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술조끼야 예전에도 있었고 신형도 있긴한데 보급이 안될뿐이죠.우리나라 문제는 만들어 놓고
안준다는거 이미 보급된곳도있고 해병대는 보급순위에서 밀리죠.구형 전술조끼는 별로라 차라리 x반도가 편하다고 할정도라서 구형은 몸에 맞게 조절이 잘안돼서 뛰거나 하면 덜렁거렸죠.신형은 몸에딱맞게 조절도 되고 망사형이라 통풍도 잘되죠.
중문교위에 탱크보니 예전에 도하훈련 생각나네요.
우린 중대병력이 무거운거 들고 뺑뺑이쳐서 30분걸려 만들던걸 미군 둘이 오더니 단추하나 누르니까 5분만에 만드는걸 보고 미군의 위대함을 알았던 시절.....
지금은 우리도 일부 도입했다던데 사진보니까 우리가 있을때 장비 그대로 쓰는것도 많네요.
하기사 전 6.25때 장비도 썻으니까....
맨 밑 짤을 보니...그래도 한국은 건강한 나라구나 란 생각이..ㅎ
군사훈련 바로 면전에서 피켓들고 시위할수있는 국가!...
자신의 소신을 밝힐수있는 (목적이 뭐던..의도가 뭐던)그정도 수준의 국가는....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단!!..물리적으로 훼방하고 꼬장핀다면..법에따라 처벌당하는것도..권리에 따른 의무겠지만..ㅎ
여러해전..이라크 파병하면 국적 바꾸겠다..기자회견하며 인간방패 자원했던 인도적(?)평화주의자들...
그들 국적 바꿨는지?..진짜 궁금하다는..뒷 소식이 전혀없어요..ㅋㅋ
죄송한 표현이지만...
뭔 단체를 구성해 으악 죽이면...돈이 됩니다...물론 시류에 편승해 컨셉을 잘 잡아야하겠죠.
과거 ..친북이나 (그렇다고 빨개는 아닌) 평화에 돈이 모였죠..그런데 시류가 바뀌니..돈이 안돼!..
그래서 많은 단체들이 ..눈돌린게 환경!...돈이됐지여...결과론적으로 ..크린한국에 공헌한바 큽니다..ㅋㅋ
요즘 영감 할매들 으악죽이고 나대는것도 돈이되니 그렇겠지여..
그런데 저 친구들은 아직도 시류에 편승치 못하고..과거의 미망에 빠져 외길을 걷고있는듯한..
명예도 없고 ..돈도 안 되는 ...반전이라는 ...고독한 전사의 행로를 보니...애잔합니다 그려...ㅋㅋ
그리고 웃긴건 북한 여군 사진인데 전에 일때문에 북한갔을때도 봤지만 남자보다 여군이 더 건강해 보인다는...
사진에서 봐도 더 건강해 보이죠.
연출이 아니고 진짜임.
군인들이 키는 초등학생 수준이고 삐쩍마른게 볼품없더만 눈을 마주치는데 그냥 레이져입니다.
철책선 통과하는데 우리 군인들 덩치 좋고 폼새 나는데 전부 안경잡이에 눈은 초롱초롱...
뭐가 좋은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