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에서 푸틴 첩자 들먹이다 주먹다짐 났을 정도로 호전적인 의원이
분리주의 선동가가 동부에서 연설하고 있다는 신문기사를 보고
지역 경찰청장하고 밥먹으면서 이런저런 논의를 함
처음엔 지역 경찰서 가서 선동가 소재 물었더니 러시아로 튀었다는 답변만 돌아옴.
다른 소스를 통해 얻은 영상엔 그 경찰서장이 선동가 지지선언하는 모습이 나옴
소재 파악한 뒤 새벽에 보좌관들 대동하고 가서 잡아와 경찰서에 떠먹여주고
바로 그 자리에서 문책해서 경찰서장 사임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