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내용을 전파하는 분이 있는 듯해서 글 씁니다.
작년 6월에 능동형 진동 저감장치가 수리온에 적용되어서
수리온에서 실내 진동 거의 못 느낀다네요.
군용 사양에는 예산의 문제 + 시점의 문제인지 적용 안된 듯 합니다.
육군용 수리온 양산 완료 이후 기어박스 국산화 등 개량 적용 예정이니, 그때 적용될지 모르겠습니다.
기체는 전혀 흔들림이 없었다. 김찬동 조종사는 "능동형 진동 저감장치를 탑재해 진동을 거의 느낄 수 없다"고 설명했다.
[중앙일보] 버스 탄 듯 편안···韓최초 기동헬기 수리온, 동남아로 뜬다
[이데일리][르포]수리온 기반 ‘참수리’ 타보니… 여객기같은 안정감·편의성 ‘엄지척’
LCH, LAH도 2021년에 능동형 진동 저감장치 적용 예정이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