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스기를 찾아내는 조기경보기는 만들기 어렵지 않죠.
멀티밴드 레이더를 달면되고, 이미 러시아가 적극적으로 도입중이죠.
문제는
1. 멀티밴드 레이더 라도 스텔스기의 탐지거리는 대폭 감소한다.
2. 필연적으로 레이더 위치가 먼저 노출될수 밖에 없다.
3.고로 스텔스기체가 빙둘러가면 그만인 상황이 일어날수 있다. 덤으로 장사정 미사일의 위협에 먼저 노출된다.
4. L밴드 레이더로 찾아냈다고 하더라도, 미사일 유도엔 X밴드 레이더만한게 없고, 이 레이더를 사용하는 방공기체및 미사일들은 스텔스기의 추적이 안된다.
등등으로 인해 실방공엔 실효성이 없을수도 있다는 문제점이 있겠군요.
물론 제대로 스텔스기를 휙휙 떨굴지도 알수없죠. 개발중이니.
물론 탐지 가능합니다. 문제는 어느정도 거리에서 탐지하나냐 이거죠.
최소 안전하게 200키로 이상에서 탐지가 되야 하는데 그게 안되면 항모로서는 한마디로 젓떼는 거죠.
요즘 함대공 미사일 사정거리가 워낙 크다보니
대함미사일 장착하고 항모에 접근도 안하고 원거리에서 탐지하고 발사하니 그런 비행기를 찾아서 요격까지
할려면 최소 200키로이상에서 탐지가 필요할 것 같은데...
조기경보기가 4,50키로 밖에서 찾았다면 전투기에게 이미 밥이 되어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