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가 엔진을 개발한다고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전투기 엔진은 그 신뢰성 및 내구성 향상을 위해 시제제작->시험평가->보완시제->시험평가를 반복해야 하고 개발비 비중이 커서 생산대수를 충분히 확보해야 개발할 수 있다. 개발비도 문제지만 제작 단가 또한 중요 요소이다. 외국의 경쟁 엔진에 비해 10배 비싼 엔진을 개발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종합해서 개발비, 재작단가는 낮추고 생애주기 제작 수량은 최대한으로 확보해야 한다. 성능은 어떻게든 충족한다고 보고 한국이 개발기종에 대해 얼마만큼의 국내수요+수출 수요를 확보하고 경제성을 확보하느냐가 관건이다.
이미 이번 정권 들어와서 정부과제 죄다 박살나고 줄어든건 사실임 ㄷㄷㄷ
실제로 내 밥줄이 줄어듬 ㄷㄷㄷ
최근 천억원대 정부과제 입찰도 업계 탑이 뭔 듣도보도 못한 신생업체 한테 뺏겨서 갑을병정 인력확충 해 놓은거 공중분해 되고 프로젝트 계약직 고임금 인력들 정규직 전환에 재배치 하고 난리남 ㄷㄷㄷ 그 여파로 관련 기술인력시장 출렁이고 심지어 몇개 업체는 도산함 ㄷㄷㄷ 그리고 그 신생업체가 어딘가 알아보니 대통령 마누라 계열 ㄷㄷㄷ
그리고 무슨 꿍꿍이 인지 군 과제 예산은 줄이지 않고 그대로 가서 군내부에서 윤석여리 평가가 나쁘지 않음 ㄷㄷㄷ 그래서 떨어져 나간 업체들이 군쪽으로 몰려감 ㄷㄷㄷ 그런데 이것도 다음 년도에 어떻게 바뀔지 모름
이게 작년과 올해 상반기에 걸쳐서 일어난 일들이고 거기에서 더 줄인다네 ㅋㅋㅋ
이런것들은 당연히 정치가 빠지면 이야기가 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