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될꺼라 봅니다.
100년안에는..

군 장병도  채우기  힘든 시대가 되가고 있는데  ,  더 효용성 없을까요?

인력 감축이 문제라면, 무인기 도입 한다고 인력 안 줄어듭니다.
전투 인력이 줄어드는 만큼 지원 인력은 더 필요해지죠.

돈만 많다면야...항모에 무인기든 유인기든 다 만들듯

전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고 있어요
무인전투기 까진 오래 걸리겠지만 어느정도 전투능력 되는 드론 정도 실고 다니는 항모나 전투함은 머지 않았다고 봄..
독도함도 드론항모로 사용할 수 있을테고
기술발전 더 하게되면 대형 항모보다 독도급으로 소형 항모 몇대 더 운용하는 것도 충분히 더 가치 있어 보임
기술적으로나 운영 유지비 측면에서도 대형보다 훨씬 가벼울테고...

우리나라가 군만 아니라 밀리게시판조차 전자전에는 신경조차 안쓰네요
전파방해 하면 완전히 언컨트롤 됩니다. 전장에서 전파 노이즈는 상당합니다
1회용처럼 쓰다 버릴거 아니면 통신가능한 거리에 유인기가 필요합니다.
우리나라 가상적국보면 전자전에 엄청난 투자를 하는데 이것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나라 주변국들은 표적기가 전자전 하는 나라 들이에요. 그것을 감안하고 전력과 전략을
짜야 합니다.

전용  전파채널 쓰겠지만.

만에 하나 통신 두절 되더라도... AI로  폭격지점  자동 폭격, 적기 자동 타켓 슈팅.  후

지정 원점 자동 귀환  내부 AI시스템 적용시키면 안될까요?

그걸 해킹해서 이란이 지들 기지에 착륙 시켰죠.
미국은 엄청난 예산 넣어서 새로 개발했구요.
결론은 돈을 얼마나 투자할 수 있냐 겠죠.

상대방은 허수아비가 아닙니다. 무인기는 먼저 '전자전'의 방해를 극복해야 실 전력이 될 수 있습니다.

제가 항모 공부를 하다가 알게 됐는데, 항모사업에서 제일 먼저 결정나야할 사안이 함재기더군요.
드론 함재기 스펙이나 방식이 얼추라도 결정이 나야, 이야기 꺼내볼수 있는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드론항모 만의 단독운용은 힘들지라도 정규항모 및 잠수함 이지스 사단이 적 방공망과 제공을 확실히 부숴놓으면 그때부턴 24시간 무한 체력으로 정밀타격과 감시하는 식의 운용은 지금도 실현시킬 가능성이 꽤 높습니다.

현재 기술력으로 무인기가 쉬울가요, 미사일의 목표타격 센스 개발이 더 쉬울가요 ?
무인기라는게 기존 제품에 PC 소형화하면 끝나는 문제. 그런데 왜 무인전투기 안될가요 ?

가오리-X 보고 싶네요...

지금의 항모 크기 2/3 수준의 무인기 항모가 금세기 안에 나올 겁니다.

경항모도 나온판에

기술 발전에 대한 감각이 부족한 분들이 꽤 보이는군요. ㅎㅎ

자 시간을 100년 뒤로 돌려 봅시다.

그리하여 때는 1921년.

그 땐 조선이 일본에 넘어가고 선조들이 한창 독립 운동 하던 시기겠군요.


그 당시의 조선과 오늘날 한국을 머리속으로 그려가면서 비교해 보십시다.


지난 100년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졌습니까?

엄청난 변화가 막 느껴지지요? ㅎ


무인 항공기를 수용하는 항모가 나오는데 100년이 걸려요??

이미 제트기 무인기 항모 등등 기술적으로는 다 구현되어 있는것 들이고 그냥 돈과 시기의 문제 일뿐이죠.

그러니 뭔 100년씩이나. 10년 보면 됩니다.  ㅎㅎ


가만 보면 항모 관련 이슈들도 사람들이 이 시간과 기술발전에 대한 구체적인 개념이나 감각이 부족해서

반대를 많이들 하게 되는듯 함.

20년 전 KFX때도 똑같은 느낌을 받았었는데. ㅋ

봐봐요.

20년 전엔 KFX를 부정하면 뭐좀 있어 보였을지 몰라도 20년이 지나온 지금 KF-21를 부정하면 바보 소리 듣죠.

시간은 부정하는 자들에게 유리하게 보일지 몰라도, 사실은 긍정하는 자들의 편입니다.

왜냐면 세상이란건 멈추어 있질 않거든. 계속해서 발전하면서 앞으로 나아간단 말이야.

이것도 안되고 저것도 안되고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된다는 사람들은 개인적으로도 아무것도 이루지 못할뿐 아니라.

그들이 예측하는 미래 또한 다 틀려먹었지.

왜냐면 그들 눈에 가만 있으면 현상유지라고 느끼겠지만. 사실 가만 있으면 퇴보하느거거든.

사실 거의 대부분은 그냥 개인적인 성향상 무언가를 시도 하는게 두려운 사람들인것 뿐이지,

실제로 뭔 구체적인 전략이란게 있어서 반대하는게 아니거든.


조선이 왜 망했게?

망하는 순간이 코앞에까지 닥쳤어도 그런 일이 생기지 않을거라 믿으면 현상 유지만을 바랬거든.

그럼 그 시간에 일본은 뭘했 게? 조선을 삼키기 위해 필요한 모든 노력을 기울 였지.


내 장담 하는데 지금 항모를 부정하는 사람들은 20년 뒤에 한국의 중형 항모를 보며 똑같이 입을 닫게 될것.

물론 20년 전 KFX를 부정했던 사람들이 지금은 마치 그런적이 없었던 것처럼 시치미 뚝 떼고 조용하게 있는것처럼. ㅋㅋ

백퍼공감이요~~ㅎㅎㅎ

우리는 어려울거라고 봅니다. 얼핏 듣기론 무인기는 200km안으로만 컨트롤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차라리 미슬 쏘겠죠.
미국처럼 위성 밥먹듯이 쏘고 해킹이나 이런 분야에 엄청난 기술발전이 이뤄지면 미국처럼 가겠지만 그정도 깔정도의 국방비 자체가 없을테니 어려울 겁니다.
해봐야 지금 나달그룹이나 BAE 그룹 에서 제안된 삼동선 형태의 구축함에서 2,3톤 드론 쏘는 정도 것도 200KM안으로만 안정적으로 운영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