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체 형상을 5세대 전투기들과 동급의 스텔스 형상 내부 무장창 등 설계를 다음 블록으로 미루면서 전반적인 RCS는 4.5세대의 세미스텔스 수준을 목표로 설계된다.
주익과 미익에는 RAM이, 동체 내부 덕트와 플랩에는 RAS가 적용, 반사각 정렬 설계, 매립형 안테나, S-Duct, 평면 동체, 반매립 무장창 등 기존 4.5세대 전투기들보다 높은 수준의 저피탐 형상설계가 적용, 클린 상태 기준 RCS가 X-Band에서 평균 -10dBsm(0.1㎡)이고, 전면 60도에서 평균 -25dBsm(0.003㎡) 수준이다. 이러한 저피탐 설계는 동급 4.5세대 전투기들과 차별화 4.5세대급 항전장비, 전자전 체계가 낮은 RCS와 시너지를 이루면서 KF-X의 생존성을 향상시킨다.
3중 디지털 FBW, LERX(Leading Edge Root eXtension), 가변캠버 날개 등이 적용 고받음각 기동에서도 안정적 제어될 수 있게 설계, 자동비행제어 자동지형추적(ATF), 자동경로항법(ARN), 자동회복(PARS), 자동지상충돌 회피(AGCAS) 기능과 F-35에 적용된 비선형 동적 모델역변환(Nonlinear Dynamic Inversion) 제어기법이 적용, 비행성 및 조종성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최신 기술들이 개발된다.
이상하네... 스로틀과 조종간에서 손 떼고 잠시 기다리면 리커버리가 자동으로 작동하는데
저건 한국의 kfx가 자동 리커버리가 아닌 스위치 작동의 입력을 기다리는 방식이라 0.5단계 후진 시스템임...
뭐 그렇다고 완전히 틀린 주장이 아닌게.. 다른 최신 기종은 그 단추 자체가 없으니..
타기종에 없는 스위치가 독보적으로 존재한다라는.. 주장이 틀린 것은 아니긴하지.. kfx에만 존재하니 말이야.
애초에.. 조종간에서 손 떼고 기다리면 자동으로 회복하는게 더 당연할 것 같은데...
리커버리 스위치를 누르고 기다리는 것 보다..
님이 말씀하시는 건 자동지상충돌방지 시스템 Auto-GCAS 같은데요. 이 기술은 2014년말부터 미 공군에 도입된 기술이고 아래 록히드마틴사 홈페이지 링크로 들어가보면 Auto-GCAS가 작동한 실제 상황이 나오는데 F-16 조종사가 의식을 잃어 조종간을 놓은 상태에서 자동으로 수평비행 자세로 회복하는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https://www.lockheedmartin.com/en-us/products/autogcas.html
KFX에도 이 기술은 적용되어 있구요, 저기서 말하는 건 Pilot-Activated Recovery System 입니다.
아니요.. 비행기를 태양을 향해 위로 쏟구쳐 올라가다 속도를 줄여 제로노트 시키면
전투기가 어느 방향이건 넘어지는데 가장 안좋은 방향이 조종사의 뒤인 배면 방향으로
넘어지는 것이고 좌나 우.. 앞으로 넘어가며 기체의 방향을 상실하는데...
이때 방향을 상실하며 넘어가는 기체를 조종간을 놓으면 수평모드로 회복시켜줍니다..
기체가 땅에까지 충돌하면 막으려고 작동하는게 아니라...
(저도 전문가는 아님 조종사가 말한걸 줏어 들은거..)
기체가 방향을 살실해서 넘어질때 회복하는 기능.. 이런 기능등을 다 복구하게
고려해서 전투기를 개발한다져... 특히 배면으로 넘어가지 않도록 만든다고..
결국 전투기가 방향을 상실해서 뭐가 먼지 .. 조종사가 모르겠다 싶으면 어떤 상황이건
조종사는 조종간에서 손 떼면 된다고..
어떤 이름으로 불리는 기술이라고 말하지는 않더군요.
그런 상황에서 전투기가 리커버리 모드가 작동한다고만... 말하던데...
영상속에 잠깐 지나가며... 한 1분?? 정도로 그 기능에대해 말하려는 주영상이 아니라서..
방금 해당 영상을 찾아보려 했는데 너무 많은 영상중에 어느 놈인지 모르겠네요.
작성일 : 21-02-1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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