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19-10-28 10:15
[잡담] 4만톤급 강습상륙함이면 찬성합니까?
 글쓴이 : 진짜롱
조회 : 3,356  

조삼모사도 아니고 더 반대해야죠

항모보다 더 멍청한 짓입니다..

4만톤급을 행사용으로 쓰는 모습 곧 보겠네요

미군보다 돈 많고 격식따지니 대잠용으로도 안쓸거고

애들이나 좋아할 또 그런 물건 나오겠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떡국 19-10-28 10:31
   
4만톤급 강습상륙함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1. 고질적인 문제점이었던 상륙지원 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
2. 향후 실제 항모의 필요가 인정될 때에 대비한 준비 역할

보니까 진짜롱 씨는 전시에 상륙작전의 필요성 자체를 반대하는 것으로 이해해도 되겠죠?
뭐 그럴 수 있죠.
다만 그 경우에는 한국군 및 한미연합작전 계획 전체를 모두 다 뜯어고치고
해병대 2개 사단을 대폭 감편 내지는 부대해산을 시키고
상륙작전을 대체할 수 있는 다른 전략적 수단을 준비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대규모 공정작전 능력을 만들어 주던가(다만 현대전에서는 대규모 공정작전은 도태되는 추세임) ...

이런 이유로 저는 해병대 상륙작전 능력을 만들어주는 조치를 취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참고로, 현재 해병대는 2개 대대 ~ 1개 연대급 정도 규모의 상륙작전이 가능한 것으로 아는데요.
이 배가 만들어지면 1개 여단급 정도로 상륙작전 능력의 확대가 가능할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 해군은 예산 부족 때문에 해병대에 충분한 할당을 해 주지는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해병대 상륙작전 능력을 갖출수 있도록 해 주는 기조는 꾸준하고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대형수송함이 행사용으로 사용되는 것이 보기가 싫다는 심리는 저도 이해가 됩니다.
사실 그 배에 상주하는 병력들도 행사 치르는거 엄청 싫어하는 것으로 압니다.
필수적인 행사 소요는 수송함 뿐만 아니라 구축함 등 다른 배로 적절히 분배해서 나누는 것이 좋겠죠.

이런 종류의 전술적인 문제는 전문가집단(군)을 일단은 기본적으로 신뢰를 해 주어야 합니다.
군의 전문가집단보다 내가 더 잘났으니 내 말이 무조건 옳다는 식의 태도는 생산적인 태도는 아닌 듯 합니다.
     
자파리 19-10-28 10:47
   
좋은 의견이십니다. 동감입니다.
     
진짜롱 19-10-28 13:10
   
해병대를 위해서 사만톤급이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와스프나 아메리카급을 상륙함으로 쓰는건 미군뿐입니다..오히려 한국 해군은 해리어나 대잠헬기도 없으니 세계에서 가장 사치스럽게 4만톤급 상륙함을 운영하겠네요..
지금 전력으로는 아쉽게도 해병대를 대규모로 상륙시킬만한 곳이 이북말고는 없는거 같은데요?
지금 해군은 큰배 최신함에 집착하는게 눈에 보입니다..그리고는 매번 서해 동해 북한에 뚤려도 어쩔수 없다..예산부족이다는 핑계가 반복되 온거 같은데요? 전문가 집단을 신뢰? 네..신뢰 못하니까 반대하는 겁니다..아직 빈 갑판으로 행사나 다니는 독도함이 효율적으로 보이나요? 곧 4만톤급도 그짓거리 하고 다닐건데 참 해병대 사랑이 대단하신가보네요
          
bf109 19-10-28 13:34
   
와 진짜 헛소리 작작하세요. 대잠헬기가 없다고요? 슈퍼링스랑 아구스타는 어디 벌써 팔아먹었나?

알지도 못하면서 떠들어대니까 님이 어그로 취급 받는 겁니다.

세계 2위 규모의 해병대에 4만톤급 강습상륙함이 뭐  어때서요? 당연히 있어야지. 여태 없던 게 이상한 거였어요.
               
진짜롱 19-10-28 13:38
   
아놔..별 이상한게 앵겨 붙네..대잠 헬기 어제 발주 라도 넣었냐? 헛소리 작작은 너나하시고 좀 꺼지세요 당신같은 난독증이 읽으라고 한적도 없으니까 조용히 꺼져줄래요?
                    
