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생산 라인이 제대로 가동중이라 주문 즉시 생산라인 돌릴수있는 국가가 우리하고, 미국 밖에는 없지 않나요?
나머지 국가들은 생산 공장부터 세워야할 수준인데,
지나가는 개한테 물어봐도 유럽산보다는 한국산 사겠네요.
더해서 가성비는 1대2수준이고, 부품수급 매우 원활 대 부품이 없어 동류전환.
이정도면 개가 아니라 붕어도 한국산 사겠네요.
국뽕 유튜브의 폐혜가 이렇게 표현되네요.
우리나라가 제조업 강국이지만 비교 대상이 서유럽이면...
독일과 프랑스가 평화로운 시대에 군축으로 군수산업에 투자를 등한시한 덕분에 단기간에 폴란드 수요를 맞출수 있는 국가가 우리나라밖에 없어 이런 결과가 나온거고 우리도 마침 국방부가 기주문한게 있어 가능한 상황이 된겁니다.
이제 독일과 프랑스가 다시 투자한다고 하니 계속 좋을 수는 없을 거고 바로 k-3 전차와 k-9 업그레이드 해서 앞서 가야 하는데 이런 과도한 자신감은 산업을 멍들게 합니다.
당장에야 어려움이 있다곤해도.. 2~3년뒤에도 과연 우리가 유일한 대안일지는 모름..
서구권의 군비 증강이 이제 시작됐음..
당연히 군수분야 예산 투입할때 생산시설 확충하는것부터 시작하겠죠..
그럼 당연히 규모의 경제를 이뤄내려고 할테고.. 치열한 경쟁의 시작인거임..
그동안 저들이 자고 있을때 바짝 달려서 지금 성과를 보고있지만..
저들이 같이 달리자고 관심을 쏟기시작하면 정말 피곤해지는거..
지금 하나 성공했다고 자만하지말고 선순환 생태계를 빠르게 구축해놔야 경쟁력을 유지할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