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중국해 정찰 궤도에만 중국이 인공위성 10기 쏘겠답니다. 항모 만들면 E-2d 조기경보기 굴려도 정보전력에서 똑같이 조기경보기 굴리는데다 위성까지 동원되는 중국에 정보전력 밀릴 게 뻔합니다. 조기경보헬기는 조기경보기보다 고도가 낮아서 초수평선 한계로 감시범위가 작죠. 그런데 360도 감시도 안 되는 f-35b로 조기경보 역할이랑 함대호위 임무를 동시에 맡기겠다니.
숫적으로 밀릴게 뻔한 상황에서 정보전력 격차는 더하니 붙어봐야 결과는 뻔하죠. 아군은 깜깜이인데 상대는 아군을 훤히 다 쳐다보는 상황이면 기동력으로 숫적으로 불리한 상황을 극복하는 것도 불가능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