떡국 19-10-28 13:47
   
토론 태도가 너무 엉망이군요.
상대방에 대한 예의범절을 갖추고, 근거와 함께 주장하는 바를 차근차근 이야기하는 방법을 체득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지 못하면 전혀 설득력을 얻을 수도 없고, 물만 흐리고 자신의 명예만 깎이게 됩니다.
                         
진짜롱 19-10-28 13:50
   
토론 태도를 지적한건가요? 아 네..그냥 말을 그만하죠..밀게가 아는척이나하고 말싸움이나 하는 곳이란걸 떡국님을 보면 알겠네요..당신이 고상한척 이긴거 같습니다
                    
bf109 19-10-28 14:10
   
독도함이 애초에 뭘 행사만 다녀요? 훈련 소화한 게 몇 번인데? 상륙훈련에 천안함, 세월호 때도 각각 지휘본부와 구조본부로 운용경험까지 쌓은 게 언젠데 아직도 콘서트함 콘서트함 헛소리 해대네.

모르면 글 쓰지 마시라고요. 뭐 2009년도에 혼자 살고 있는 것처럼 사실 다 왜곡하고 다니네.
                         
진짜롱 19-10-28 14:15
   
난독증이나 고치고 앵겨라..수준낮은게 부지런하네
                    
bf109 19-10-28 14:17
   
독도급이 행사용이라는 소리부터 집어치우렴 ^^

알고 말을 해야지 자기가 몰라서 헛소리한 부분 짚어줄 때마다 메다닥 튀거나 난독드립만 치고 있으니...잉, 끌끌...
야구아제 19-10-28 10:45
   
본격 항모가 쓸모 없는 의전용이지, 상륙강습함은 우리 군이, 특히 해병대의 염원과도 같던 존재입니다.

해병대의 작전 능력을 획기적으로 확대시키며, 주변국들의 특징으로 인해 상당한 전력 확대와 상대국 견제 효과가 있습니다.
괴개 19-10-28 10:53
   
항모반대자인데 강습상륙함은 부분적으로 찬성입니다
목적이 명확하잖아요
최소한 누구들처럼 뽀대과시용은 아니니까요
부분적인 찬성이유는 실리적으로 다른 전력보다 우선순위가 낮다고 생각하기 때문일 뿐입니다
내일을위해 19-10-28 11:09
   
왜 이리 항모를 반대하지?  우리나라 정도의 경제력과 지정학적 위치를 보면 당연히 있어야하는거 아닌가?  중국이 남중국해를 틀어쥐고 있고 일본이 항모를 비록 경항모이지만 몇대씩 준비하는 중에 우린 가만히 있는다?  고작 비대칭 전력인 잠수함 몇척으로 만족한다?  항모세력과 잠수함 세력의 차이를 모르나?
     
야구아제 19-10-28 11:14
   
집에가 일자리가 걸어서 10분 거리인데 돈 좀 있다고 벤츠 E 클래스를 출퇴근용으로 산다면, 차 좋은 줄이야 누구나 알겠지만 필요 없다는 것도 다 알 겁니다.
          
내일을위해 19-10-28 11:29
   
글쎄요,  잘 와닿지않는 비유네요. 그냥 우리한테 오버스럽다정도로 알아들을께요. 실제로 오버스럽습니다.  북한을 대상으론 현 전력도 매우 오버스펙이죠.  그렇치만 중국과 일본,  동남아에 진출하는 우리기업들,  석유공급, 수출항로를 본다면 대비해야합니다
     
아르마타 19-10-28 11:18
   
우리가 남중국해서 주도적으로 중국과 교전 할 일도 없고 해서도 안 되죠.

또, 우리가 일본 함대와 교전 하려고 함대를 대만 인근 이남 해역으로
보내는게 아닌한 동해서 교전하게 될 텐데 이 경우 우린 지상 발진
전투기가 제 역할 할 수 있죠.
          
