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QGUAJU3-8ag
요약 : 1. 국방 국회 국정감사에서 해군은 2033년에 만재배수량 4만톤급 경항모 도입추진.
2. 경항모 건조비용 2조원 안팎, 함재기 F-35B 20여대 탑재할 수 있게 설계
3. 대함방어유도탄과 어뢰대항체계 등 방어무기를 탑재하겠다.
4. 2021년말 사업 착수가 가능하도록 내년 기본설계 착수금 반영이 필요하다.
5. 경항모 편승요원 430여명이 필요하며, 전체 전투병이 아닌 비전투요원의 민간인력 혼용 편승.
6. 2025년 건함시작, 함재기 F-35B 선택여부는 2030년 초기작전능력(IOC)를 보고 선택
아래 글중에 kfx 함재기 얘기는 경항모 반대론 얘기의 연장선으로 보고 있습니다.
위 영상에서 정당의 추이는 국힘당은 경항모에 만족하는듯 싶고, 민주당은 캐터펄트에 의한 중형항모를 선호하는듯
싶습니다. 제 생각에 지금 민주당이 경항모에 대한 불신이 더 많은듯 싶습니다. 이러면 국방계획에 당정이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다 봅니다. 저의 생각은 정부안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경항모에 대한 지지는 미군 교리가 대형항모와 경항모의 조합으로 변화하고 있는데 우리나라가 처음부터
중형항모로 간다면 최신 교리와 맞지 않고, 개발 리스크 상승으로 배치시기의 지연으로 인한 전력 투사 시간의
지연이 확실하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