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상식은 서부 개척시대에는 사실 총기가 필요했고 어는 정도 사회가 안정되어 갈때 영국과의 전쟁이 있었는데 이때 군인들이 부족해서 민병대 형태로 참가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자기만 지키는 형태가 아니라 나라가 독재국가가 될 때를 대비해서 총기를 소지하는 전통을 가지게 되었다라고 알고 있습니다.
만약 전쟁인 난다면 지역방위 정도는 가능하겠지만 군대를 안 겪어본 사람들이라 그냥 거추장스러울뿐 사실 총이야 며칠 정도면 배우지 않나요 전 군대를 안 나와서 모름
미국인들이 민수용 총이나 가지고 있을 거란 가정자체가 에러...
총기면허 등급에 따라 가질 수 있는 총기수준이 달라지는데, 베테랑이나 보안업체, 수집가등등은 기관총이나 자동화기를 소지한 사람이 꽤 많습니다.
남북전쟁 애호가가 페럿 전장식화포를 보유한다거나, 개틀링건을 보유하거나...
2차대전 애호가가 MG-36이나 MG-42등을 보유한다거나 하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당연히 30구경은 보유하고, 거기에 50구경은 물론 40mm보포스를 보유한 수집가도 있지요. 20mm기관포를 보유한 사람도 있는데다, 수집한답시고 50구경 4자루 묶은 미트초퍼를 통채로 보유한 수집가도 있습니다.
37mm대전차포는 물론 57mm대전차포 보유자도 있어요.
매년 동호인들끼리 만나서 한바탕 신나게 쏴갈기는게 낙인 사람도 있습니다.
그거보다 더 나가서 2차대전당시 전차나 M46등의 50년대 전차도 보유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심지어 F-86등의 제트전투기 보유가도 있으니 말다한 겁니다.
그리고 북미는 그런 애호가? 수집가? 리인액트 동호인 수가 정말 얄짤 없습니다.
각 취미별로 수천명 단위입니다. 동부, 중부, 서부 나눠서 만나 그 정도인 거고 미국 전토를 보면 수만 단위입니다. 게다가 미국 민수용 총기 상당수가 부품 변조해서 단발로 개조한 거지, 개조만 하면 바로 연사 되는 모델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미국 전체에 활동하는 건스미스만 수천명입니다.
그 사람들이 뭘로 생계를 잇겠습니까?
괜히 덕중 덕, 양덕이란 말이 나오는게 아닙니다.
미국은 애시당초 독립후부터 치안이 확립되지 않아서 자신의 몸과 가족과 재산을 자신이 보호한다는 사상이 강했던 나라이고 그 사상이 지금까지 계승되어서 개인의 총기소유가 가능한 국가죠.. 그래도 어느정도는 규정이있는데 연발소총(자동모드소총)은 가지지 못하게 법으로 만들어 놨지만 실상은 자동으로 개조해버리고 다니죠.. 우리나라 주력개인화기인 k-2도 미국수출 민수용은 미국법이 바뀌고 나서 반자동을 수출했는데 미국소비자들이 자동으로 개조해서 가지고 다닌다는;;;; 탄도 납탄부터 황동탄에 군용버금가는 탄 쓰고 다닙니다;;;;;;
ㅎㄷㄷ 하죠.
그건 아니랍니다. 미국이 총기 자율화에 사고도 많고 우리가 접하는 많은 드라마나 영화에서 총기가 쉽게 등장해서 그렇지 실제로는 총기를 다룰줄 아는 사람이 우리 생각처럼 그리 많진 않다고 하더군요.
되려 총기 소재분해에 다양한 전술을 접해본 한국이나 북한 그리고 최강이 러시아 예비군이 최강이라고 볼 수 있죠.
총을 쏘기는 쉽죠. 방아쇠만 당기면 되니까. 하지만 문제가 생길시 혹은 전술적인 행동을 하거나 은폐엄폐에 있어서 방아쇠만 당길줄 아는 사람은 그다지 큰 도움이 된다고 볼 순 없죠.
한국만 해도 민방위 까지 기본적인 전술이나 은폐엄폐에 총기소재분해 까지 가능한 사람이 500 만에 그 윗 나잇대로 올라가면 천만 정도 되겠죠. 물론 최신 여러기술들은 다를지라도요. 오히려 이게 더 무섭죠.
엥간한 한국남자에게 m16 이나 k 씨리즈 하고 탄 지급하면 그야말로 지옥이 될 겁니다.
러시아가 예비군이 가장 무섭다죠. 어느 글엔가 봤는데 독일이 러시아에 패배한 이유가 끝이 없이 밀려오는 예비사단 때문이라고요. 러시아는 현역 사단이 전멸하면 같은 이름의 사단이 예비군으로 편성되어 똑같은 무기와 똑같은 인원구성으로 계속 편성된다고 하던데요. 그거야 말로 적군에게는 지옥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