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가 타면서 연소효율이 바뀌는 현상이 약 40년 전부터 제기되던 문제점이었어요.
이때까지 해결되지 않았던 문제였단 이야기...
라는 동료의 발언에서 추측.. 미국이나 러시아등 강대국들이 무기와 관련된 저 지식이 없거나
몰라서.. 지금까지 발표하지 않았을까? 혹시 낮은 수준의 등급이던 중간단계 등급이건
무기개발중 쌓게된 연구자료에대해 정부가 논물 발표를 막은 것은 아니고?
우리 정부가 먼저 알았더라면 저 논문의 발표를 우리 정부도 막지 않았을까...?
그냥 추측임.. 항상 지식이란 그대로 받아들이기 보단 다른 시점에서 바라보는게 습관이라.
때때로 많은 경우에서.. 특허등록이나 제도의 이용보단 감춰서 얻게되는 이득도 생각해야 한다는..
물론 그에따른 연구자 보상은 있어야하는 것이고..
요점. 웬지 미사일 기술에서 유용한 저 지식이 없어서 지금까지 방치했을 것 같지는 않다란 의심.
6:06 분쯤에 보시면 답이 나오네요. 그동안은 수학적인 공식을 통해서 예측하지 못하고 수많은 실험을 통한 데이터를 이용해서 가장 안정적인 데이터값을 도출해서 설계에 반영했는데 저분의 연구가 대단한것은 그런 데이터 없이도 수학적인 계산법으로 지금까지 경험을 통해얻은 데이터값보다 더 정확하게 결과를 예측할수가 있다는거죠. 지금껏 우리가 부족한 항공우주기술 같은 것들은 결과를 얻기위한 수학적인 공식을 발견하지 못해서 최적의 결과를 만들기위해 수많은 인력과 자금, 시간을 투입한 연구데이터를 축적하지 못했기 때문에 뒤쳐졌던 것이죠. 그래서 앞으로는 실험에 의한 데이터값이 없어도 수학적인 공식만으로도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 얻을수 있는 결과값을 더 정확하게 얻을 수 있다는게 큰의미가 있다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