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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6-05 23:35
[잡담] 휴대용 방공무기체계 '신궁'의 모든 것
 글쓴이 : 개개미S2
조회 : 3,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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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통팔달 20-06-06 01:28
   
북한상정이면 뭐 2채널 적외선 시커는 최근엔 플레어가 2채널 적외선 시커 무력화 가능한것도 나오는 추세라 시커 개량이나 다른 시커추가 하는것도 사거리도 늘어나면 좋겠지만 신궁은 솔직히 거치식이라 더무거워도 그닥 운용엔 지장이 없죠.6kg더무거운 미스트랄도 썼으니까요.근데 보병 휴대용맨패즈들도 솔직히 들고쏘기엔 무게가 가볍진 않죠.
     
도나201 20-06-06 12:43
   
단거리방공망 자체가 예상침투로를 상정해서 미리배치하는 구조라서
거치형이라도 그닥 문제가 발생하지 않음.

워낙 소인원으로 운영하는 무기이고
달랑한발만 가지고 가는 상황이 아닌. (군사목적의 항공기는 절대로 단독작전비행을 하지 않음, 최소 2대가 항상 같이 다님)  거기에 차량운반까지 겸해서 운영하면. 그다지..
심지어 모하비에서도 운영이 가능함.
     
모래니 20-06-06 12:57
   
열영상 분석으론 안되나요?
파장으로 분석하는게 아니라, 발생된 열영상을 분석하면 될거 같은데.
요즘 AI가 그정도는 구분하잖아요.
충분하게 영상으로 학습시켜주면
          
archwave 20-06-06 20:23
   
https://www.lignex1.com/mobile/pr/nex1NewsView.jsp?seq=467

위 페이지에 보니 여러가지 방식의 시커가 나와있는데, 열영상 센서도 소개되어 있긴 하네요.

그런데 지대공 미사일로 열영상 센서를 달고 있는 것은 딱히 생각나는 것이 없고,
공대공 미사일 중에 사이드와인더 최신형인 AIM-9X 가 생각나네요.

지대공 미사일은 아예 크기가 더 크고 레이더 기반이던가,
아니면 신궁과 같이 적외선 시커 쓰는 맨패즈 계열.
뱃살마왕 20-06-06 23:30
   
이해가 쏙 가네요  잘봤습니다
사통팔달 20-06-06 23:32
   
러시아는 그래서 3채널 적외선시커를 쓰고 스팅어는 적외선 + 자외선 시커 이렇게 쓰죠.2채널 적외선 시커는 이글라가 쓰던거고 일본 91식은 적외선 + ccd 미스트랄은 뭐 탄두가 맨패드중에선 커서 근처에서만 터져도 신궁도 미스트랄 만큼은 아니지만 다른 맨패즈에비해 탄두가 큰편이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