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동맹국이 참 많죠...
그 모든 동맹국과 경제적으로 얽힌것이 중국 홍콩과 얽힌 것보단 더 클 것인데...
최후의 순간엔 우린 미국의 편에 서는 것이 맞겠죠...
현 중국의 AI개발속도를 보면 놀랍다는 생각도 듭니다만...
사방이 적인 국가와 사방이 동맹인 국가에서 선택하라면 동맹이 많은 국가를 선택하는 것이 맞죠.
그리고 한미동맹은 우리가 동북아에서 살아남을수 있는 최후의 보루같은 것이죠.
미국이 의지만있다면 백퍼 이긴다고 봅니다만..
미국이 사활을 걸고 달려들지.. 기존 경제방식을 유지하면서
살살 죽이거나 중국과 타협을 해서 공생 판단을 하면 나중엔
미국이 더 힘들어 질 겁니다. 결국 미국 의지의 문제..
우리가 어느 쪽에서냐고요? 그걸 물어볼 필요가 있을까요. 중국으로 붙으면
진짜 속국 됩니다... 짜장은 절대 친구가 될 수 없어요,.
시간에 달렸다고 봅니다..중국이 더 크기전에 밟아놓으면 미국이 승리하겠지만 때를 놓치면 그땐 미국으로서도 중국 도발하기 힘들정도로 커질수있다고 봅니다..중국은 아직 성장 잠재력이 충분히 남아있으니 누르는데 실패한다면 어디까지 커질지 알수없죠..확실한건 이대로 큰 사건없이 흘러가면 중국이 미국보다 더 커질수있다고 봅니다
둘다 힘쎈놈인데
미국은 보호비 일정액 상납하면 장사해서 먹고사는 일에는 간섭안함
중국은 신체포기각서 강제로 쓰게하고 죽을 때까지 뜯어 먹거나 장기적출해감
선택의 여지가 없지 않음?
생각을 해보셈 미국이 패권국이니까 우리가 자주국방이라도 외치지 짱깽이가 패권국이면
티벳이나 위구르 꼴났지 그리고는 2등국민이거나 3등국민화 할텐데 미쳤나 그쪽을 택하게
미국이 수년전부터 중국 패권 죽이는 작업 들어갔죠.
그냥 한번 찔러보는거는 절대 아닐겁니다.
여러 매체에 많이 나오는 전병서라는 중국전문가 주장에 의하면, 미국이 중국을 괴롭히는 단계를 보면 먼저 첨단산업부터 눌러놓고 다음으로 금융시장 흔들기 한다던데 여기서 중국이 얼마나 버티는가에 따라 중국의 발전이 큰 영향을 받을거라합니다.
그러니까 중국 금융시장 개방을 강제하고 미국 투기자본이 들어가서 중국이 돈벌수록 미국인들 계좌로 돈이 들어오는 그런 시스템을 만들거라는 겁니다.
이미 한국과 일본의 세계적 기업들도 돈을 벌면 상당액이 미국투자자들 계좌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미국은 중국을 완전히 미국의 영향권아래 두려는 계획인데 이걸 중국도 알고 있기에 상당한 밀당을 할거라고 합니다.
뭐 이런 어려운 문제를 누가 정확히 알겠습니까?
그러나 중국이 엄청난 속도로 미국을 따라가고 있는것은 사실이지만 미국이 마음먹고 중국을 누르면 효율성 낮은 공산당 독재국가 중국이 견디기는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더해서 미중전쟁같은 극단적인 경우는 없을겁니다.
중국이 미국과 맞짱뜰 정도로 군사력이 강해지는것은 미국이 절대 그냥보고 잇지 않겠죠.
지금 중국이 전투함 항모 숫자를 급속히 증대시키고 있는데 그 정도로는 미 7함대선에서 정리되죠.
중국이 군사력 늘려서 미국에 대항하려면 중국 예산 절반 정도를 20-30년 국방비로 쓰야만 가능할건데 그것은 불가능하죠.
그래서 미중간에는 경제전쟁만 가능한데 마찬가지로 돈 기술 모두 미국이 압도적으로 강하죠.
여기서 우리는 한미동맹 유지하면서 중국시장은 최대한 지키는 쪽으로 나가야 우리 국익에 도움이 되겠죠.
시진핑 "한국은 중국의 일부였다"라고 했다는 2017년 내용을 기억하실란가 모르겠네요.
중국의 주석이란 사람이 저딴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중국 밑으로 들어갔을때, 어떻게 된다는것은 뻔할 뻔자지요.
너거들은 과거 우리 속국이었으니, 지금 한반도도 모조리 우리땅이다라고 하겠지요. 뻔할 뻔자입니다.
제 1.2 도련선이 그들의 군사적 목표인데, 우리 나라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들의 생각데로 해상 영역을 넓히면 분명히 군사적 문제가 발생하겠지요.
이념대립 지역대립 갖은 대립과 갈등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대한민국이나
거시적 관점으로 보면 우리나라처럼 국민들의 사상,이념,외교적 균형추가
잘 잡혀있는 나라도 드물겁니다.
예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갖은 고초와 파란만장한 역사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감지DNA가 , 균형추가 집단 무의식으로 뿌리내렸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좌우를 막론하고 대 중국 외교방향은 대한민국 국민 열에 여덟이 같은
범주라 봅니다 (2할은 급진주의자나 화교, 귀화 조선족쯤 될듯하구요 )
미국이 신사고 양잿물이 달다는 소리는 믿을수 있을지 모르나
중국은 믿을수 없다.
단 ,영원한 동맹도 없고 한바구니에 계란을 모두 담을 필요는 없기에
국제역학의 최전방 요충지에살아가는 우리기에 철저한 실리 외교를
해야한다는점. 게다가 국방력과 외교력을 꾸준히 성장시켜 나가며 통일을
꾀해야하고 , 그 시기 주변국의 지지와 도움을 받아야 하는 입장이기에
더욱 쉽지않은 부분도있죠
미국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외교를 펼쳐야하나 "성장한 국력"만큼
상대가 누가됐건 손해를 보더라도 때론 강단있는 목소리를 내가며
자주적 외교를 해야합니다
주변강국 툭히 중국에게 이젠 한국을 예전처럼 대해선 안된다는
시그널을 꾸준히 보내야 하며 때론 행동으로 보여줘야합니다.
역사가 ,시류가 어떻게 흘러가던 중화사상의 극단적 공산주의 깡패 국가인
중국과 지역 동맹급 이웃국가로 손잡고 같이 갈수는 절대 없을거라 봅니다.
대한민국 입장에서 해볼만한 국가로 전락한 일본은 이미 관심밖이고,
오쳔년의 적 중국은 철저히 이용해 먹으며 농락해나가야 한다 생각합니다.
한국 외교는 아직도 너무 무르고 비전문적이고 순진한 경향이 큽니다
외교부는 더 더욱 전문화되고 양적 질적으로 확대 성장해야하며
더욱 능글맞고 철두철미 해지고 영악해져야한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