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35 => 개발 지연으로 납기 맞추기 어려움, 끝을 모르는 가격상승 리스크, FMS 로 가격 납기 보증불가, 운용유지비 매우 높음 (캐나다, 노르웨이 정부 자료)
F-15 SE => 개발이 제대로 진행되는지 불확실-시제기 없음, 한국 유일한 운용 기종, 제한된 스텔스
유파 => 개발 일정 불안정, 비 스텔스기, 가격 높음, 운용유지비 높음(영국 독일 정부 자료)-여러 논란이 많으나 일단 어느정도는 된다고 가정하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개인적으로 운용유지비가 생각보다 낮다면 전 유파를 지지합니다만, 기술이전을 잘 할지는 모르겠네요.
많은 분들이 기술이전에 대해 상당히 낙관적인데 유로사가 정말 순순히 잘 해줄지는 미지수일 것 같네요. 우리는 1~2차 fx사업에서 보장된 기술이전도 받지 못했습니다. 그게 서류에 명기가 안되어서 못받았을까요?
유로사도 마찬 가지입니다. 도입국에 설비 깔아주고 자체생산 해주겠다고 했던 약속도 파기한 전과가 있고
소스코드 제공도 지금 확실하게 말한것도 인티 기술 지원하겠다는건데 이 표현이 애매하죠 기술을 준다는건지 기술자를 파견한다는건지 소스를 준다는것인지 그리고 도입후 그도 안해주면 그만입니다.
계약서상 명기 기술이행하라? 안하면 장땡 입니다. 팔고 배째면 어느 회사나 다 똑같아요, 유로사와는 이번 거래가 우리와 첫거래이자 마지막 거래일수도 있는 단발성향이 강한데 차후를 보고 잘 해주려고 할까요? 유파의 무장 인티 계획도 줄줄이 취소되고 있고 드렌치3b도 운지되냐 마느냐 하는데 유로사는 어느 국가에 소속된것이 아니라 컨소시엄 성격이 강해서 안한다고 어디 소송걸 나라도 없구요 반면에 미국회사들은 그런면에서는 지금까지는 엄청 깔끔했습니다. (라이트닝 빼고) 라이트닝도 시간과 돈이 문제지 요구성능은 충족시켜 나올 것이구요
더군다나 유로사가 약속해도 4개국의 동의가 필요한데 미국하나의 동의를 얻는것보다 그게 더 쉬울지는 따져봐야겠죠 영국이나 독일이 군사기술을 그렇게 파격적이고 너그럽게 이향해준적이 있는지 의문입니다.
기술이전의 중요성을 떨어트리면 안되지만 여기서 kfx까지 같이 붙어있어서 안해주면... 셋 다 신뢰가 간다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