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항모전단이 가지는 영향력은 엄청나죠,
일단 왠만한 소국을 바르는 전투함재기와 핵잠 및 이지스 순양함 구축함, 그외 지원함들,,,
남중국해에 2척 배치면 왠만한 강국들도 바르고 남을 만한,,,
저게 끝이 아니라는거,,,
긴장이 높아지면 본토에서 엄청난 물량이,,, 중국은 앞으로 몇십년 이상 미국에게는 안되죠,,,

과장이 아니고 진지하게 말해서 중국은 100년이 지나도 미국 못따라갈거라고 봄.

솔직히 객관적인 관점에서 보자면 중국이 너무 중화 패권주의를 빨리 드러냈다고 생각함.

미국의 집중 견제하에 아무리 용써도 최소한 1세기정도는 미국을 이기려 드는건 어림도 없음..
일단 중화패권주의 자체가 주변국의 동조아래 추진되는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고립적인 대군궐기이기
때문에 그 한계가 명확히 드러남.

러시아 조차도 중국이 커나가는걸 견제하는 마당에 버블경기마저 꺼진다면 글쎄...

검푸른님 말에 동의하는게...
미국이 전세계에 무력을 투사하고 세계경찰노릇을 할수있었던 큰이유가 주변에 적대국이 없어서죠.  위아래로 국경을 맞대고 있는 캐나다 멕시코는 군사적우방이자 같은 북미 경제권..
그나마 쿠바가 말않듣고 좀개겼었는데, 요새와서는 그것도 아니라는...

그에 반해 중국은 미국의 절반에도 헐씬 못미치는 무력투사력임에도 동서남북이....그나마 약간 우호적인 러시아와 북한을 빼고는 전부 적성국임.

그적대국가가 그저그런 잡스런 중소국가만 있는것도 아니고 한국이나 세계3위 경제대국인 일본, 중국못지않은 인구의 인도까지 껴있음.

중국이 이런 주변나라들 모두 힘으로 꿀리고 미국마져 제압하는 세계유일의 패권국가가 되려면 최소한 지금 미국 무력투사량의 2배를 넘어야 한다고 생각함.

내가 만약 중국의 지도자였으면, 굽신굽신 거리면서 죽도록 경제만 키웠을꺼같음. 그리고 80년대 일본마냥 세계경제를 좌지우지 할만큼 영향력을 갖춘상태에서 군사력을 팽창시켰으면 다들 찍소리를 못했을껀데

짱깨들은 여러가지 졸부근성과 과시욕이 있어서, 돈을 좀 벌면 돈있는거 과시해야하고
군사력좀 갖췄다싶으면 나 힘쎄다고 자랑좀 해야되고 이런스타일인듯..

동북아지역에 여섯대는 배치해야.. 러시아 남중국해 한반도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