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35B를 함재기로 도입ㆍ운용 하는 이유는 F-35B의 스텔스와 STOLVㆍ레이더 성능 때문이고 어레스팅 와이어를 통한 강제 착함의 어려움 ㆍ위험성이 크고 그로 인한 손실을 무시할 수는 없어서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 외에 미해병대 F-35B와의 한미연합 상륙 훈련ㆍ작전 전개도 염두한 것 같습니다.
사출기 ㆍ스키점프대를 통한 이함은 둘째 치더라고 어레스팅 와이어를 통한 강제 착함은 F-35C 보다는 KFX 기반의 함재기로 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요? 사출기의 경우에는 미국으로부터 전자식 사출기를 받으면 좋지만, 그렇지 못하면 증기식 사출기 라도 받아야 하고 받지 못하면 시간ㆍ비용 투자해서 우리 기술로 개발해서 만들어야 합니다.
Stovl 방식의 함재기 도입 ㆍ운용 이라면 영국 ㆍ이탈리아ㆍ스페인 처럼 F-35B를 catobarㆍstobar 방식의 함재기 도입 ㆍ운용 이라면 미국ㆍ프랑스와 러시아 처럼 자국산 전투기를 함재기로 개발해서 도입ㆍ운용 하는 것이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