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질문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자연 낙하 방식의 B-61 핵탄두가 미사일에 올려 쏘는 것보다 장점이 있습니까?
B-61이면 Mk. 84 사이즈의 핵탄두 아닌가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직접 투하 방식의 핵탄두는 대부분 사장되고, 순항 미사일이나 혹은 ICBM, SLBM등과 같은 탄도 미사일에 탑재된 탄두 위주로만 전력화가 되었던 것으로 아는데 2013년인가 정비 작업을 하더니 최근 1년 사이에 갑자기 B-61 탄두가 기사에서 많이 보이네요.
핵 벙커 버스터 용도로 쓰이려고 하는건지, 아니면 F-35A에 실어서 보내는게 순항 미사일이나 혹은 탄도 미사일에 탑재해서 발사하는 것보다 더 좋은 점이 있기라도 한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