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VX를 만재배수량 4만톤급이 아닌 7만톤급으로 가도 우리 해군의 고질적인 병력 부족 문제를 보면 경항모가 아닌 중형 항모로 가고 자동화와 무인화, 게계화로 운용에 필요한 인력을 감축해도 운용에 필요한 병력을 확보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저출산 문제로 인구가 감소하는 문제까지 보면 만재 배수량 4만톤급 이상의 경항공모함이 아닌 7만톤급 이상의 중형 항공모함으로 가도 운용인력 확보는 얼마나 어려워 질 수가 있을까요?
대한민국 인구가 5천만 이상이 아닌 7천만 이상의 인구와 내수시장을 가지고 저출산 문제를 근본적으로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해결 하지 않고서는 7만톤급 중형 정규 항공모함으로 가는 것은 어렵거나 불가능하다는 주장은 논리적으로 설득력이 얼마나 될까요? 함재 전투기는 20대가 아닌 40대 정도 운용하고 공군의 협력을 얻어 내서 조종사와 정비사는 공군이 맡는 다고 해도요.
그리고 우리 경제력과 경제 규모, 국방예산으로 보면 7만톤급 정규 중형 항공모함을 2~3척 정도 운용이 가능하고 함재기로 F-35B나 F-35C를 40대 이상 도입, 운용할 예산이 가능할까요? STOLV나 STOBAR, CATOBAR 방식을 모두 고려할 경우에는 가성비와 후속군수지원, 가동률, 성능개량, 기체 개조 등을 고려 하면 F-35B/C 보다는 KF-21의 함재기 버전이 더 나은 선택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