내일을위해 19-10-28 11:33
   
모르는겁니다.  중국이 남중국해를 틀어쥐려하는게 자체가 비상식적입니다. 항해의 자유작전이 괜히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미국이나 저멀리 영국, 호주까지 군함을 보내 왜 이런 작전을 할까요?  중국이 교전을 했나요?  일본과의 교전요?  도쿄쪽(태평양)으로 작전하려면  어찌해야할까요?  반면 일본은 우리의 동서남해 다 작전권인데.  우린 고작 대한해협주변만 작전권이 됩니다.
B787 19-10-28 11:29
   
젤 중요한건 여기서 백날 반대니 찬성이나 떠들고 글 적어봐야
대형수송함 ii 건조 계획 관계자들은 글 안 읽음
여기가 뭐라고 되는거 마냥 난 반대니 어쩌니 그냥 웃기지도 않음
     
내일을위해 19-10-28 11:35
   
보던 말던 내 생각을 갖고 토론할뿐.  타고 다니려고 건담을 조립하진않죠.
          
B787 19-10-28 12:55
   
건전한 토론과 비판이야 뭐라겠습까만 대형수송함 강습상륙함 항모 관련해서 올라오는 글 들은  반대세력에 대한 무시만 있는데 이게 토론인지 모르겠네요

군은 대형수송함II 건조에 대한 연구 시작했고
그것이 수송함이던 상륙함이던 항모던 지켜 보면 될일이고 그 사업이 본 궤도에 올라서
잘못 되지 않는지만 보고 비판과 의견만 내면 될일이라 봅니다
종훈이당 19-10-28 11:46
   
토론이란게 나는 이러 이러 해서 문제다. 이렇게 하셔야지 발제가 별로네요.

나랑 생각이 달라도 개인적으로 많이 배우고 생각이 달라도 존중되고 틀린말은 아니네.. 이런생각을 합니다.
반대로 제 생각이 존중받지 못해 아쉬울 뿐이죠.

발제글만 보자면 우리나라 군은 아무 생각없이 일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몇몇 똥별이 문제이기도 하고 과거 수많은 비리가 있기도 했지만 대부분의 군인은 맡은바 임무에 충실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군에서 어떤 결정이 날때 민간부분 만큼이나 그 수준의 검토가 없이 결정이 났다고 생각 하는거 아니신지
군도 충분히 검토하고 심지어 외부 자문이나 용역을 해가면서 검토 합니다.

혹여나 이미 결정을 내 놓고 검토를 하는거 아니냐 생각할수 있는데 그런 사안도 있었을지 모르죠.
그러나 대규모 사업에는 그렇지 않습니다. KFX가 왜 빨리 못했는지 아실겁니다.
검토하면서 반대하는 기관이나 의견을 극복하고 전제조건을 만족 시키기 위해 오래 걸린겁니다.

내가 모른다고 누군가 알려줘 가면서 까지 설득해야 하는건 아니란 생각이 들고
군사쪽은 더 그럴듯 합니다.
마스터우부 19-10-28 11:58
   
이런 식의 배설글은 자제를 좀 하는게 어떨까요
만년방문자 19-10-28 13:29
   
그래 다음 쪽발이
bf109 19-10-28 13:35
   
세계 2위 규모 해병대에게 상륙역량이 부족한 건 말이 된다고 보시는 듯?
     
진짜롱 19-10-28 13:41
   
그래서 해군력은 몇위인데? 잘 좀 알아보고 나불대시나요?
          
bf109 19-10-28 14:15
   
강습상륙함이 해군력 따라가요? 호주 해군은 해군력이 우리나라보다 쩔어서 강습상륙함 가지고 있나?

해병대 규모에 비해 상륙역량이 부족하니까 대형 강습상륙함 건조하는 게 당연한 건데, 왜 뜬금없이 해군력 운운해요? 우리나라가 대한해협 한두 번도 못 건널 정도로 막장해군력인 국가도 아닌데 무슨;;
태지1 19-10-28 14:21
   
그 것보다 핵 잠수함 찬성합니다.
이케몬 19-10-28 16:59
   
어디서 줘또 모르는것이 와서 나대는구만.. 토론태도고 개판이고..

그러면서 좋은 대답을 원해????  당신이 4가지 없어서라도 동의못함...
     
나스디 19-10-28 18:21
   
이글 보고 사이다 마시고 왔습니다.
     
진짜롱 19-10-28 19:58
   
너같은 넘한테 안물어봤는데? 줘또 발제도 없구만 지가 뭐라고 나대니마니...니가 뭐좀 되냐?
          
이케몬 19-10-28 21:05
   
너보다는.. 되는거 같은데..