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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07 15:38
[잡담] 일본 방위성 방위장비청 공식채널에 올라온 XF9-1 엔진 영상
 글쓴이 : mr스미스
조회 : 3,248  




제가 위 글에 미처 영상 첨부를 못해서 유튜브에서 영상을 찾아서 올려봅니다.




영상 1분 57초
목표 성능은 애프터 버너 작동시 추력 15톤 (147kN = 33047 파운드) 이상,
애프터 버너 비작동시 추력 11톤 (108kN = 24279 파운드) 이상

3분 35초
엔진 제조사 IHI가 XF9-1의 지상시험을 하는 모습

나레이션:
"2018년 6월 XF9-1 성능과 특성을 확인하는 지상 시험이 시작됐습니다
이것은 최대 추력 확인 시험 모습. 진동 등 엔진의 동작을 확인하면서 단계적으로 출력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첫번째 단계로 애프터 버너를 작동하지 않은 상태에서 추력이 11톤에
도달했는지 확인. 그 후 애프터 버너를 점화. 목표 성능인 최대 추력 15톤에 도달했습니다."





F-22에 탑재된 F119-PW-100 엔진이 애프터 버너를 가동하면 추력 35000파운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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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노래방 21-03-07 15:41
   
일제는 외부에서 검증을 해봐야 압니다.

그렇게 대단하다고 물고빨던 일본 잠수함 호주에 갔다가 대차게 까였죠.
     
mr스미스 21-03-07 15:46
   
맞아요. 쟤들 최근 몇년간 철강부터 전자기업까지 온갖 제조관련 대기업 여러곳에서 품질 날조 터진게 수십건.

지난 수십년간 품질 날조(실제로 사실 확인됨)하다가 이제사 줄줄이 터지고 있음.
포케불프 21-03-07 15:47
   
세라믹소재의 블래이드를 끼얹으면 추력이 3배로 증가하여

랩떡이 엔진를 바른다는 그 전설의 닛뽄 엔진인가요

디시 항전갤에서 이 전설적 엔진으로 일뽕 뿜뿜하다가 저에게 대차게 처 까이고

도망한 어떤 색기가 떠오르는 군요. 그 놈의 썰레발이 무려 4년전의 일인데 아직도 미완인 모양입니다
     
밀덕달봉 21-03-08 01:11
   
남부발전인가요? 미시비츠 엔진 들여왔다가 날려먹고 엄청나게 물어주고 추후 성능 저하로 3000억대 소송들어간다고 하던데, 이놈은 어떨지.
뱃살마왕 21-03-07 15:49
   
뭔 가느다란 선이 저리 많은겨?
     
포케불프 21-03-07 15:50
   
저한테 4년전 죽도록 처 맞은 그 일뽕 색기는 저게 다

측정을 위한 배선이다 완성되면 다 없어진다고 개구라치다가 또 처 맞았지요
포케불프 21-03-07 15:49
   
아무리 프로토 타잎이라고는 해도 저 외부의 너저분한 배관을 한번 보세요
아넬카 21-03-07 15:51
   
근데 쟤네들 저 영상에 나오는 "신신파스인가?" 하는 시제기 이미 몇년전에 뉴스로 보고
와!~~ 했었는데,  왜 그다음에 후속사업이 진행이 안된거죠?
지금 자세히 보니,  비행시험까지 제대로 했네요?...나름 스텔스형상이고....
그렇다면 지금의 우리보다도 이미 훨씬 앞선거 아닌가요?....우리 KF-X는 비행도 내년에서야 한다는데..
아!~~ 괜히 짱나네!!!
혹시 잘 아시는 밀덕님 궁금증 해소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mr스미스 21-03-07 15:55
   
F-3는 기체 제작도 시작하지 않았는데 비행시험을 했을리가요.
          
