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 잡는 귀신이라고 말은 하지만 실전에서는 A-10이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헬파이어 최대 발사 플랫폼이었음.
육상지원으로도 A-10과 아파치는 지원속도면에서 비교가 안되고 생존성은 더 차이남. 미군이 믿고 쓰는 A-10.
굳이 비교를 해보자면 폭격기 B-1 랜서? 정도의 느낌이 아닐까 싶은데... 강력한 스텔스 성능으로 종심타격이 가능한 B-2 스피릿, 미사일 플랫폼으로 토마호크를 최대 발사한 B-52 포트리스. 이게 실전에서 가장 많이 쓰이고 고성능 B-1은 막상 실전에서 활약이 별로 없었음.
아파치도 비슷한 길을 갈것으로 생각함. 이것도 그나마 미군이 운영하니까 그레이이글도 붙여주고 사거리 늘린 지대공 미사일도 달아주고 해가며 활용도를 만드는거지 한국은 어느것도 해당사항 없음.
장거리 미사일 플랫폼으로 보기엔 너무 고가의 기체임. 유지비도 많이 들고 미사일 인티도 마음대로 못함.
그렇다고 고성능 기체로 종심타격이 가능하냐면 그것도 아님. 무인기 발전에 맞춰서 멈티를 우리 마음대로 할수있냐면 그것도 어려울거고... 애매모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