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군 소속으로 주둔하던 일본 제 20사단이 1943년 라바울 18군 소속으로 뉴기니에서 종전까지 전투를 치룬뒤 생환자 수치
동 사단에 복무한 조선인은 총 3,000명, 생환률은 5%미만으로 추산됨
78연대 생환자 112명 중 조선인은 27명
총 25,591명중 생환자 811명으로 생존률 2%
해당 사단 78연대에서 하사로 있었던 장병묵(1923년생) 씨는 50회의 전투를 겪으면서 중대원 250명 가운데 유일하게 살아남았으나, 부상 25곳, 관통상 5곳, 골절상 4곳 등에 부상을 입었다.
가히 죽어서도 돌아오지 못하는 뉴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