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무탄도탄은 100% 국산화했고 무엇보다 미군 GPS가 없어도 자체 항법장치로 작동한다고 하더군요.
현무4만이 아니라 한국산 순항미사일과 탄도미사일 모두 그렇다고 합니다.
전자전으로도 무력화가 불가능하게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단가가 많이 올랐다고.
한국 국방부도 유사시에 미군이 과연 한국편을 들지 의문이였겠죠.
그렇다면 미군의 간섭이나 도움없이 자체적으로 보복할 수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겠죠.
가장 좋은 무기는 핵무기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까 재래식 탄도탄을 대량으로 찍어 내는 겁니다.
거의 수천발이라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오죽하면 지상에는 더이상 설치할 곳이 마땅치 않아서 합동화력함을 만든 다고 합니다.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탄도탄에 생화학을 탑재할 수도 있고 원전에 발사할 수도 있는 겁니다.
목표지점에 마하 10 이상으로 떨어지는 탄도탄이 10발만 되도 사실상 방어가 불가능하죠.
이런 탄도탄이 수천발입니다.
사실상 전술핵을 몇 십발 정도 보유했다고 해도 무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