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 전투기용 엔진 개발은 표면적으로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인으로 9000LB급까지는 들었는데...
그리고 블럭3는 공군 소요제기도 없으며, 따라서 예산도 계획도 없는 상황입니다. 언제 될지 모르는 하지만 할 수 있다고 보고 별도 프로젝트로 필요 기술을 개발 중으로 알고 있네요.
즉 120대는 블럭2에서 끝... 만약 공군이 국산 5세대기 소요제기를 한다면 (아마 별도로 진행 중인 기반기술들의 진척상황과 맞물려 있을 듯합니다.) 그건 아무래도 빠르면 30년 늦으면 30년대 중반일 듯 하네요.
https://blog.naver.com/jhst3103/222098634676 10,000lbs-in(1,130Nm)급 유무인기용 힌지라인 형태의 이중화 전기식 구동장치 기술
힌지타입 이중화 복합유성감속기 및 이중화제어기를 적용한 10,000lbs-in급 전기식 구동장치에 대한 국내 최초 개발 및 100% 국산화 달성. 해외의 경쟁사(Moog사) 기술 및 제품의 규격(크기, 무게), 성능(토크, 속도, 수명) 등의 사양과 비교하여 동등의 성능을 확보하여 선진국과의 기술격차를 극복함.
---------------------------------------------------
이거 보고 상상의 나래를 펼치신건가?????????
도대체 글을 어캐 읽으면 414급 국산엔진 이야기가 나오는지 모르겠음.
면허생산 납품과 국산품 개발의 구별도 없구.
2. Block 3(5세대 스텔스) 개발은 오피셜은 없고... 방사청 내부에서 흘러나온 게 아닌가 추측...
3. 5,500lbs급 중고도무인기 장착용 개발중 -> 8,000lbs이상 급 착수 -> 직경 1m급 개발계획(이건
밀리 유튜버들의 카더라) 로 일단 얘기가 돌고있는데... 8,000lbs이상급 개발까지는 밀리 블로거들
글도 있긴 해서 요기까지는 어느 정도 계획이 있는 것이 아닌가 추측만 해 볼 뿐입니다..
아.. 그리고 이것은 국과연 쪽의 연구개발 맵이구요...
한화에어로 쪽 개발은 이거랑은 별개로 알고 있습니다...
전투기 엔진은 결국 복잡하기 이를데 없지만 가장 기초적인 것은 어짜피 블레이드죠 특히 열차폐 코팅기술 , 블레이드 온도를 어떻게 잡고 유지할 것인가? 그럴려면 특허도 피해가야 할때도 있고 특허내에서 놀아야 할때도 있죠. KFX덕분에 대한민국의 소재산업은 한단계 더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전투기 엔진에 손을 댄지가 어느덧 40년이 되었어요. 알게모르게 숨어서 기술축적한것을 융합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1. FX 사업을 통한 기술습득, 2. 러시아 불곰사업을 통한 개이득, 3. 우리의 수준과 능력을 객관적으로 볼수 있는 똑똑한 국민성을 통한 철저한 로드맵 구축 이 세가지가 결실을 맺는 단계로 온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