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9863184
오마하 함, 취역식엔 '투자 귀재' 워런 버핏도 참석.. 미국이 대형함정이 활동하기 힘든 얕은 수심 해역에서
원활한 작전을 위해 실전 배치한 최신예 연안전투함(LCS)을 태평양함대에 추가 배치했다. 배수량 3천200t
규모로 11번째 LCS인 오마하 함은 2015년 11월 진수돼 시험운항 등을 거친 후 지난해 9월 해군에 인도됐다
길이 128m에 최대 시속 87km인 이 함정은 항속거리도 8천km나 된다. 오마하 함은 태평양함대에 배속돼 남
중국해 등에서 3~4개월 단위로 순환 배치돼 작전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