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2 (T-50) 고등훈련기 사업 초창기 때도
시제기 제 때 나오면 내 손에 장을 지지겠다고 한 자들이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손가락 확인 좀 해보고 싶네요.
반대만 일삼던 자들의 유일한 변명은 애국심이죠.
왜 잘못된 결론을 도출해서 제대로 된 사업을 반대했었는지 자기 반성과 성찰이 우선이겠습니다.
애국자란 자신이 무슨 소리를 하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가장 큰 소리로 떠드는 사람들이다 - 마크 트웨인
애국심은 사악한 자의 미덕 - 오스카 와일드
굳이 증명할 필요성은 못느깝니다만
이 말은 하고 싶네요.
난 수년전에 조선 유모기자와
정치인 유모씨비판하다가
가생이 밀게에서 조리돌림 당해서
(그땐 유씨들 옹호세력이 그리 많았답니다.)
밀게를 떠나기도 했었고요.
미천한 밀리 지식 때문에 유려한
논리를 구사하진 못했지만
설령 실패해도 KFX는 해야한다고
주장했던 사람입니다.
그리고 잡게에 재팬섬과 차이나 이야기는
많이써놨네요.
만약 일제강점기에 나와 님이 같이 살았다면
님보다 독립운동열심히 했을거라 생각합니다.^^
뭐 믿거나 말거나...
제 경우는 노무현때 첨 kfx 얘기나왔을때는 찬성이었고 그 뒤 지금 kfx 시작할때는 kfx 개발 했는데 성능이 기대이하일 경우를 대비해 플랜b가 있어야 한다는 입장이었음. 현재는 시기상 플랜B도 물건너간 상태라. kfx는 무조건 성공해야함. 공군전력공백생각하면 무조건 성공해야.
반대 또는 부정적 의견이야 얼마든지 낼 수 있는 것이지만 그 배경이나 저의가 의심스럽거나 반대를 위한 반대와 구분해야 된다란 말씀으로 이해하겠고 당연한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KFX는 이미 무슨 반대할 시점이 훨씬 지났고 무조건 가야하고 잘되야 하는 사업입니다.
즉, 설사 과거 어떤 비판이나 우려했던 부분이 여전히 상존하더라도 이를 어떻게든 보완하고 해결하기 위한 것이어야지 이제와서 이미 던져진 일에 반대나 우려가 옳으니 마느니 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극내 수요도 10여기 안밖으로 얼마안되고 막대한 개발비가 들어가는 소해헬기, 대잠헬기, AWACS, 공중급유기 등등
이라면 몰라도 전쟁을 수행함에 있어 필수적인 무기들... 그러니까 전투기, 전차, 구축함, 잠수함, 소총, 자주포 등등
국내 기술개발 및 국산화에 반대하는 사람은 매국노 맞음.
이들 전쟁수행 필수무기는 수입하는 국가와 정치, 외교, 경제등의 문제로 갈등이 생겨서 수입이
중단 될 때 대체할 방법이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국산전력사업에 국내개발이건 일부수입이건 간에 일부 유력인사들의 반대논리가 무조건 매국행위라고 볼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한국사정으로 국한한다면 거의 대부분 그 행위가 정당화되기가 쉽지않음.
한국은 역사적으로 유럽처럼 깔끔하게 매국자들 즉 고위친일 행위자들을 처벌하지 못했다는게 지금 현대사회에서도 큰 오점으로 그때 친일행위로 고위관료나 부를 쌓았던 지배계층이 지금까지 이여져 오고있다는 것과 그들은 지금도 일본의 이익을 어느정도 대변한다는 것이 제일큰 문제.
지금도 버젓이 공개적으로 친일을 주장하는 교수?들이라는 xx들도 있으니..
그리고 미국에의한 검은머리 고위 외국인들. 특히 고위직군. 이런 분들이 한국의 주요 전력사업에 인색할수밖에 없다는것. 이런한 국내 사정들이 있어서 문제.
우려하는 시선들이나 주장하시는 분들의 주장은 충분히 있어야하고 논란도 있을수는 있으나 한국의 자국의 전력사업에 무조건적인 반대가 아니고 좋은 쪽으로 전력사업이 진행할수있는 방법론으로 주장을 해야한다는것임.
kfx를 예로들면 무조건적인 반대론이 아니라 도전적인 쌍발이냐 위험성이 낮은 단발이냐..아니면 해외 선진국 기술협력이냐 독자개발이냐.
또 흑표전차 사업같은 경우도 완전 사업반대가 아니고 방법론으로 전부 국산화로 하느냐 아니면 안전하게 기술일부는 수입으로 하느냐.
이지스함 전력사업에서도 공중급유기 사업에서도 무조건적인 반대로만 주장하시는 분들이 있었다는것.
뭐 무조건적인 찬성론도 문제가 있지만 우려의 의견이나 방법에 대한 문제점들을 논하는 이런 식의 의견들이 나와야하는데 아예 그냥 무조건 그냥 반대론이면.. 그 저의가 좀 의심스러운.
무조건 그런전력이 필요없다고 기술력이 없다고 무조건 적으로 반대론을 펴는 고위분들이나 소속단체의 그 진의가 의심받을수 밖에 없음.
무조건적인 반대론은 그냥 그런 전력이 한국 자체적으로 구축되는게 싫다는 뜻과 같은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