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실적 접근 보다는 이상적 접근
영원히 소집되지 않는 우주최강 일본 축구국대처럼 꼭
"~~만 하면"이라는 가정이 붙습니다.
블레이드만 신소재로 하면 추력이 3배로 된다.(일본 국산 제트엔진)
생산성, 비용, 개발시기는 남의 일이되고 기술적 환상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군사부분은 아니지만 최근의 예를 들면, 자동차용 배터리에서 뒤지자 전고체라는
당장은 양산되기 어려운 기술에 집착하죠. 이것만 되면 한국 업체들 다 물리칠 것처럼
말입니다.
2. 지나친 국산화 집착
국산화 노력이 나쁘다는 게 아니고 다소 성능에 제한이 있더라도 일단 완전히 자신의
플렛폼을 만들고 그 바탕에서 완전한 자립을 이룩해야 하는데 그게 없음
3. 엄청난 방산비리, 나눠먹기
문제는 그걸 비리로 보지 않고 산업의 속성 정도로 용인한다는 것
이왕에 만드는 거 6세대를 겨냥해야 한다(기지도 못하는 놈들이 날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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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모든 것은 국민이 냉철하고 비판이 살아 있어야 이룩 가능한 것인데
위정자놈들이 무슨 일을 해도 용인하고 참아넘기는 한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