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때 저지롤 했단 말인가? 몰랐네.. 예전부터 대단한 나라였군

러시아 조지아 전쟁도 베이징올림픽때 일어났죠 ㅋㅋ

중국은 방심할 수 없는 나라네요.
지금 보니 파라셀 군도랑 스프레들리 섬에 중국이 군사기지도 지어놓고 해양 전진기지로 만들어놨네요.

모든 나라가 남의 영토 빼앗을때 저런 주장을 하조 ㅎㅎ;

쩍발이들 임나일본부설 같은 개소리 나오는 이유가 비슷한 맥락

동남아 해군력과 중국 해군력을 비교하기는....

그리고 2000년대 이전까지 중국의 해군력은 우리가 무섭게 볼만하지도 않았죠.

대함미사일 만능론 주장하는 사람들이 눈여겨 봐야 할 내용. 저런 경우에 대함미사일 쓸 수 있는지?

그럼 당연히 대함미사일 쏘지  저 상황에서 배로 직접 부딪혀서 당파시킬까요?

저런 상황이니까 쏘는거죠.
지나라 영토 뺏길 판인데 미사일 아껴둘 놈이 어디 있습니까?
본격적인 침략행위인데.

수단 방법 안 가리고 동원해야 하는 게 무력충돌입니다만...

그러면 미사일 말고 뭘로 대응하는데요? 충각이라도 하나

미사일과 방공포, 잠수함 등으로 방어전략이 짜여져있으면 시도도 못함

저 일 있고 결국 베트남에서 러시아로부터 바스티온(야혼트 지대함 버전; 사거리 450km) 도입해 실전 배치중임... 그것도 오래 전 10년도 더 됐음. 지금이라면 초음속 대함 미사일 쳐맞을 각오하고 짜장이 나대겠음???????
베트남이 바스티온 초음속 대함 미사일 도입한 건 유사시 쏠려고 도입한 거지 그냥 폼으로 도입한 거 아님다.
게다가 지금은 러샤로 부터 킬로급 잠수함도 6척이나 도입해 운용중인데요??!

그리고 만능론, 무용론, ~론, ~~론 이런 단어는 동문서답 하는(본질 흐리기용) 사오정식 논리전개에 주로 사용되더군요.

본 발제글의 결론도 뭔가를 호도하고 있는데.. 해군이 약해서 당한 게 아님. 베트남에 반격수단이 없었을 뿐..

해군은(구체적으로 수상함 세력) 공군, 수중세력(잠수함) 그리고 정찰 자산의 호위우산이 선행돼야 의미를 가집니다. 현대엔 실제 전쟁났을 때 해군이 칠천량 해전의 (닥돌) 원균처럼 수상함 끌고 막 튀어나가다간 그냥 개죽음 당하는 거임.

같은 공산주의자들끼리 싸우고 있는거라 다른 국가에서 보고 있었던거지 지금같으면 난리난다는.
중국이 저런 잔머리는 대단해요.

해군이 강하면 적 영토가 전장이 되고
해군이 약하면 우리 영토가 전장이 된단 말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