포케불프 21-03-07 15:59
   
신신이라는 기술실증기는 5세대기(잘 진행되었다면 F-3의 모체가 되었을 것) 개발을
상정한 기체로서 일단 비행에는 성공했습니다
          
아넬카 21-03-07 16:02
   
F-3 안만든건 저도 알죠....신신파스는 4년전 개발한 X-2이고..
전 그걸 말하는겁니다....
               
mr스미스 21-03-07 16:09
   
기술실증기 X-2는 11000파운드급 엔진인 XF5-1 엔진을 탑재하고 비행시험 했어요.
F-3에는 XF9-1 엔진을 탑재한다는 거구요.

아예 그냥 다른 기체라고 보면 됩니다. X-2 비행시험에서 도출한 엔진 데이터를
F-3에 적용할 수는 없고 새로 테스트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수염차 21-03-08 03:45
   
기술실증기인 신신은 FA50보다도 작은 초미니 기체입니다
어떤 의미가 잇을까요??
추력이 작은 엔진으로 중량이 적은 초미니 기체를 비행해본것에 불과하죠.....

흔히들 해성대함미슬에 장착되는 SSM-750K엔진을 5배 키우면 전투기 엔진이라고들 합니다만.....

5배 키우는것이 기술력이죠....그것이 힘든것이죠....

일본의 주장은 믿고 거르는것이 정설입니다....
저놈들은 머하나 할수잇는게 없어요......주둥이 파이터들이죠
나만의선택 21-03-07 16:10
   


원래 왜국 무기의 목표와 페이퍼 스펙은 지구 최강임.
booms 21-03-07 16:16
   
왜 저렇게 지저분해보이지...저게 신뢰성이 있는 설계인가??
     
mr스미스 21-03-07 16:19
   
확실히 F119-PW-100 엔진 테스트 영상과 비교하면 겉으로만 봐도 차이가 많이 나죠.
https://youtu.be/Cs-F7C57JGg
singularian 21-03-07 16:18
   
홍보에 의하면 제네레이타가 일체형임이 특징인데,
발전력이 엄청나다고 했습니다.
레이저포 쏘려하니까...
발전력이 가장 부러웠습니다.

그런데 일체형 발전기가 달린 엔진은 지금 RR에서도 개발중인데,
일본에서 얼마전 공동개발 하자고 사람을 보냈는데,
후속취재는 안보임니다.


Rolls-Royce develops world-first electrical technology for next-generation Tempest programme
https://www.rolls-royce.com/media/press-releases/2020/09-01-2020-rr-develops-world-first-electrical-technology-for-next-generation-tempest-programme.aspx
[https://www.rolls-royce.com/~/media/Images/R/Rolls-Royce/Press%20releases/pr-09-01-2020-image.jpg]
다른생각 21-03-07 16:28
   
우리 좌우 동네는 자화자찬이 종특이라.. 검증되기전까진 건조하게 봐야..
축구사랑인 21-03-07 16:30
   
미국이 f-16엔진 제작을 넘겨줬는데도 시간을 많이 잡아먹고 있네. 우리한테 f-16엔진 기술 넘겼으면 우리도 3만대 추력 제작하고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엔진기술은 힘들더라도 연구비 계속 투자해서 독자엔진 만들어야죠.
user386 21-03-07 18:07
   
뻥튀기 만드는기계 크게 만들었네...ㅋ
포근한구름 21-03-07 19:00
   
십년전만해도 왜놈들 저리 선전하면 부럽다 이랬는데
지금은 저네들 조작질이 기본이란걸 알아서 현물이 나오기전엔 못믿음.
왜놈들 이름있는 회사들이 조작질해서 계속 걸리는데 믿을리가..
꼬마와팻맨 21-03-08 11:40
   
지저분한 선봐라 쥐한마리가 선하나만 갉아먹으면 엔진 폭발할듯?
나그네x 21-03-08 22:11
   
헉...아무리 실험용 엔지체라도 그렇지 저 배선들은 엄청나군요.
어떻게보면 심각하게 복잡한 예술품같은 느낌도 든다는..  저런게 지속적으로 가혹한 환경에서 가동해야하는 엔진이라고 보기에는.. 뭐 실험용?테스트용?이라고는 하지만 너무 배선이..
다른 해외 테스트엔진들도 저럴려나. 저정도까지 배선이 복잡한건 보질못한것 같은데.
어떻게보면 상당한 거미줄 느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