 해도 이들  전투기는 숫자나 성능에서 그릴수 밖에 없음
우리의 하이급전투기인 F-15K나 F-35A에 도저히 상대가 못되고 개전 즉시로 격추 당합니다
대략 2025년경이면 KF-21 의 배치가 이루워질거이고 ..
북한은 이러한 이유로 우리공군에 비교조차 되지못해여
본문의  문제 제기는  과도한 걱정이죠...
아공군의 KF-16은 그시기에 가면 전부 지상타격임무만 받을 검니다
ㅣㅏㅏ 23-05-10 15:01
   
아무리 그래봐야 f-16v가 밀릴 거란 생각은 커녕 교환비가 1:몇이 나올지가 궁금.
궁극스킬 23-05-11 00:58
   
어차피 여기서 떠들어봤자 아무 의미없구요.

실전을 치르는 날 모든 게 판별 되겠죠.

제 생각으론 아무리 중국이지만 돈을 저렇게 쳐바르는데 발전이 아예 없을 순 없기 때문에
한대 두대 정도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그 물량이 압도적이라 우리나라 입장에선 무시할 수 없는 게 가장 큰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