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1/21/0200000000AKR20171121155500017.HTML?input=1195z

위성 자력 발사가 어서 가능했으면 좋겠네요. 차근차근 대형 고체 발사체까지...

[예결위] 여야, 한국형 발사체 개발 사업을 두고 대립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내년 3월 끝날 것으로 예상한 2단계 개발이 내년 12월로 연기됨에 따라 3단계 개발 예산액 1천156억 가운데 50%인 578억 원을 감액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유승희 의원은 "우주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사업이라 예산을 살려둬야 한다"며 "이런(우주산업) 예산에는 여야가 없다"고 강조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1/16/0200000000AKR20171116146551001.HTML?input=1179m

이거 정말인가요? 기가차네요..조선일보는 오히려 현 정권이 달탐사 30년으로 연기 했다 고 로켓 개발 도 전 정권 적폐청산 프레임화해서 한국의 우주발전을 가로막는다는 논조로 기사 쓰던데 가만보면 발사채 자체는 1년만 연기 한거라 로켓개발 자체의 차질은 없는거고 정찰위성 사업에도 크게 차질은 없어보이는데 진짜 이색히들은 언론의 탈을 쓴 매국노 색히들임이 틀림없는듯

정치적인 문제로 파악하지 마시고, 좀 차근차근 읽어보세요.

예전 정권에서 세운 계획은 2 단계가 내년 3 월말 종료. 즉 내년중 9 개월은 3 단계 개발입니다.

그런데 이번정권에서는 2 단계를 내년말까지. 즉 3 단계 개발은 내후년에나 들어갑니다.

당연히 내년 예산안에는 3 단계 개발용 예산을 반영할 수 없는거죠. 3 단계를 하기 전에 미리 준비작업해놓는 예산만 내년에 반영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내년에 3 단계 개발하지도 않는데, 예산 다 받아먹는다니.. 이건 또 어찌 봐야 할지 모르겠네요.

예산이야 늘어날 수 있는 거죠...
5년 전에 잡아 놓은 예산안 보다 비용이 더 추가될 수 있는 겁니다.
문제는 사업을 제대로 해 나가느냐 하는 것이죠...
인사문제 때 처럼 한국당이 또 발목잡기식으로 찌질거리는 거 꼴불견이네요...

계획 일정을 연기했다면 예산안 자체가 바뀌어야 합니다.

그런데 일정 연기했는데도 그 전과 매년 똑 같은 예산 책정해야 한다 ? 말이 안 되죠.

국회의 예산 심의는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이고, 그걸 두고 찌질거린다니 ?

님이 차근차근 읽어보셔야 하겠네요
단계별 개발예산이지 년도별 예산이 아닙니다.
3단계 예산이 확정돼야 3단계 계획을 세우죠.
내년12월에 2단계 끝나면 바로 3단계 돌입해야죠.
그럴려면 예산이 확보되어 있어야 2단계 마무리전에 3단계 전체 일정을 잡고 계획을 세우겠죠.
50% 예산으로 전체 일정을 잡는건 무리죠. 내년에 변수가 생겨 후순위로 밀려 나머지 예산 확보에 어려움이 생길수도 있는거니까요.

계획 세우고 예산안 짜는겁니다. 그렇게 해서 받은 예산 갖고 다시 실제 계획 세우는 것이고요.

국회에서 연도별 예산안 심의하는게 아닙니다. 바로 다음해 예산을 심의하는거죠.

어휴..오히려 글을 똑바로 읽으셔야 하는건 님이신듯..제 말은 정권에서 세운 계획의 폭이 변경됬다는점에서 비판을 한게 아니고요 현 정권의 로켓기술개발 의지가 없단느 조선일보 기사의 논조를 비판한겁니다 논점 자체가 달라요

마음은 빨리 보고 싶지만, 차근차근 무리없이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