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우리나라 주변 지키기에도 바쁜데, 외부로 무력 투사는 전혀 꿈꿀 수도 없고 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게시판에 미얀마 파병 이야기가 시끌해서, 갑자기 돌발적으로 궁금해지는 점이 하나 있는데,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만약 매우 먼 훗날 몇십년 뒤에 우리나라 경제 상황이 매우 넉넉해져서 국방비가 썪어나가 문들어져서 미쳐가고 있을 정도로 풍부하다고 가정하고, 미국의 강력한 요구로 해외 무력 투사 전문 부대 창설을 요구해서 어쩔 수 없이 만들어야 한다고 가정해서, 해외 파병용으로 외국인 용병을 고용해서 외인부대를 창설해서 해외 무력 투사로 쓰는 방향이 더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우리나라 군인들 부대로 해외 파병 부대를 창설하는 것이 더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