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 자체의 국산화율은 39%
엔진 자체의 국산화율도 계속 끌어올릴 예정이라고 함
정 단장은 "엔진(미국 GE F414 엔진)과 무장 가운데 일부는 국외에서 도입하지만, 나머지는 모두 국내에서 개발하기 때문에 90% 이상이 국산화됐다"고 설명했다. 가격을 기준으로 한 국산화율은 양산 단계에서 65%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하늘에 떠 있기 때문에 부품 등의 품질 문제가 아주 중요한 전투기의 특성상, 개발 과정에서부터 국방기술품질원이 참여해 품질을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